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섹시 퍼포먼스! 채닝 테이텀, 2012년 작품 1억불 넘는 수익율로 박스오피스 3연타 <오션스 트웰브> 제치고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낮과 밤이 다른 통제 불가능한 녀석들의 화끈한 무대가 펼쳐지는 영화 <매직 마이크>가 미국을 뜨겁게 달궜다. 첫 주에 3,9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제작비를 훌쩍 넘기는 스코어를 기록했다. 채닝 테이텀은 2012년 <서약><21 점프 스트리트>에 이어 <매직 마이크> 역시 1억불이 넘는 수익율을 기록, 트리플 크라운을 석권, 미국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역시 R 등급이라는 불리함에도 <오션스 트웰브>를 제치고 역대 작품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거뒀다. 할리우드 섹시 군단의 파워풀한 댄스가 펼쳐지는 <매직 마이크>는 깊숙이 감춰진 판타지를 스크린에 솔직하게 담아내며 여성들의 열혈한 환호를 받고 있는 것. 패션, 뉴욕 등 외향적인 부분에서 여성들의 판타지를 이끌어 낸 <섹스 앤 더 시티>와 비슷한 열기를 보였다고. 뮤지컬로도 기획되고 있는 <매직 마이크>의 꺼지지 않는 인기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 채닝 테이텀의 파워풀 섹시 퍼포먼스와 ‘남자 스트리퍼’라는 파격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소재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드라마틱한 연출력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과로 국내에서는 어떤 뜨거운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2년 센세이션 무비의 계보를 이어간다 안구 정화 19금 힐링 섹시 퍼포먼스가 여자들을 무장해제 시킨다!
2012년 상반기에는 <은교> <후궁> 등 센세이션한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했다. 이런 흐름을 하반기에는 19금 섹시 퍼포먼스 무비 <매직 마이크>가 이어갈 예정이다. 8월 극장가에 섹시한 기운을 전하기 위해 ‘엠파이어 매거진’ 선정 ‘100명의 섹시한 영화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힌 채닝 테이텀, ‘피플지’에서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뽑힌 매튜 맥커너히, ‘맨즈 헬스’ 매거진의 ‘베스트 썸머 바디 1위’를 기록한 조 맹가니엘로까지 여심을 휘어잡을 핫 가이들이 총출동한다. 우산과 레인 코트를 활용한 촉촉히 젖은 섹시 군무, 수줍은 듯이 무대를 데뷔하는 키드의 프레쉬한 퍼포먼스, 완벽한 식스팩과 완벽한 무대 매너를 갖춘 섹시 군단의 절도 넘치는 힐링 퍼포먼스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이렇듯 19금 섹시 퍼포먼스 무비 <매직 마이크>는 ‘이제 여성들이 즐길 차례’라고 외치며 피로에 지친 눈을 번쩍 뜨이게 할 것이다.
채닝 테이텀의 스트리퍼 실제 경험 바탕 스티븐 소더버그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매직 마이크>는 채닝 테이텀의 실제 스트리퍼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됐다. 춤을 좋아하는 남자를 구한다는 광고에 오디션을 봤고 8달 동안 스트리퍼로 일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과거를 궁금해 했고, 채닝 테이텀은 그 세계에 대해 애써 감추려 하지 않았다. 이에, <헤이와이어>에서 만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함께 <매직 마이크>를 준비했다. 그 누구의 태클도 원하지 않았던 그들은 상의 하에 실제 인물을 토대로 배역을 만들지 않았다. 그리고 마이크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인물 아담 캐릭터를 통해, 단순히 쇼만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닌 그 세계와 인물의 이면까지 들춰내는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채닝 테이텀에 대해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브래트 피트와 같은 퀄리티를 가진 배우”라 칭하며 2013년 개봉하는 <비터필>까지 함께 작업하면서 새로운 페르소나로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스텝 업>의 댄싱 머신 채닝 테이텀이 돌아왔다! 할리우드 섹시 군단의 판타스틱 파워 스테이지까지 더해져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로 떠오르는 핫가이 채닝 테이텀이 <스텝 업> 이후 자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영화로 돌아왔다. <매직 마이크>에서 클럽의 인기 퍼포머 ‘마이크’로 분해 백 덤블링 등의 고난이도 댄스는 물론 우산, 끈, 해머 등의 소품을 활용한 멋진 퍼포먼스를 펼쳐낸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함께 드러나는 파워풀한 댄스 실력은 섹시함을 느끼게 하기 충분하다. 안무가 앨리슨 폴크가 “채닝 테이텀은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다. 자신의 몸이 멋지게 보이는 특별하고 독창적인 동작을 아는 타고난 춤꾼”이라고 인정할 정도. 여기에 알렉스 페티퍼, 매튜 맥커너히, 맷 보머, 조 맹가니엘로 등 할리우드 매력 만점 배우들까지 가세하여 환상적인 스테이지를 완성하고 있다. 군인, 카우보이, 공사장 인부 등 다채로운 의상으로 스크린에서 선보일 컨셉츄얼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도 키운다. 남성적 섹시미를 더한 섹시 군단의 파워 스테이지는 올 여름 여성 관객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예정이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배려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즉흥적인 퍼포먼스로 한층 더 리얼하게! 재미있게!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장면들 때문에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배우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20년 동안 함께 일한 동료들과 작업, 안정적인 현장을 만들었다. 이에, 배우들은 더 많은 아이디어를 내면서 즉흥적인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알렉스 페티퍼는 ‘키드의 데뷔 무대’ 장면에서 어떤 음악이 나올지도 모르고 설정만 전달 받은 것. 마돈나의 ‘Like a Virgin’ 음악에 맞춰 오로지 군중들의 반응을 느끼면서 감으로 장면을 완성시켰고 이에 수줍어하는 캐릭터가 보이는 퍼포먼스가 탄생될 수 있었다. 대본이 완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연을 수락한 매튜 맥커너히는 한번도 춤을 춰본 적이 없지만 직접 쇼를 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스트리퍼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서 쇼를 하지 않는다면 후회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영화에 대한 애정과 서로에 대한 끈끈함으로 연일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현장 분위기 덕분에 자신의 촬영 분량이 끝나도 가지 않고 남아서 서로를 격려해 주는 훈훈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돈나 월드 투어 안무 감독, 관객 반응 위해 클럽 전전 스튜디오 시티의 빈 클럽 완벽 개조까지!
안무를 맡은 앨리슨 폴크는 “<매직 마이크>는 단순한 댄스 무비가 아닌, 섹시하고 자신감 넘치며 판타지를 만들어내는 영화이다.”라고 밝혔다. 때문에 수 많은 클럽을 다녔는데 여성들의 판타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야 했기 때문에, 스테이지 위에서의 안무뿐만 아니라 관객들이 어떻게 교감하고, 반응하는지도 확인해야 했다. 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마돈나 월드 투어 감독으로도 참여한 그녀는 샤프하지만, 익사이팅하게, 그리고 비현실적이지 않게 안무를 고안해 냈다. 여기에 공연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스테이지로, 반짝 반짝 빛나는 클럽이 필요했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촬영하기 위해 스튜디오 시티의 빈 클럽을 빌렸고 부엌을 개조해 공연을 준비하는 탈의실로 만드는 등 색다른 공간을 창조해내며 한정적인 공간을 바닥부터 다시 디자인하며 탈바꿈시켰다. 클럽 자체에 벽들이 많아 제약이 많았지만 타일들과 조명 등을 활용해 열광적이고 환상적인 공간을 탄생시켰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직접 촬영까지 진행 한층 생생하고 리얼한 스테이지의 앞과 뒤를 보여준다!
<매직 마이크>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흥행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 받은 <오션스 일레븐>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참여한 것. 그에게 <매직 마이크>는 채닝 테이텀의 스트리퍼 리얼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마자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했다. 소재만으로 캐스팅을 시작할 정도로 너무나 매력적인 작품이었기 때문.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직접 촬영까지 맡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비트감 넘치는 음악을 배경으로 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그것을 즐기는 관객들의 모습까지 담아내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실감나게 전달해내고 있다. 때문에 배우들은 더 힘들기도 했다. 바로 리허설과 본 촬영이 구분이 안되어 있었던 것. 쇼에 오르기 전과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하는 것은 너무나도 비슷했기 때문이다. 카메라 뒤와 앞의 모습이 거의 차이가 없어,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까지도 지금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찍고 있는 건가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배우들은 이내 다큐멘터리를 찍는다고 생각하고 현장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었다는 후문.
남자와 또 다른 여자의 판타지 충족시키기 위한 방법을 만들어라!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나레이터 등장
채닝 테이텀과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각본을 쓸 때 판타지에 대해서 접근하는 남녀의 다른 방식에 대해서 고민했다. 여자들은 클럽에서 자신들의 친구들과 함께 2시간 정도를 웃고 즐기며 그 안에서만 판타지를 맛보고 돌아간다. 실제 스트립 클럽을 방문했고 단순히 벗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여성들을 위한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드는데 노력을 쏟을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매튜 맥커너히가 맡은 ‘댈러스’라는 캐릭터를 통해 컨셉 있는 이야기를 끌고 갈 수 있는 나레이터를 만들어 냈다. 각각 다른 개성을 지닌 클럽에서의 멤버들을 하나의 팀으로 이끄는 그는 감독과도 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는 것. 영화 <매직 마이크>는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쇼가 아닌 여자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고 대리 만족을 이끌어 내는 영화를 탄생시키기 위해 ‘나레이터’라는 역할을 통해 하나의 줄기를 가진 멋진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하루 10시간 동안 배우들의 댄스 릴레이 3일간의 강행군 뒤에는 가족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있다!
제작진들에게 클럽에서 촬영할 수 있는 시간은 3일 밖에 없었다. 7개의 퍼포먼스를 찍는데 모든 댄스곡을 3일 내에 소화해내야 했던 것. 심지어 그 짧은 시간 동안 162번이나 세팅을 바꾸기도 했다. 솔로 댄스도 있지만 그룹 댄스를 하는 장면에서도 있어 배우들간 호흡이 매우 중요했는데 이들은 서로 서는 법, 자리 활용하는 법 등을 배우며 스테이지를 익혀 나갔다. 하루에 거의 10시간 동안 쉬지 않고 춤을 추는 강행군에도 똘똘 뭉쳐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했다. 이들이 이처럼 다소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 <매직 마이크>의 출연을 결심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가족, 연인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다. 채닝 테이텀의 아내 제나는 화끈할 것 같다며 출연을 종용했고, 매튜 맥커너히의 연인은 촬영장에 놀러와 응원하기도. 특히, 알렉스 페티퍼의 실제 여자친구이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인 레일리 코프는 ‘아담’이 반하게 되는 ‘노라’라는 캐릭터로 영화에 등장하기까지 한다. 이처럼 여자친구들마저 반하게 만든 19금 섹시 퍼포먼스 무비 <매직 마이크>는 ‘이제 여성들이 즐길 차례’라고 외치며 피로에 지친 눈을 번쩍 뜨이게 할 예정이다.
<오션스> 시리즈 음악 감독 프랭키 파인 섹시 퍼포먼스를 빛나게 하는 여심을 사로잡는 음악 선사
퍼포먼스를 빛나게 하는 것은 역시 음악이다. <매직 마이크>의 음악은 그간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과 함께 작업해 왔던 <오션스> 시리즈의 프랭키 파인이 담당했다. 그는 ‘It’s Raining Men’, ‘Like a Virgin’ 등 누구나 아는 인기곡부터 인디 음악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할 음악이라면 마다하지 않았다. 아담의 첫 데뷔 무대를 꾸며준 ‘Like a Virgin’ 역시 영화 속 상황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곡이었기 때문에 OST에는 넣지 못했지만 어렵사리 동의를 얻어 본편에는 넣었다. 또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서 여성의 심리를 대변하던 곡으로 유명한 ‘It’s Raining Men’의 경우 <매직 마이크>에서 남성적인 군무 퍼포먼스와 합쳐지며 다시 한번 여심을 사로잡는 곡으로 재탄생하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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