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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노이즈(2010, Sound of Noise)
배급사 : AT9 (주)씨에이엔
수입사 : AT9 (주)씨에이엔 / 공식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soundofnoise

사운드 오브 노이즈 예고편

[뉴스종합] ‘10일의 썸머’, <제4회 KT&G 상상마당 시네마 음악영화제> 11.05.31
사운드 오브 노이즈 시사 리뷰 apple5857 11.10.03
조금 난해한? 하지만 재밌는? bachjs 11.09.29
음악이여 음악이라... ★★★  wfbaby 13.12.12
음악과 코메디의 애매한 조화 ★★☆  codger 12.07.07
어려운 영화, 비트를 즐기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영화 ★★★  mistdark 11.10.24



유튜브 300만 조회수의 화제의 단편 <하나의 아파트와 6인의 드러머를 위한 음악>
보다 파격적인 장편으로 화려하게 부활하다!


2001년 올라 시몬손과 요하네스 슈테르네 닐슨감독이 제작한 단편 <하나의 아파트와 6인의 드러머를 위한 음악>은 유튜브 조회수 300만에 육박하는 화제의 작품으로 떠오르게 되고, 2001년 칸 국제영화제 단편부문 대상 및 10여 개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얻은 작품이다. 그리고 9년의 세월이 흘러 올라 시몬손 감독과 요하네스 슈테르네 닐슨 감독 그리고 그때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 같이 모여 또 하나의 수작을 만들어냈다. 단편을 모티브로 탄탄한 스토리와 한층 업그레이 된 연주로 <사운드 오브 노이즈>가 탄생되었다. <사운드 오브 노이즈>는 제기발랄한 영화로 세계 유수 영화제들을 발칵 뒤집으며 각종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지금까지는 본 적 없는 상상력 천재들이 펼치는 지상최대의 뮤직테러 도시정복쇼 <사운드 오브 노이즈>는 그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영화의 세계를 펼쳐 보일 것이다.

영화적 상상력을 뛰어넘은 환상적인 퍼포먼스!
뮤직테러단의 드러머들은 실제 뮤지션?!
그들의 리얼한 연주를 기대하라!!


혐오스런 음악으로 오염된 이 도시에 진정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도심 곳곳에서 뮤직테러를 벌이는 6명의 뮤직테러리스트들의 도시정복쇼를 그린 <사운드 오브 노이즈>에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환상적인 퍼포먼스 장면들이 펼쳐진다. 이는 배우들이 실제 연주 한 것으로 뮤직테러단의 리더 산나 페르손을 제외한 한 다섯 명의 괴짜 드러머 매그너스, 프레드릭, 조한스, 마르쿠스, 앤더스는 단편을 통해 처음으로 영화에 데뷔를 하였지만 음악에서만큼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명실공히 최고의 뮤지션들이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한 명 한 명이 가진 자기만의 독특한 연주색깔과 화려한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처음 테러단이 모여 펼치는 드럼배틀장면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분출한다.
각자의 숨겨진 과거를 뒤로하고 우여곡절 끝에 한 팀이 된 <사운드 오브 노이즈>의 뮤직테러단은 도시가 쏟아내는 일상의 다양한 소음과 생활밀착형 악기들로 이제껏 본 적 없는 독창적인 연주를 들려 줄 것이다.

도시의 소음들이 영원히 잊지 못할 환상의 음악으로 재탄생 되다!
6명의 뮤직테러단이 펼치는 4번의 화려한 콘서트!


산나와 매그너스가 기획한 뮤직테러 도시정복쇼는 도시가 쏟아내는 다양한 소음을 이용한 4번의 화려한 콘서트를 선보이며 혐오스런 음악으로 오염된 이곳의 음악을 바로 잡아 주고자 한다.
첫 번째 공연 “DOCTOR, DOCTOR, GIMME GAS IN MY GAS”는 병원에서 거행된다. 수술실의 심장박동기, 산소통, 가위, 핀셋 등 각종 수술용 도구들을 악기로 하여 화려한 첫 콘서트를 펼치게 된다. 두 번째 공연이 무대는 은행이다. “MONEY 4U HONEY” 라는 타이틀로 거행되는 공연은 복면을 쓰고 강도로 무장한 테러단이 은행에 들어서자마자 ”꼼짝마! 움직이지마라! 우리는 음악을 들려주러 왔다. 너희는 모두 관객이 될 것이다. 우리의 음악을 잘 들어라!” 라는 다소 황당한 대사와 함께 돈과 각종 은행에 있는 모든 기계들을 이용해 공연을 펼치게 된다. 세 번째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지는 오페라하우스의 앞. “FUCK THE MUSIC KILL! KILL!” 이라는 과격한 타이틀로 시작된 공연은 포크레인, 굴삭기 등 각종 중장비로 이뤄내는 하모니를 선보이며 뮤직테러단의 위용을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ELECTRIC LOVE”라는 공연은 도시에 공급되는 전력을 이용한 연주로 제목처럼 가장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한다. 도심 속의 모든 불빛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전선 탑 위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는 관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황홀한 광경을 선물할 것이다.

전 세계 영화제가 사랑에 빠진 영화!
2010 칸 국제영화제 젊은 비평가상 수상! 세계 10여개 영화제 올 킬!


해외 언론과 전 세계 유수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사운드 오브 노이즈>는 2010제 63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선정에서 젊은 비평가상 수상의 영광과 함께 제 26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프리 스피릿상, 관객상, 제 43회 시체스 국제영화제와 2011년 팜스프링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제 21회 스톡홀름 국제영화제에서는 제임슨 영화음악상 외 10여개의 권위 있는 영화제에서 수상을 영예를 안으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해외 영화제들의 수상과 더불어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 세례도 줄을 잇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지는 ”스웨덴에서 건너온 이 유쾌한 코미디는 당신이 본 그 어떤 영화보다도 풍부한 상상력으로 넘쳐난다.” 라는 호평과 더불어 버라이어티지는 “우리 주위의 일상적인 소음들로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라는 호평으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총 1명 참여)
codger
마무리가 엉성하구나     
2012-07-07 01: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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