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밖에서 펼쳐지는 24시간의 치열하고 짜릿한 심리전!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케빈 코스트너와 제니퍼 가너의 완벽 호흡과 연기 열연!
1년에 단 하루, 최고의 선수를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24시간 동안의 치열한 심리전을 긴장감 넘치게 그린 감동과 전율의 드라마 <드래프트 데이>가 7월 10일 개봉을 확정하며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래프트 데이>는 전미 최대의 스포츠, 미식축구 리그에서 신인선수를 선발하는 ‘드래프트’를 소재로 팀의 운명을 결정할 최고의 선수를 차지 하기 위한 치열한 두뇌싸움과 흥미진진한 심리작전을 그린 작품. <맨 오브 스틸> <쓰리 데이즈 투 킬> 등의 작품에서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케빈 코스트너가 팀의 드래프트를 책임지는 단장 ‘써니” 역할을 맡아 탁월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최고의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며 눈길을 끈다. 거기에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캐치미 이프 유 캔>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많을 사랑을 받았던 제니퍼 가너가 ‘써니’를 보좌하는 수석 매니저 ‘알리’ 역을 맡아 극의 활기를 더하며 케빈 코스트너와 환상의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