총 발행부수 1600 만 부의 대히트 만화 원작 지상 최후의 19 금 카리스마 코믹, 대망의 영화화! 2011 년 여름, 벗어날 수 없는 궁극의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영화 <간츠>의 동명의 원작인 오쿠 히로야의 [간츠]는 2000년 주간영점프 연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발행누계 부수만 1,600만부가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대히트 만화다. 수수께끼의 검은 구체 '간츠'가 죽음의 문턱에 선 인간들을 불러모아 ‘성인’들과의 목숨을 건 전투를 강요한다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선정적이면서도 잔혹한 묘사, 치밀한 구성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간츠’ 매니아층이 형성되었다. 연재를 시작한 당시부터 실사화에 대한 열망을 가진 할리우드 영화계를 비롯하여 다수의 영화사와 프로덕션이 영화화에 도전하였으나, 원작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화면과 강한 액션, 독창적인 스토리를 영상으로 재현하는 것이 쉽지 않아 번번이 좌절되었다. 그러한 가운데 <데스노트>의 실사화를 성공시킨 일본TV와 프로듀스 팀이 재결합해 다재다능한 제작진과 초호화 출연진으로 카리스마 코믹 [간츠]의 실사화에 도전하였다. ‘삶과 죽음’을 테마로 한 방대한 간츠의 세계를 완벽히 표현해 내기 위해 촬영기간은 일본 영화계에서 보기 드문 6개월 간의 대장정. 포스트 프로덕션에만 1년여의 시간을 투자해 전체의 40%를 CG로 구현한 압도적인 영상은 극한의 상태에서 펼쳐지는 인간 드라마와 과격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켜쥐는 감동과 충격의 엔터테인먼트로 탄생됐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영화 중 파트 1에 해당하는 <간츠>는 연재중인 단행본 31권 중 1권부터 7권까지의 주요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일본 개봉 직후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스팅과 화려한 액션으로 원작의 묘미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원작 팬들을 200% 만족시킬 거대한 스케일의 전투 장면과 일본 최고의 스타 배우들의 열연, 그 뜨거운 열기로 절대 놓칠 수 없는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로 재탄생된 <간츠>! 2011년 일본 최고의 신드롬이 된 영화 <간츠>는 7월 28일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본박스오피스 4 주 연속 1 위 흥행 대폭발! 제15 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단시간 매진 기록! 열도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액션 대작 드디어 국내 상륙!
2011년 일본열도를 흥분시킨 초특급 흥행 대작 <간츠>가 국내개봉을 확정 짓고 대한민국을 열광시킬 SF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간츠>는 지난 1월 29일 일본 전국 410개 스크린에서 개봉된 직후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총 34억2천만엔의 흥행수입을 기록해 화제를 낳았다. 이는 <블랙스완> <엑스맨> <소셜 네트워트> 등의 할리우드 대작을 비롯해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 <내일의 죠> <원피스 3D> 등 일본의 거대 기대작들을 모두 뒤로 한 채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 이은 상반기 최고의 흥행성적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SF액션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미국과 전세계 20개국에서 동시개봉, 미국에서만 335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일본에서의 관객층은 전체의 50% 이상이 10대로 젊은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배급사 자체 조사 결과 작품에 대한 만족도가 95.1%를 기록했다. 또한, 개봉과 동시에 가히 ‘신드롬’이라 불리우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간츠>에 일본 언론은 “원작을 누른 전쟁”, “영상화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던 원작이 말도 안되는 엄청난 영화로 완성되었다”, “일본 영화계의 하나의 사건”이라고 극찬했다. 화려한 액션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은 영화 <간츠>의 첫 무대는 바로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간츠>는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Pifan의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과 뜨거운 여름을 함께 한다. 이미 지난달 말 진행된 온라인 예매에서 오픈 직후 1분여 만에 최단시간 매진기록을 세우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한 <간츠> 시리즈는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보다 더 화려할 순 없다! 다시 못 볼 초호화 드림 캐스팅! 가장 ’ 핫’ 한 배우들이 선보이는 최고의 서바이벌 액션!
영화 <간츠>의 인기요인 중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원작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그대로 연기해 낸 배우들이다. 만화 원작의 실사화인 만큼 영화의 캐스팅 역시 철저히 이미지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두 주인공이 나란히 서있는 실루엣의 느낌은 원작 바로 그 자체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만으로도 원작 팬들의 열렬한 기대와 화제를 한 몸에 받았던 <간츠>의 주인공들은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고의 스타들이다. 우선 간츠 세계의 히어로 쿠로노 케이 역에는 일본 내 팬클럽 가입 인원만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일본의 대표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낙점됐다. 지난해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가요프로그램 홍백가합전 사회를 비롯해 예능, 가요, 연극, 영화, 드라마 등 장르불문 다방면에서 완벽한 능력을 선보이며 활약 중인 그는 지난 2006년 세계적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에서 ‘사이고’ 역을 맡아 성공적인 할리우드 데뷔식을 치른 바 있는 연기파 배우다. 이번 영화에서 그는 무기력한 일상 에서 벗어나 자신의 새로운 능력을 알게 되며 점차 ‘간츠’ 세계를 장악해 나가는 쿠로노의 모습에 완벽히 동화되어 연기력의 정점을 선보였다.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인 카토 마사루 역에는 <데스노트> <상실의 시대>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츠야마 켄이치가 포진됐다. 2012년 NHK의 대하사극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주연으로 낙점되어 단연 일본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로서의 자신의 영역을 확고히 다지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역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원작의 카리스마를 뛰어넘는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또한, <간츠>의 히로인 코지마 타에 역에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주목 받는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가 합류했다. 영화 <카멜리아>에서 설경구와 함께 호흡을 맞춰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그녀는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2011년 상반기 잠재 시청률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아야세 하루카, 우에노 주리, 우에토 아야 등 수많은 배우들을 뒤로 한 채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그녀는 쿠로노 케이를 짝사랑하는 만화가 지망생으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 스크린을 환하게 물들인다. 뿐만 아니라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오디션에서 만장일치로 합격된 키시모토 케이 역의 나츠나 등 초호화 드림 캐스팅으로 원작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재현되어 <간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일본 문화계를 흥분시킨 거대 프로젝트! 재능 넘치는 스탭진 총출동! 사토 신스케 감독부터 세계적 거장 카와이 켄지 까지!
영화화 단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간츠>는 일류 스탭진의 전례 없는 조합으로 일본 대중문화계에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메가폰을 잡은 것은 인간의 다면적인 모습을 날카로운 기백으로 그려내는 사토 신스케 감독. 1994년 피아필름페스티벌 그랑프리로 데뷔 한 이후 <잃어버린 마법의 섬 훗타라케>로 제33회 일본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하기까지 액션과 멜로, 3D애니메이션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원작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초현실적인 세계관과 끝없는 절망감을 ‘간츠’의 세계 그 자체로 스크린에 옮겨 놓으며 탁월한 연출력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또한, ‘사운드의 심리학자’란 별명으로 유명한 일본 영화음악계의 독보적인 인물 카와이 켄지 음악감독이 OST에 참여해 스펙터클한 영상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독특한 영화 음악을 창조해냈다. <남극일기> <야수> 등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세계적 거장 카와이 켄지 감독은 <공각기동대> <링> <데스노트> 등에서 선보여 온 자신만의 신묘한 사운드와 공격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격렬한 무게감, 섬세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명곡으로 ‘간츠’ 세계의 내음을 더욱 진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프로덕션의 주요 부문에서도 일본 최고의 스탭진이 총출동했다. 영화 <데스노트>를 일본을 대표하는 실사판 SF영화로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은 일본TV와 사토 타카히로 프로듀서가 중심이 되어 살아 움직이는 거대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했다. 또한, TV드라마 [블러디 먼데이]와 [LADY]로 긴박감 넘치는 서스펜스 장르를 현대의 감각에 맞게 펼쳐낸 와타나베 유스케가 각본을 맡고, 영화 <고>와 이상일 감독의 <훌라걸스>로 각각 제25회 일본아카데미 최우수 편집상, 제30회 일본아카데미 우수편집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마이 츠요시가 편집을 담당해 땀이 튀어 흩어질 정도로 격하게 표현되어 있는 영상에 뜨거운 흥분과 열기를 부여했다. 재능넘치는 스탭진의 총집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간츠>는 여지껏 볼 수 없었던 일본 SF액션 영화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영화의 40% 에 달하는 500 컷의 영상을 CG 로 구현! 총 제작비 40 억엔 투입! 일본 영화계를 뒤흔든 거대 프로젝트!
영화 <간츠>는 전체의 40%에 달하는 500컷이 넘는 영상을 CG의 사용으로 압도적이면서도 박력있는 신비한 원작의 세계를 그대로 구현시켰다. <간츠>의 영화화에 있어 사토 신스케 감독이 가장 중요시 한 부분은 독특한 ‘간츠’만의 세계관. 그것은 바로 익살스러운 것인지 그로테스크한 부분인지, 가상인지 현실인지, 혹은 웃으면 좋을지 울면 좋을 지 모를 이상한 감정이 동시에 끓어 올라오는 감정. 말 그대로 ‘혼연일체의 이상한 느낌’이 드는 원작의 묘한 매력을 표현해 내기 위함이었다. 촬영 역시 CG 뿐 아니라 실제로 만든 것을 그대로 보여주거나 신기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지금껏 사용되지 않은 기술을 섞어서 사용하기도 했다. 그것이 잘 나타나는 장면은 간츠에 소환된 사람들이 미션으로 싸우게 되는 성인들의 모습. 파성인을 시작으로 다나카 성인, 천수관음과 인왕상 등의 대불은 CG 뿐 아니라 일부 특수 촬영을 통해 사실감을 더했다. 아빠 파성인의 경우는 약 3시간의 특수메이크업을 한 배우가 직접 연기했고, 여기에 CG를 가공해 원작과 같은 느낌으로 다시 표현했다. 또한, 인간형 로봇에 가까운 다나카 성인은 실제로 안에 배우가 들어가 연기한 것을 CG로 합성해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움직임을 재차 가공했다. 이처럼 실사와 CG를 융합시켜 사실감과 이질감이 혼재한 간츠의 세계관을 표현한 것 이외에도 원작의 이미지를 그대로 답습해 표현한 전송신 역시 눈여겨 볼 만 하다. 인체의 단면이 비치며 잘린 인체 부분이 서서히 나타나 인간의 모습을 점차 갖춰나가는 전송신은 간츠를 상징하는 컬러인 푸른 빛으로 표현됐다. 특히, 영화화에 있어 원작 팬들에게 가장 주목 받았던 장면은 단연 키시모토 케이의 알몸 전송신! 총 2일에 걸쳐 완성된 알몸 전송장면은 CG와 실사가 결합되어 만화의 상상력을 넘어선 명장면으로 재탄생 됐다.
대역 없이 소화한 배우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현란한 액션!
본격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를 표방하는 영화 <간츠>는 기존의 액션 영화와는 차별화된 액션신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실제 액션신과 CG를 활용한 액션 장면이 혼재해 일명 ‘간츠 수트’를 입는 것으로 발휘되는 강인하면서도 현란한 움직임은 물론 거리와 건물 등을 파괴시키며 벌이는 성인들과의 대규모 전투신까지. 이를 위해 영화의 액션 팀은 사전에 철저한 미팅과 준비를 거듭했고,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마츠야마 켄이치는 촬영 한달 전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기본적인 움직임을 비롯해 스피드감과 포즈를 더해 간츠만의 절망감과 공포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액션을 만들어 냈다. 이러한 훈련은 촬영 중에도 계속 되었으며,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서 댄스로 다져진 날렵한 움직임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최양일 감독의 영화 <카무이 외전>에서 본격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인 마츠야마 켄이치의 감각적인 몸놀림은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고베의 구 중앙도매시장을 도쿄로 재현한 오픈 세트에서 한달 이상의 밤낮이 뒤바뀐 촬영을 계속하던 어느 날, ‘다나카 성인’과의 전투 장면 중 주차장의 2층에서 1층까지 약 7미터의 높이를 카토 마사루가 뛰어 내리는 장면의 촬영이 진행됐다. 마츠야마 켄이치는 감독의 큐 사인과 함께 한치의 망설임 없이 아래로 뛰어 내렸고, 단 한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은 뒤 만면에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처럼 폭파와 파괴, 와이어 액션 등 모든 부분을 대역 없이 실제 배우들이 소화해 더욱 실감나는 화면을 만들어 냈다.
‘간츠’에 매료된 이들이 만들어 낸 오리지널 그 이상의 세계!
원작의 세계관을 훌륭하게 실사로 재현한 영화 <간츠>. 영화의 촬영 현장은 원작의 팬을 자처하는 <간츠>에 매료된 배우와 스탭들에게 꿈만 같은 공간이었다. 크랭크인 날짜는 2009년 11월 6일. 첫번째 신은 ‘간츠 방’에 쿠로노 케이와 카토 마사루가 처음으로 전송되어 오는 장면이었다. 도쿄의 한 맨션, 창문 밖으로는 도쿄타워와 야경이 펼쳐져 있고, 방의 중심에는 묘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검은 구체 ‘간츠’가 놓여져 있다. 원작 그대로 재현된 ‘간츠’는 합성 수피로 제작된 지름 1.35미터의 원형. 원작의 열렬한 팬이었던 쿠로노 케이 역의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무료로 놀이공원에 온 것 같다. 팬으로서 굉장히 사치스러운 기분이 든다. 만화로 보고 있었던 것이 실제로 눈 앞에 펼쳐져 있다니 두근거린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으며, 촬영 중간 신기한 표정으로 ‘간츠’에 다가서는 출연진과 관계자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또한, ‘간츠’ 뿐 아니라 ‘간츠 수트’ 역시 지나칠 수 없는 매력. 영화에서는 원작의 이미지를 기본 컨셉으로 기능성을 더해 입체적인 수트와 무기를 제작했다. 완성품까지 약 5가지 패턴으로 제작되었던 ‘간츠 수트’는 가죽의 광택을 지니면서도 신축성이 있는 특수소재를 활용해 만들었다. 남성의 경우 어깨를 부각시켜 몸의 크기가 더욱 극대화 되어 보일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하였으며, 여성의 경우 원작의 이미지 그대로 더욱 섹시한 몸의 라인이 드러날 수 있도록 차별화 시켰다. 수트 1벌의 제작비는 약 50만엔, 파손되었을 경우를 대비해 총 50벌 이상이 제작됐다. ‘간츠 수트’는 수트를 입을 기회가 없는 출연자들에게 있어서도 주목의 대상이었다. 코지마 타에 역의 요시타카 유리코는 촬영을 마친 뒤 몰래 수트를 입어보는 현장이 다른 출연진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마츠야마 켄이치는 카토 마사루와 쿠로노 케이의 체격적 차이를 더욱 극대화 시키기 위해 촬영 전부터 근력 훈련을 통해 7kg 가량의 근육을 키워 몸집을 불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그의 결혼소식과 맞물려 점점 덩치가 커지는 그를 보고 행복함에 빠져 살이 찐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무기 역시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 질감과 입체감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원작으로 그려진 무기가 기동하는 느낌을 비주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영화에서는 빛을 사용했다. 촬영현장을 찾은 원작자 오쿠 히로야는 수트와 무기를 보고 “감탄했다. 원작과는 다르지만 정말 멋지다. 또 하나의 간츠 세계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