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액션 레전드’ 이정범 감독 완벽한 액션과 감성의 조화 장동건과 김민희! 6월, <우는 남자>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심장을 강타한다.
영화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이다. ‘대한민국 액션 영화는 2010년 <아저씨> 전과 후로 나뉜다’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이정범 감독. 그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우는 남자>는 더욱 뜨거워진 드라마, 더욱 진하고 강렬해진 액션을 담아내며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를 전한다. 특히 대한민국 액션 장르에서 전무후무한, 제대로 된 총기 액션을 선보이며 <아저씨>보다 한층 더 스펙터클한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배우 장동건이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킬러 곤으로 분해 역대 가장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며, 충무로 대세 여배우 김민희는 모든 것을 잃은 곤의 타겟, 모경 역을 맡아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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