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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2001, Shallow Hal)
제작사 : 20th Century Fox, Conundrum Entertainment / 배급사 : 20세기 폭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예고편

[뉴스종합] 미녀 배우들의 엽기 변신 02.02.15
[리뷰] 콩깍지 쓰는 것도 사랑하는 자의 특권 02.02.14
마음으로여자를 보자 제발 anon13 10.03.05
재미와 감동이있는.. ehgmlrj 08.02.27
지금봐도 순수하고 멋진영화다.요즘 젊은이들이 꼭 봤으면 한다. ★★★★  cwbjj 12.10.30
내면을 보기는 어렵지만 꼭 보아야만 한다.. ★★★★  bluecjun 12.01.10
편협스러운 각본이지만, 기네스와 잭을 본다는게 즐거운 영화. ★★★★  sundew 11.08.31



[엽기적인 그녀]?
사실은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제작자 피터 패럴리와 바비 패럴리 형제는 [덤 앤 더머],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 마이셀프 앤 아이린] 등의 다소(?) 엽기적이며 때로는 발칙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영화들로 널리 알려진 코미디물의 대부.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코미디엔 단순한 웃음을 넘어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하면서 따뜻한 정서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최근작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에서 이러한 정서적 측면의 수위를 더 높였다. 그들 형제 특유의 시각적 언어적 유머를 총동원하는 동시에 마음을 담은 영화를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것. 실컷 웃다가도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라는 얘기다. 그 뭔가는 바로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건 무엇인가의 문제다.

바비 패럴리는 '우린 지금까지 영화를 통해 관객을 웃기기만 했지 울려보진 못했다. 그건 곧 최고의 코미디를 만들지 못했다는 얘기다'라고 자평한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는 그런 미진함을 채우려는 노력의 산물인 셈. 페럴리 형제의 오랜 제작 파트너인 브래들리 토마스는 이 영화가 두 형제에겐 가장 의미 깊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언한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엔 어느 작품 못지않게 웃기면서도 강한 메시지가 들어있다는 것. 이 영화는 표면적인 아름다움에만 모든 가치를 두는 요즘의 세태를 풍자하고, 인간의 내면의 미에 눈을 돌려보자고 말한다.

엽기만발한 웃음이 생생히 살아있으면서도 가슴이 따뜻한 로맨틱 코메디를 만드는 패럴리 형제의 노력은 전미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장장 6주동안 링크되며 보답 받았다.



(총 16명 참여)
kgbagency
가볍게 오락용으로 딱이다     
2007-04-13 06:57
bjmaximus
잭 블랙이라는 배우의 개성적인 매력을 첨 알게 된 감동이 있었던 로맨틱 코미디     
2006-09-22 12:10
js7keien
외모지상주의에 똥침을! 잭 블랙이 맛깔나게 연기한 영화     
2006-09-21 15:47
iamjo
정말 유쾨한영화     
2006-09-12 01:22
l62362
영화도 정말재밌게봤는데 역시나.. 잭블랙의연기가 너무 좋았던영화!! 마지막이 좀 단단하지못했던것같다     
2005-02-15 19:28
imgold
영화가 말하는 주제가 너무 인간적이고 좋았음.중간중간 웃긴 상황들도 영화의 매력.     
2005-02-1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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