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은 전 세계 110개 언어로 번역, 3억부 이상 팔린 만화 ‘아스테릭스’를 원작으로 1961년 단행본이 첫 출간된 이후에 2013년까지 총 35번의 시리즈가 발행된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남녀노소 연령을 불문하고 사랑을 받으며 세계사를 대표하는 교양 학습만화의 고전이 되었다. 영화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은 ‘꼬마 니콜라’로 잘 알려진 원작자 르네 고시니의 쾌활한 문체와 프랑스의 국민 만화가 알베르 우데르조의 유머러스한 그림이 단연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 개봉 당시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월-E>와 <UP>의 제작진이 참여한 화제작으로서, 국내에서도 34권의 학습만화 시리즈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명품 애니메이션에 대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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