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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택시(2000)
제작사 : (주) 씨네월드 / 배급사 : (주) 씨네월드
공식홈페이지 : http://www.04taxi.co.kr

공포택시 예고편

[인터뷰] 욕망이 배우를 똑똑하게 만든다. <김씨표류기> 정재영 09.05.16
[인터뷰] 원점에서 다시 시작되는 호방한 통성명, <다찌마와 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임원희 08.08.19
호기심에 본 영화! remon2053 07.10.18
장르가 코미디이지만 재미있는 장면은 없다 ★★  yserzero 23.10.31
어쩌란거냐 ☆  monica1383 10.06.18
낯익은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만, 재미는 그다지.... ★★☆  cwbjj 08.10.25



자동차 8대, 촬영기간 3개월, 총 주행거리 10만 킬로미터!
6mm카메라 달고, 범인 추적하듯 스피드 있게 찍었다.

택시 5대, 승용차 1대, 경찰차 1대, 멀쩡한 차 뜯어서 만든 촬영용 슈팅카 1대...총 여덟 대의 차가 3개월 동안을 쉬지 않고 달렸다. 주행거리는 모두 합쳐 10만 킬로미터! 택시에는 안팎으로 6mm 카메라를 장착했다. 눈에 띄지 않도록 카메라는 핸들 밑이나 기어옆, 택시 내부 천장이나 앞 유리 부분에 설치했다. 본네트 위나 바퀴 옆, 범퍼에 카메라를 장착, 달리면서 촬영하는 일도 다반사였다. 부피가 크고 무거운 35mm카메라가 2대, 6mm카메라가 3대다. 6mm카메라와 35mm카메라의 파격적인 혼용 촬영. 카레이싱을 방불케 할 속도감 넘치는 심야의 질주. 카센타를 수차례 드나들어야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폐차되지 않고 씩씩하게 달린 여덟 대의 자동차들. [공포택시]에는 눈에 띄는 재미 외에도, 이처럼 갖가지 기록적인 재미가 가득 숨겨져 있다.

영화 촬영 사상 가장 피를 많이 쓴 '엽기' 코미디!

[스크림1,2,3][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13일의 금요일]...전 세계 공포영화 팬들을 열광시킨 호러 영화의 대표주자들이지만, '피'만큼은 [공포택시]를 따라갈 수 없다. [공포택시]에는 '붉은 피'가 그득하다.
촬영에 들어가면 소방차 1대 분량의 '피 트럭'이 동원되는 것은 예사. 스탭들은 여지없이 핏물을 뒤집어쓰고, 촬영이 끝나면 핏자국을 지워내느라 소방차가 동원되고...그러다 보니 본네트에도,주유소에도, 심지어는 택시 안에도 피가 넘친다. 하지만 그런 기괴함에도 불구하고 [공포택시]는 유쾌학고 따뜻하다. 심장이 허약하고 비위가 약해도 깔깔거리며 두 눈 똑바로 뜨고 볼 수 있는 유일한 영화! 그것이 바로 [공포택시]다.




(총 5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24 16:24
iamjo
공포     
2009-12-11 11:34
cwbjj
저런 택시타면 정말 공포스럽겠다..ㅋㅋ     
2008-10-25 03:37
qsay11tem
별로에요     
2007-08-10 13:52
imgold
진짜 짜증나는 영화다.     
2005-02-13 00: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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