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을 즐겁게 해줄 통쾌한 액션 영화가 온다!!
영화 [이것이 법이다] 관객이 즐거워할 영화로 만들어진다.그동안 이렇다할 액션 영화가 부재했던 한국영화 시장에 새롭고 시원한 액션으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며, 범인을 뒤쫒는 형사들의 고된 삶 속 깊숙이 들어가 그들의 인간적인 고민과 문제들을 휴머니즘적 시선이 녹아있는 리얼리티로 그려내게 된다. 또한 영화 [친구]가 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지로 지방 로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작품이라면 영화 [이것이 법이다]는 제2의 영화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주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서 한국영화의 지방 로케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타이타닉]과 [글래디에이터]에서 실사와 CG를 합성하는데 있어 탁월한 효과를 보여 주었던 고품격 프로덕션 시스템인 ‘인페르노(Inferno)'를 사용함으로서 영화적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임원희 VS 김민종 그리고 신은경
영화 [이것이 법이다]에서 연쇄살인범의 뒤를 쫒는 두 형사는 ‘임원희’와 ‘김민종’이 맡게 된다. 단순 무식한 다혈질이지만 사람 냄새나는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아날로그적 이미지의 형사 봉수철 역은 [다찌마와 리]의 스타 ‘임원희’가, 깔끔한 외모와 누가봐도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리라고 짐작되는 냉철한 성격을 지닌 디지털적 이미지의 형사 ‘표준호’ 역은 3년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나타내는 ‘김민종’이 맡아 열연하게 된다. 강력계와 특수계 형사로 만나 서로의 수사방식을 싫어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야 하는 운명에 처한 둘 사이의 묘한 대립 구도가 영화적 재미를 더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둘 사이의 좌충우돌 대립구도는 영화 속에서 뿐만 아니라 최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한국영화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임원희’와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수의 캐릭터를 소화해냈던 배우 ‘김민종’ 간의 연기대결을 만나는 것도 영화가 주는 또 하나의 재미. 여기에 ‘임원희’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형사’ 역의 ‘신은경’이 가세해 섹시하고 당찬 컴퓨터 전문 형사로 미래의 여형사의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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