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 목소리 출연!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시리즈 연속 더빙 캐스팅!
지난해 8월 개봉하여 어린이들의 여름방학을 즐겁게 만들었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이 2013년 2월 21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1편에서 개성 넘치면서도 재미있는 목소리 연기로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이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에서도 목소리 더빙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용감한 녀석들’의 더빙 캐스팅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연속 캐스팅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부터 최우수 아이디어상까지 휩쓰는 등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개그 본능으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전하고 있는 ‘용감한 녀석들’은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2>에서도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과 싱크로율 100%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에서 정태호는 인간들과 대화하는 능력자 앵무새 ‘알렉스’ 역을 맡았으며, 박성광은 심술쟁이 원숭이 ‘토토’ 역을 맡아 끊임없이 투덜대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용감한 녀석들’의 홍일점 신보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정글의 여왕 ‘지젤’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펼치며, 양선일은 꿀벌 대장 역을 맡아 동물 특공대의 앞길을 가로 막는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광활하고 아름다운 정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동물 특공대의 활약이 듣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용감한 녀석들’의 목소리와 만나 더욱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애와 우정, 환경보호와 동물 사랑까지! 전세계 최대 동물보호단체 PETA 공식 지원작!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용감한 녀석들’의 목소리와 함께 더 유쾌하고 용감하게 돌아온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는 재미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모험담 속에 가족의 사랑과 자연보호라는 교훈도 담아내며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거리까지 던져주는 유익한 애니메이션이다. 귀여운 정글 동물들이 협동과 모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나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 등 높은 교육 효과까지 갖추고 있어 봄방학 어린이 관객을 위한 안성맞춤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냥 어리기만 했던 아기 표범이 정글의 리더로 거듭나는 과정과 티격태격하던 동물들이 점차 우정을 만들어 가는 모습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는 전세계 최대의 동물보호단체로 손꼽히는 PETA에서 공식 지원한 작품으로, 동물 사랑과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에서 도시에 도착한 동물 특공대가 인간들에게 ”자연이 무너지면 모두가 사라진다. 우리는 친구!”라고 호소하는 장면은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이처럼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에는 탄탄한 작품성과 함께 재미와 의미가 빼곡히 담겨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는 방학을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우리는 친구! 귀요미 동물들의 용기와 우정!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 동물 특공대 총 출동!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에는 아기 표범 ‘빌리’, 정글의 여왕인 엄마 표범 ‘지젤’, 인간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진 능력자 앵무새, 심술쟁이 원숭이, 모르는 게 없는 지식인 곰, 건망증 비둘기, 흥이 많은 플라밍고 등 한층 다양해지고 개성 뚜렷해진 동물들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2>에서 동물 특공대의 리더 역할을 하게 되는 ‘빌리’는 커다란 눈망울을 지닌 아기 표범이지만 리더십과 용기는 어른 못지 않다. 친구들과 있을 때는 장난기 많고 어리광도 부리지만 험난한 모험 속에서 동물들을 이끌어가며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빌리’의 모습은 가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동물 특공대의 트러블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는 원숭이 ‘토토’는 다소 심술 맞고 까칠한 성격이지만, 앵무새 ‘알렉스’가 말을 하지 못하게 되자 높은 나무에 올라 열매를 따는 등 위험을 무릅쓰고 친구를 간병하는 의리 있는 캐릭터다. 또한, 늘 친구들을 골탕 먹일 계획을 세우지만, 금방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줄 아는 ‘토토’의 다양하고 코믹한 표정들은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 포인트다. 정신 없고 촐랑대는 ‘토토’와는 정반대의 성격으로 새침해서 가끔 얄미울 때도 있는 앵무새 ‘알렉스’ 역시 ‘토토’와 아웅다웅하는 콤비 플레이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에는 큰 덩치에 어울리는 푸근함으로 동물들을 다독이는 곰이나 화려한 외모만큼이나 춤실력도 화려한 플라밍고 부부, 건망증이 많은 비둘기 등 개성 넘치는 동물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어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눈이 번쩍 엉덩이가 들썩 유쾌하고 신나는 음악! 환상적인 3D 정글 탐험!
환경 개발로 인해 사라질 위험에 처한 숲을 구하기 위해 뭉친 동물 특공대가 인간들과 협상을 하기 위해 도시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정글 어드벤처 3D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는 정글의 동물들이 인간들과 협상을 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실감나는 정글의 경관 그리고 유쾌한 음악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작품이다. 귀여운 아기 표범 ‘빌리’와 엄마 표범 ‘지젤’, 인간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자 앵무새 ‘알렉스’, 잔꾀도 많고 재주도 많은 원숭이 ‘토토’, 지혜로운 곰 ‘베가’ 등 개성 넘치는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은 3D로 생생하게 구현되어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울창한 숲과 광활한 초원 그리고 시원한 폭포와 호수까지 보기만 해도 흥미진진한 일들이 가득할 것 같은 정글의 모습은 실제로 정글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아이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인간들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동물특공대를 위협하는 꿀벌군단의 아찔한 공격 장면이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계곡 점프 장면 등은 3D의 실감나는 효과로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영화 중간중간에 삽입된 노래들은 듣기만 해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유쾌함으로 작품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고 있어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의 교육적 효과를 완성시킨다.
‘꿈을 보여주고 싶었다!’ 닉힐 아드바니 감독이 딸을 위해 만든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를 연출한 닉힐 아드바니 감독은 자신의 어린 딸과 친구들이 즐겁게 볼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톰과 제리>, <루니툰> 등을 보며 자랐다는 닉힐 아드마니 감독은 딸 역시도 애니메이션을 통해 세상에 대해 조금 더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전 세계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테마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가장 진보된 작업 시스템이 갖춰진 스튜디오와 최고의 제작진들이 뭉쳐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를 완성시켰다. 숲과 동물, 자연을 보호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닉힐 아드바니 감독과 제작진은 제작 단계부터 숲과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정부에 편지를 쓰는 캠페인을 벌여 전세계 최대 동물보호 단체인 PETA를 비롯해 많은 환경 단체의 지지를 받았다. 이처럼 가족에 대한 사랑과 환경 보호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시작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는 작품성을 인정 받아 2013년 제85회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과 음악상 부문에 경쟁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캐릭터 씽크로율 100%를 노린다! 용감한 녀석들의 더빙 TIP 공개!
1편에 이어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에서도 목소리 연기를 맡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시리즈 연속 더빙 캐스팅된 ‘용감한 녀석들’은 더빙일 전부터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특징들을 미리 생각해오는 열의를 발휘했다. 캐릭터의 톤을 맞춘 뒤에는 별다른 NG없이 일사천리로 녹음을 진행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듣기도 했다. 이처럼 여유롭고 능숙한 더빙 연기를 소화해낸 용감한 녀석들은 더빙 현장에서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캐릭터를 표현해 내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인간과 유일하게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앵무새 ‘알렉스’를 연기한 정태호는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고난이도의 연기를 완벽하게 해냈다. 정태호는 더빙 당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정여사’의 유행어인 “~해도 너~무 ~해”를 활용한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등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을 뽐냈다. 또한, ‘알렉스’가 정글과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인간들을 설득하는 장면에서는 진지한 모습과 연기로 작품 속 뜨거운 감동을 그대로 전달했다. 동물특공대의 트러블 메이커인 심술까칠 원숭이 ‘토토’ 역을 맡은 박성광은 더빙 내내 ‘토토’의 표정 연기를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애니메이션 속 ‘토토’가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표정과 행동을 곁들이며 더빙을 했는 데, 그 덕분에 연기가 더욱 실감나게 표현되었다. 정글의 여왕인 엄마 표범 ‘지젤’로 변신한 신보라는 자신의 엄마의 평소 모습을 떠올린 연기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신보라는 더빙 당시 변화무쌍한 목소리와 감정 표현으로 목소리 연기에서도 남다른 재능을 발휘했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목소리 연기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 넣은 ‘용감한 녀석들’ 덕에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2>는 더욱 유쾌하고 즐거운 작품으로 탄생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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