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타격감 좋은 연기파 배우들이 드디어 만났다! 권상우X이정현X이종혁의 터지는 시너지!
연기 베테랑들이 드디어 만났다.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까지 장르불문, 역할불문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연기감이 물오를 대로 물오른 이들이 <두번할까요>에서 만나 다시 없을 인생 캐릭터로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본인만의 입지를 각인시켜온 권상우. 최근, 영화 <탐정: 더 비기닝>과 <탐정: 리턴즈> 그리고 드라마 [추리의 여왕]까지 연달아 흥행 반열에 올리며 시리즈물로까지 재탄생 시켰던 그가 꿈꿔왔던 싱글라이프를 만끽하는 ’현우’로 돌아와 물오른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순도 200%, 공감 200% 경험에서 우러나온 그의 섬세한 생활연기는 러닝타임 내내 예상치 못한 웃음을 터트리며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 36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명량>, <군함도> 등의 대작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며 대중을 사로잡은 이정현. 그녀가 생애 첫 코믹 로맨스로 관객들을 만난다. 원치않던 싱글라이프를 맞이하게 된 ‘선영’으로 분한 그녀는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하지만 이상하게 빠져드는 N차원의 매력을 선보이며 코믹 로맨스물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그 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이어 영화부터 드라마, 뮤지컬 그리고 예능까지 섭렵한 다재다능한 배우이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호감도 높은 이종혁이 얼굴 되고, 능력도 되지만 로맨스만 안 되는 연애호구 ‘상철’로 분해 웃픈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꿈에 그리던 이상형 ‘선영’과 옛 친구에서 연애코치로 등극한 ‘현우’ 사이에서 눈치라고는 한 톨도 없는 순진한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어설픈 웃음소리와 어우러지며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15년 전, 옥상에서 애정(?)이 깃든 손짓을 주고 받은 고등학교 동창에서 엑스와이프 ‘선영’을 사이에 두고 꼬일 대로 꼬여버린 관계로 다시 만난 권상우, 이종혁. 여기에 ‘현우’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다가도 ‘상철’ 앞에서는 수줍은 미소를 띠는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의 이정현까지 연기 베테랑들이 만난 <두번할까요>는 서로 완벽한 합을 선보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탄생,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들어본 적은 있나? 생애 최초 이.혼.식?! 꼬일 대로 꼬인 세 남녀가 보여줄 환장의 케미스트리!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 결혼식도 아닌 ‘이혼식’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포문을 연 <두번할까요>는 각자의 싱글라이프를 맞이하게 된 세 남녀의 이야기와 공감 가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코믹 로맨스물의 색다른 지평을 연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감행했던 이혼식 후, 꿈꿔왔던 싱글라이프를 만끽하게 된 ‘현우’와 그 동안 수없이 외쳤던 “설마 했던 네가 나를 떠나버렸어”라는 말이 현실이 되어 원치않던 싱글라이프를 맞이하게 된 ‘선영’, 그리고 어쩌다 마주친 그녀 ‘선영’과 함께 길고 길던 싱글라이프를 끝내고픈 ‘상철’까지. 각자의 싱글라이프를 맞이하게 된 이들이 이혼 6개월 만에 ‘현우’앞에 나타난 ‘선영’의 등장으로 제대로 꼬이기 시작한다. 다시는 볼 일이 없을 것만 같던 ‘선영’과 제 2의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것만 같은 익숙하고도 아찔한 생활을 이어가는 것도 모자라, 우연히 조우하게 된 옛 친구이자 연애호구 ‘상철’의 간곡한 연애상담 대상이 바로 ‘선영’이라니. 그 날의 이혼식 이후 꼬일 대로 꼬여버린 세 남녀의 환장의 케미스트리는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예측불가의 상황으로 끊임없는 웃음을 주는가 하면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이혼식, 한 번의 장례식으로 한 영화에서 도합 네 번의 경조사를 맞이하게 되는 후진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홀리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결혼하면 마냥 행복할까? 그렇다고 이혼하면 또 행복할까? 이 두 가지 어려운 물음에 관해 코믹하게 답을 내보고 싶었다”는 박용집 감독의 말처럼 누구나 공감할 법한 결혼과 이혼,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색다른 재미까지 더한 <두번할까요>는 2019년 10월, 극장가를 웃음과 사랑으로 물들일 것이다.
성동일, 정상훈, 김현숙까지, 웃음 신스틸러들의 앙상블! 다시 만난 권상우X성동일이 보여줄 초특급 호흡 예고!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 뭉쳐 선보일 최강 시너지에 이어 <두번할까요>에 성동일, 정상훈, 김현숙, 박경혜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믹 아이콘들이 합류해 최강의 앙상블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웃음 핵폭탄의 주역은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 성동일. ‘주5일 출근, 주5일 회식’을 외치며 팀원들을 닥달하는 캐릭터지만, 팀의 엘리트 ‘현우’에게만은 따뜻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 직장상사 ‘이부장’을 맡아 쉴 새 없는 애드립의 향연을 선보인다. 특히 오직 권상우와의 끈끈한 우정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성동일은 <탐정>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추리 콤비에 이어 이번에는 <두번할까요>의 최강 사내 콤비를 결성, 다시 한번 권상우와 초특급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정상훈과 김현숙이 ‘현우’와’선영’ 커플의 오래된 절친이자 잉꼬 부부인 ‘명태’♥’홍란’ 커플로 분해 믿고 보는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명태’와 ‘홍란’은 생애최초 이혼식 후 다시 엮이게 된 ‘현우’와 ‘선영’에게 위로 대신 뼈 때리는 현실적인 충고를 던지며 두 사람의 혼을 쏙 빼놓는 활약을 펼친다. 이미 많은 작품을 통해 천연덕스러운 생활 연기로 정평이 난 두 배우는 이번에도 흡사 실제 부부 마냥 찰떡 호흡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어떤 캐릭터를 만나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 받는 박경혜가 극 중 능력남 이종혁을 짝사랑하는 동물병원 간호사로 등장, 유쾌한 매력을 펼쳐 곳곳에 웃음 폭탄을 던진다.
이처럼 배우들의 열연이 합쳐져 완성해낸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물오른 코믹 연기는 올 가을 웃음으로 물든 극장가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꿈꿔왔던, 원치않던, 끝내고픈 싱글라이프?! 우리 모두가 한번쯤 꿈꿔봤을(?) ‘싱글라이프’! 코미디 + 로맨스에 ‘공감’을 더하다
생애최초 이혼식을 시작으로 결혼과 이혼이라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이야기를 웃기지만 현실적으로 다룬 <두번할까요>. 특히 모두가 한번쯤 꿈꿔봤을 저마다의 ‘싱글라이프’에 대한 세 남녀의 각기 다른 입장을 통해 일반적인 코믹 로맨스에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더한다.
쪽팔림을 감수하고 감행했던 이혼식 후, 드디어 꿈꿔왔던 싱글라이프로 입성한 ‘현우’. 둘에서 혼자가 된 자유를 영원히 즐기고 싶었던 그 앞에 엑스와이프 ‘선영’이 나타났다. 고작 6개월 만에, 하필 옛 친구 ‘상철’의 연애 고민 상담의 대상으로. 갑자기 나타난 ‘선영’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몸부림 치다가도, 차마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그녀를 외면하지 못하고 스스로 호구가 되기를 자처하는 ‘현우’의 웃픈 현실은 마치 헤어져도 헤어지지 못하는, 실제 연애의 모습을 보는 것 마냥 안타까움과 동시에 공감을 자아낸다.
홧김에 내지른 이혼식 후, 원치않던 싱글라이프를 살고 있는 ‘선영’. 역시나 시간이 지날수록 빈자리는 점점 더 크게 느껴지고, 어쩔 수 없이 다시 찾게 된 그를 보며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러나 기대와는 다르게 ‘현우’의 싱글라이프 만족도가 100%라는 사실에 실망하고, 다른 운명의 상대 ‘상철’을 극적으로 만나게 된다. 질척거림의 고단수, 뻔뻔함으로 무장한 N차원 엑스와이프였다가도, 설레는 연애 앞에서 현실의 씁쓸함을 잊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선영’의 모습은 단맛 뒤 찾아오는 초콜릿의 씁쓸함처럼 어느새 우리들의 마음을 녹인다.
지긋지긋한 싱글라이프의 끝을 간절히 바라는 연애 바보 ‘상철’. 우연 치고는 너무 강렬했던(!) 이상형 ‘선영’과의 첫 만남 이후, 사랑에 홀랑 빠져버렸다. 그러나 모태 솔로에 가까운 부족한 연애 경험 때문에 별 수 없이 옛 친구 ‘현우’에게 연애 코치를 부탁한다. 얼굴 되고, 능력 되고, 자상한 성격까지 모두 갖춘 이 시대의 진정한 능력남이지만, 정작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어설픈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마치 풋풋했던 연애 초반의 마음처럼 부끄러우면서도, 설레는 감정에 빠지게 된다.
“현실적인 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권태기를 다룬 영화기 때문에, 내 나이 대에서 표현할 수 있는 느낌들이 있었고, 아마 다른 모든 커플들 역시 각자의 입장에서 느끼고 공감하는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는 권상우의 말처럼 <두번할까요>는 골 때리는 삼각관계에 놓인 세 남녀의 각기 다른 싱글라이프를 통해 사랑에 대한 웃기면서도 솔직한 이야기와 공감 가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추위도 물리친 배우들의 수(水)중 대전! 장르를 잊은 역대급 짠내 폭발 연기로 쉴 틈 없는 볼거리를 만들다
<두번할까요>가 다른 코믹 로맨스보다 더욱 차진 재미를 자랑하는 또 다른 포인트는 바로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액션(!) 연기가 만들어 낸 색다른 재미다. 사극이나 액션 장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유달리 많았던 로케이션과 엄청난 수압의 비를 맞거나 물에 빠지고 오토바이 액션까지 있었던 이번 작품을 위해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세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맞게 짠내 폭발하는 연기를 펼쳐 보였다.
먼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로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권상우와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착붙 케미’를 뽐내며 그만의 매력을 자랑하는 이종혁이 <두번할까요>에서는 만나고 싶지 않았던 옛 친구로 등장, 이정현을 사이에 두고 묘한 운명에 놓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이들은 서로 엉뚱한 오해를 하게 되어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놀이터에서 웃픈 주먹다짐을 한다. 바로 남자들의 찌질 하고도 리얼한 주먹 액션을 펼쳐 보인 것. 아직 추위가 가시기 전이었던 촬영 당시, 두 배우들은 살수차가 뿌리는 엄청난 양의 물을 쫄딱 맞으며 서로의 액션 동선을 살피거나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인물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이정현 역시도 이종혁과 함께 역대급 짠내 액션을 선보였다. 극 중 둘이 처음 만나는 곳은 바로 한강. 장소부터 심상치 않은 이 곳에서 이정현은 발을 헛디뎌 물에 풍덩 빠지고 만다. 곁에서 이 모습을 본 이종혁은 놀란가슴을 안고 119를 요청하며 그녀를 위해 물에 뛰어든다. 이정현은 실제 수영에 익숙하지 않아 연기하기가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리얼한 재미를 살리는데 혼신을 다했다. 이종혁 역시도 급박한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감독에게 자신이 직접 한강에 뛰어들 것을 제안해 실제 연기로 이어졌다.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마주하는 인물들의 스토리를 노련하고 사실감 넘치는 연기로 표현한 배우들의 열정은 <두번할까요>의 쉴 틈 없는 볼거리를 제공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전할 것이다.
독보적인 스토리 컨셉부터 섬세한 연출과 반짝이는 아이디어까지! 세공 된 프로덕션으로 보는 맛을 더한다!
누구나 꿈꿔 봤을 결혼생활, 그리고 여러 번 생각해 봤을 이혼에 관해 <두번할까요>는 주인공들의 코믹하고 엉뚱한 상황들로 유쾌하게 그려냈다. 특히 <두번할까요>는 비슷한 소재를 다룬 다른 영화들과 달리 살아가면서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만남과 헤어짐을 이야기 해 독보적인 스토리 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섬세한 연출은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와 로케이션을 비롯한 사실적인 프로덕션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두번할까요>를 연출한 박용집 감독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현장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 스탭과 배우들을 놀라게 했다. 필요할 때면 배우들의 상대 연기를 해 주고 캐릭터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한 디렉션으로 작은 감성 하나 놓치지 않은 섬세함을 스크린에 옮겼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현우’가 어쩔 수 없이 헤어진 ‘선영’의 집에 와서 각종 집안 일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및 ‘상철’과 ‘선영’이 한강 유람선 데이트를 하는 씬에서 일어나는 웃픈 헤프닝 등은 배우들이 현장에서 머리를 모아 탄생시킨 깨알같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져 재미를 배가시켰다.
로케이션 역시도 각 인물들의 주요 공간만을 활용하기보다, 실제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곳곳들을 찾아 촬영했다. 마트, 동사무소 등 실생활에 가까운 곳부터 오랜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는 장소나 이제 사랑을 시작한 커플들을 위한 힙플레이스 등, 컨셉에 맞는 꼼꼼한 헌팅으로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실제와 가깝게 스크린에 담기 위해 촬영과 조명을 생동감 있게 세팅했다. 실내 씬일 경우 실제 사무실이나 집안 인테리어에 쓰이는 라이트에 맞춰 세팅하고 카메라 무빙 역시 아이레벨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배우들의 동선 및 미장센에 심혈을 기울여 이야기의 공감도를 높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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