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각을 한차원 끌어올린 실제보다 더 현실적인 영상! 한국영화 역사상 도무지 말도 안되는 제작비 70억! 최첨단 디지털 기술의 대향연!
디지털 3D 입체영화
입체영상이란 평면 스크린에 찍히는 영상이 튀어나와 보이는 등, 아무리 먼거리에 있는 배경이라도 실제 체험할 수 있고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의 구현이다. [평화의 시대]는 Hight 비젼으로 실사촬영을 하고 이것을 컴퓨터 데이터로 변환시킨 후, 컴퓨터상에서 CG 합성했다. 실지로 삼차원적인 현실을 생동감있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배경과 환경 그리고 사물들이 3차원으로 형상화되고, 그 속으로 외부 감각을 삼투시키는 기술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국내에 소개된 3D 입체영화는 그 규모나 기술수준이 깜짝 이벤트용품으로 처리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인간의 오감에 엄청난 착각을 불러 일으켜 실재 존재하지 않는 환경이나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거리에 있는 환경을 인간의 의식 속에 퍼뜨린다. 정밀도가 높은 이미지, 입체 영상, 넓은 시야, 입체안경의 품질, 이미지 교체 속도, 3차원의 사운드 효과 등 다양한 효과를 동원해 관객에게 계속해서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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