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파인즈, 틸다 스윈튼, 애드리언 브로디, 윌렘 대포부터 에드워드 노튼, 주드로, 레아 세이두, 시얼샤 로넌까지! 할리우드 사상 최강의 드림 캐스팅! 웨스 앤더슨 사단 총출동! 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환상의 베일이 벗겨진다!
작년 <문라이즈 킹덤>으로 전 세계를 비롯해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웨스 앤더슨 감독이 더욱 기발한 상상력으로 중무장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오는 3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의 죽음을 둘러싼 세계적 호텔 지배인 ‘구스타브’와 로비보이 ‘제로’의 미스터리 어드벤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유례없는 할리우드 사상 최강의 드림 캐스팅으로 더욱 많은 주목 받고 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명실상부 ‘웨스 앤더슨 감독 사단’으로 불리는 에드워드 노튼, 틸다 스윈튼, 빌 머레이, 애드리언 브로디, 오웬 윌슨을 비롯해 새롭게 호흡을 맞춘 랄프 파인즈, 주드 로, F.머레이 아브라함 등 명품 연기파 배우들부터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레아 세이두, 시얼샤 로넌, 토니 레볼로리와 같은 신예들까지 총출동해 환상의 연기호흡과 함께 충격적 연기변신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제작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열기를 입증하듯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오는 2014년 2월 6일(현지시간) 열리는 제6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전 세계 관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그 동안 웨스 앤더스 감독이 선보였던 작품들을 뛰어넘는 새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권위 있는 호텔의 전설적 지배인 구스타브. 그의 연인이자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의 살인사건에 휘말린다는 설정은 그간 유니크하면서도 낭만적인 화면으로 사랑 받았던 웨스 앤더슨 감독의 새로운 작품 세계의 시작을 알린다. 더불어 우정으로 뭉친 구스타브와 로비보이 제로의 동유럽 전역을 가로지르는 환상적인 모험이 스크린으로 펼쳐져 관객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환희를 제공할 것이다.
(총 6명 참여)
codger
멘들 케잌 먹고싶군
2024-01-27
06:44
penny2002
이 영화로 웨스 앤더슨 감독 팬이 되었지..
2016-04-16
18:11
joe1017
색감과 영상미가 정말 좋음. 유명한 배우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덤으로..
2014-06-26
03:07
chorok57
cipul3049님 죄송한데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스파이크 존즈 감독아닌가요?;;;;
2014-04-02
18:22
cipul3049
저는 <괴물들이 사는나라>가 가장 잘만들어졌다 생각하고, <문라이즈 킹덤>에서 약간 취향차로 가려지는듯해요. 색감하나는 정말 이쁘더군요.
2014-03-21
21:53
ldk209
각각의 시대를 대표하는 화면 비율의 변화, 그리고 그 독특한 미장센의 형식적인 측면에서나 기존의 동화같은 스토리에 역사성까지 덧입힌 내용적인 측면에서나 웨스 엔더슨의 최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