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겨울방학 최고의 선물 아이들의 NO.1 슈퍼 히어로가 온다!
1975년부터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세계를 선사해온 슈퍼 히어로들의 살아 있는 전설 ‘파워레인저’! 5명으로 이루어진 정의의 용사들이 절대적인 악의 무리를 무찌르며 지구의 평화를 지켜나간다는 권선징악의 통쾌한 스토리와 시원한 액션은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 그리고 전 세계로까지 뻗어나가며 전 세계 아이들의 슈퍼 히어로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38년이란 긴 시간을 지나 ‘파워레인저’와 함께 자라며 꿈을 키워온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No1. 슈퍼 히어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파워레인저’가 2012년 12월 겨울 방학을 맞아 관객들에게 찾아온다. 2007년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 트레저포스>, 2010년 <파워레인저 엔진포스 vs 와일드 스피릿>, 2012년 <돌아온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개봉에 이어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영화는 <극장판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 미라클포스 199히어로 대결전>. 국내에서 파워레인저는 1994년부터 국내 지상파를 통해 TV시리즈로 방영되며 두터운 팬 층을 형성, 그 중 ‘무적 파워레인저’는 일일 최고 시청률 39.1%를 기록하며 역대 만화 시청률 Top2에 오르는 등 가히 레전드급의 인기를 누린 바 있다. 2006년부터는 만화 전문 채널인 애니원을 통해 방영됨과 동시에 완구 상품 부분에서 가히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어 올해 8월에는 닌텐도 DS용 게임을 출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은 10,000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보이며 그 인기를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이 인기는 뮤지컬 제작으로까지 이어지며 2005년 시작된 뮤지컬은 매해 많은 관객들을 동원, 올해 12월에도 뮤지컬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렇듯 TV시리즈, 완구, 게임, 뮤지컬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누리며 명실상부 아이들의 No.1 히어로로 불리는 ‘파워레인저’는 오는 12월 13일 개봉해 아이들에게 최고의 겨울방학 선물이 될 예정이다.
35번째 파워레인저 탄생 기념 대작! 시리즈 사상 최초! 35대, 199명의 파워레인저 총출동!
‘바이오맨’, ‘체인지맨’, ‘후래쉬맨’, ‘마스크맨’ 등 이 익숙한 이름들은 모두 ‘파워레인저’의 시리즈의 대표 주자들.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인기 작품으로 3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각기 다른 매력의 용사들이 5~6명 팀을 이루며 등장, 2012년 현재까지 총 35대의 파워레인저 팀을 배출해냈다. 각양각색의 파워레인저를 탄생시키며 색다른 매력으로 아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개봉하는 <극장판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vs 미라클포스 199히어로 대결전>에서는 TV시리즈는 물론 극장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사상 유례없는 199명, 35개 팀의 파워레인저가 모두 출연, 지상 최대의 액션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35대의 파워레인저와 함께 35대의 변신로봇도 모두 총출동해 팬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한 이유로 이번 <극장판 파워레인저>는 도입부부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영화의 오프닝에 등장하는 ‘레전드 대전’은 34대의 파워레인저가 스크린을 향해 한번에 돌진하며 장엄한 전투를 보여주는 것으로 형형색색 각기 다른 개성을 지난 파워레인저의 전투신은 관객들을 압도시키기 충분하다. 또한 파워레인저와 변신 로봇의 액션을 돋보이게 하는 잔개크 제국의 악당과 흑십자왕의 대결장면 역시 명불허전으로 역대 극장판 중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내려온 천사 ‘미라클 포스’ VS 보물을 찾아 떠도는 우주 해적 ‘캡틴포스’ 더욱 흥미진진해진 천사와 해적의 대결구도 눈길!
이번 <극장판 파워레인저>는 지난 시즌의 파워레인저인 ‘미라클포스’와 이번 시즌의 파워레인저인 ‘캡틴포스’를 모두 볼 수 있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두 파워레인저는 상반된 매력을 지닌 파워레인저로 각기 다른 무기를 사용해 거대한 악의 무리에 도전하게 된다. 먼저 하늘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내려온 천사 ‘미라클포스’는 미라클 파워를 사용하여 지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잔개크 제국에 맞선다. 이들은 ‘천사’라는 명칭답게 선한 생김새에 정의로운 성격으로 34번째 파워레인저이자 지난 TV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큰 인기를 누린바 있다. 이들에 이어 등장한 35대 파워레인저 ‘캡틴포스’는 각각의 레인저들이 우주의 악당 잔개크 제국과의 악연으로 인해, 우주를 떠돌게 된 해적으로 이번 시리즈의 새로운 파워레인저다. 특히, 캡틴 레드는 거친 말투와 행동으로 전형적인 ‘나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TV시리즈를 시청중인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 각기 다른 생김새만큼이나 뚜렷한 개성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캡틴포스와 미라클포스의 대결은 TV는 물론 지금까지 그 어떤 극장판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피디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스케일도 2배, 재미도 2배로 커진 역대 최강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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