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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볼릭(1955, Diabolique / Les Diaboliques)


역시 프랑스의 히치콕 답다 ★★★★☆  ninetwob 10.01.28
프랑스판 디아볼릭...무게감 있는 것 같다 ★★★☆  joynwe 07.12.14
전혀 상반된 매력의 두 여배우. 특히 이자벨 아자니는 표현하기 힘들군. ★★★★  sunj 07.07.25



세 번에 걸쳐 리메이크 되었을 만큼 치밀한 구성과 라스트 30분의 대반전이 압권인 [디아볼릭]은 스릴러 장르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 다른 많은 스릴러와는 달리 [디아볼릭]은 인물들을 특징짓고,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인물들을 다시 특징짓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영화 속 인물들은 사악하거나 무기력한 자신의 성격에 사로잡혀 출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한다. 그리고 이러한 인물들은 클루조 감독의 냉혹한 시선을 통해 인간의 사악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게 된다.
[디아볼릭]은 쾌활하거나 밝지는 않지만 교묘한 시나리오와 강렬한 심리묘사, 완벽하게 구성된 결말을 지닌 스릴러 영화의 걸작이다



(총 2명 참여)
sungmo22
헐.....     
2008-02-26 10:35
joynwe
프랑스판 디아볼릭     
2007-12-14 20: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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