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클라이브 오웬, 로버트 드 니로! 최강 격돌! 이런 조합은 없었다!
자타공인 최고의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 선 굵은 남성미의 대명사 클라이브 오웬, 무게감 넘치는 영원한 대부 로버트 드 니로까지 합세한 <킬러 엘리트>. 한 작품에서는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최고의 배우 세 명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제이슨 스타뎀은 실패를 모르는 본능적인 킬러로 돌아와 모든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는 ‘끝장 액션’을 선보이고,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했던 클라이브 오웬마저 제이슨 스타뎀과 치열하게 격돌하며 자존심을 건 한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친다. 클라이브 오웬은 영국 특수부대 소속 비밀조직의 최고 엘리트 요원으로 분해 냉철함과 분노에 찬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그 어떤 장르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는 로버트 드 니로는 노련하면서도 ‘강력한 한방 액션’을 펼쳐내 명배우의 면모를 각인시킨다. “이들은 뛰어난 재능, 훌륭한 연기력이 합쳐진 유일무이한 조합이다. 한데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는 개리 맥켄드리 감독의 말처럼,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세 배우의 팽팽한 대결은 <킬러 엘리트>를 기대케 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세배 더 리얼하다! 강하다! 빠르다! 핵심을 정확히 노린 상위 2%의 액션이 온다!
실제 사건과 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만큼 <킬러 엘리트>의 액션 역시 리얼함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처럼 생생한 액션 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제이슨 스타뎀의 몫이 컸다. 아슬아슬하게 옥상 위를 내달리거나, 맨 몸으로 건물 아래로 추락하는 것은 기본, 예고편에서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360도 공중 회전 의자 액션 등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클라이브 오웬과 로버트 드 니로 역시 이에 지지 않는,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개리 맥켄드리 감독이 마치 사자와 호랑이의 싸움 같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격렬한 일대일 병원 격투신은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 서로를 사정 없이 집어 던지고, 빠르게 가격하는 등 죽이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의 절박함과 분노를 스크린에 리얼하게 전달한다. 로버트 드 니로 역시 멀리 있는 목표물을 흔들림 없이 조준하고, 한 방의 팔꿈치 가격으로 상대를 처리하는 등 군더더기 없는 정확한 액션으로 짜릿함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남자들의 로망인 100m 폭풍 후진, 고난도 코너링 등 쉴새 없는 자동차 액션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폭파 장면 등 핵심을 정확히 노린 상위 2%의 액션은 화끈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실제 상위 2%의 킬러가 쓴 충격실화! 전 세계 베스트셀러 원작의 ‘격’이 다른 액션 영화 탄생!
영화 <킬러 엘리트>는 1991년 출간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페더맨 (The feather man)]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국에서 여전히 최고 기밀로 분류돼 확인되지 않고 있는 비밀스러운 진실인 ‘오만 석유 전쟁의 SAS 개입설’을 다루고 있다. 아들을 잃은 오만 부족의 지도자가 석유 개발을 허락하는 조건으로 SAS 요원을 암살하기를 원했고 영국 정부의 암묵적인 합의 하에 사고로 위장해 요원들을 암살했다는 것이 그 내용. 소설의 집필자인 라눌프 파인즈 역시 킬러들에 의해 암살당할 뻔 했지만 ‘페더맨’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영국 당국은 이를 전면적으로 부인함과 동시에 소설의 영국 내 출판 금지령을 내려 의문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러한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한번도 이야기되지 않은 이야기’에 매료된 개리 맥켄드리 감독은 SAS에 근무했던 요원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며 철저하게 사실을 기반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시켰다. 이처럼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팽팽한 대결 속에서 벌어지는 공격과 반격이 담긴 <킬러 엘리트>에서 관객들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스크린에서 만난다! 액션 영화 드림팀이 만드는 또 하나의 액션 신화!
<킬러 엘리트>는 액션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최강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작품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먼저 영화 <킬러 엘리트>의 제작을 맡은 스티븐 체스맨은 제이슨 스타뎀을 발굴해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만든 장본인으로 <트랜스포터> 시리즈, <택시: 더 맥시멈> 등을 제작한 베테랑이다. 또한 <다이하드 4.0> <아이, 로봇> 등의 촬영 감독인 사이먼 더건이 참여해 현실감을 유지하면서도 강렬하고 스릴 넘치는 환상적인 액션 장면들을 담아냈다. 또한, <매트릭스 2: 리로디드> <아이언맨 2> <닌자 어쌔씬> <300> 등 굵직한 액션 영화에 참여한 채드 스텔스키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무술 감독으로, <미션 임파서블 4: 고스트 프로토콜>의 최고의 스턴트맨과 함께 액션 신화를 만들어 냈다. 또한 <반지의 제왕>의 편집을 맡았던 존 길버트를 비롯해, <매트릭스> <미션 임파서블 2>의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미셸 맥가헤이 등 최고의 스탭진의 만남으로 탄생된 <킬러 엘리트>는 9월 22일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는 없다! 타격감마저 100% 리얼! 모든 배우들의 대역 없는 액션 완벽 소화!
<킬러 엘리트>는 현란한 CG 액션에 식상함을 느꼈던 관객들에게 리얼한 쾌감을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리 맥켄드리 감독은 “주먹질을 할 때 아픔이 느껴지길, 누군가 죽을 때는 그 상실감이 느껴지길, 차가 미끄러질 때는 통제 불가능해지길 원했다.”는 말로 액션의 시작을 설명하고 있다. <킬러 엘리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장면은 내리 찍는 장면으로, 많은 인물들이 머리를 내리 찍히고 급소를 걷어차이며, 팔로 목이 졸리는 맨몸 액션을 보여준다. 이처럼 현실적인 액션의 탄생 배경에는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은 물론, 전작에서 이미 강렬한 액션 연기를 소화했던 클라이브 오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로버트 드 니로 역시 클로즈업 장면에서만 주먹을 내지르는데 그치지 않고 전 장면 직접 액션을 소화해 내는 노장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대니와 스파이크의 병원 격투신은 좁은 공간의 구도와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카메라의 이동까지 치밀하게 합을 맞추는 등 섬세하면서도 철저한 계획 하에 만들어지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를 탄생시켰다.
세계를 넘나드는 최강의 액션 스케일! 남미, 중동, 유럽, 오세아니아까지 초호화 글로벌 로케이션!
영화 <킬러 엘리트>는 전 세계가 무대다. 멕시코에서 활동 하던 대니와 헌터. 킬러 생활을 청산하고 호주에서 일상 생활을 보내는 대니는 헌터를 구하기 위해 오만을 거쳐 프랑스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대니와 스파이크는 영국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처럼 <킬러 엘리트>에서 캐릭터들의 상황 변화는 공간에서도 보여진다. 제작진은 각 나라마다 이질적인 공간적 특성을 드러내고자 했다. 대니와 앤의 현재 삶이 있는 호주는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과 싱그러움을 물씬 풍기는 반면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는 요르단과 오만 등지에서는 중동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사막이 가진 건조하고 황폐함을 드러내 사뭇 다른 풍경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대니와 스파이크의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는 영국에서는 시대상을 담고 있는 건물, 아파트, 도로 등을 배경으로 세심하게 연출해 냈다. 이처럼 남미, 중동, 유럽, 오세아니아 4개 대륙을 오가는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관객들은 자신들이 직접 전 세계를 오가며 실제 활동하는 듯한 착각까지 경험하게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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