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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필름을 타고!(2020, It's a Summer Film!)
배급사 : 싸이더스, (주)블루라벨픽쳐스
수입사 : 싸이더스 /

썸머 필름을 타고!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7월 3주 국내 박스] <외계+인 1부>, <미니언즈 2> 나란히 1, 2위 22.07.25



대한민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장악!
관객들의 적극적인 개봉 요청
혜성처럼 등장한 올 여름 최고의 청춘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


대한민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며 관객들의 정식 개봉 요청이 쇄도했던 화제의 청춘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으로 개봉을 확정해 화제다. <썸머 필름을 타고!>는 시대극 찐팬인 고교생 ‘맨발’이 절친인 ‘킥보드’, ‘블루 하와이’ 그리고 미래에서 온 의문의 소년 ‘린타로’와 함께 영화를 찍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로맨스x시대극÷SF 영화이다.

<썸머 필름을 타고!>는 지난 2017년 관객들이 강제 소환하여 흥행에 성공한 <겟 아웃>과 <플립>처럼관객들의 적극적인 수입 요청과 개봉 요청을 받은 작품으로 이미 큰 입소문을 자랑한다. 2022년 재팬 필름 페스티벌 온라인 상영을 통해 공개되었을 때 <썸머 필름을 타고!>가 대한민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한 것은 물론, “썸머 필름을 타고 한국 개봉해 주면 좋겠다ㅠㅠ”(@hxxx***), “썸머 필름ㅠ 당장 가져와!!”(@ynS2***), “썸머 필름을 타고 지금 완전 붐이야 붐붐붐”(@recor***) 등 정식 개봉 요청이 쏟아졌고 관객들의 바람처럼 7월 20일(수) 개봉을 확정해 큰 환호를 받았다.

개봉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진짜 할 줄 몰랐어 엉엉 넘 좋다”(@zouba_*****), “썸머 필름을 타고를 여름에 볼 수 있다니”(@oo00****), “헐!!!!!!! 썸머 필름을 극장에서 ㅠ”(@mddd****), “얘들아 썸머 필름 보러 가자”(@_young*****) 등의 팬심 가득한 트윗을 남기며 국내 개봉을 축하했으며 개봉 소식까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한국에서 오로지 영화의 힘으로 관객들이 소환해버린 <썸머 필름을 타고!>는 청춘+로맨스x시대극÷SF까지 통통 튀는 세계관의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이것이 청춘 영화다’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맨발’, ‘킥보드’, ‘블루 하와이’ 그리고 미래에서 온 의문의 소년 ‘린타로’가 고교 마지막 축제, 이들의 첫 번째 영화인 <무사의 청춘>을 촬영하면서 펼쳐지는 꿈과 사랑, 우정 그리고 영화에 대한 애틋한 진심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는 <썸머 필름을 타고!>의 강제 개봉의 원천이 되어 올 여름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뜨겁게 만날 예정이다.

하마구치 류스케 이어 한국 관객 열광시킬 감독의 등장!
<썸머 필름을 타고!> 마츠모토 소우시
“최고로 뜨거운 청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트위터로 한국 관객들과 소통까지 화제!


<썸머 필름을 타고!>를 연출한 재능 있는 젊은 감독 마츠모토 소우시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카이 마코토 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을 이어 국내 관객들이 열광하는 새로운 일본 감독으로 떠올라 화제다.

일본 영화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썸머 필름을 타고!>는 마츠모토 소우시 감독이 연출한 첫 번째 장편 영화이다. 드라마, CF, 뮤직비디오 등 폭넓게 영상을 작업한 젊은 크리에이터 마츠모토 소우시 감독은 <썸머 필름을 타고!>로 제33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고, 제31회 일본 프로페셔널 대상 신인 감독상 수상, 제13회 타마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69회 멜버른 국제영화제 미프스쿨 심사위원상 수상, 제18회 바르셀로나 빅 아시안 섬머 필름페스티벌 비평가상 수상, 제33회 도쿄국제영화제 특별 초대작 초청,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스포트라이트 온 재팬 초청, 제25회 판타지아 영화제 장편 영화 후보, 제15회 재팬 컷: 뉴 재팬 필름 영화제 초청, 제21회 닛폰 커넥션 초청, 제5회 피츠버그 재팬 영화제 초청, 제11회 TIFF 뉴 웨이브 영화제 초청 등 수많은 영화제에 초청이 줄을 이으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고로 뜨거운 청춘 영화를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영화를 구상했다”라고 제작 의도를 밝힌 마츠모토 소우시 감독은 “그 순간밖에 없는 것이 청춘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썸머 필름을 타고!>에서 고교 마지막 여름을 무대로 했고, 미래에서 온 의문의 소년을 등장시켜 시간을 계속 한정시켜 나갔다. 그런 덧없음과 반짝임은 청춘 속에만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그의 감각적이고 젊은 에너지를 발휘, 모든 주연 배우들의 청춘 앙상블을 스크린에 가득 채우며 최고의 청춘 영화 걸작을 만들어 냈다.

특히 2022년 재팬 필름 페스티벌 온라인 상영 후 <썸머 필름을 타고!>의 열풍은 즉각적으로 마츠모토 소우시 감독에게 전해졌고, 그는 국내 관객 반응을 리트윗하며 “요 며칠 한국 관객분들이 팔로우해서 뭘까 했더니 한국에서 <썸머 필름을 타고!>가 화제가 된 것 같다. 이대로 한국에서 정식 개봉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바람대로 국내 개봉이 확정되며 최고의 청춘 영화를 스크린에서 만나게 되었다.

신인 여우상은 기본, 관객들까지 사로잡아버린
귀엽고, 사랑스럽고, 엉뚱한 삼총사 등장!
이토 마리카(맨발) - 카와이 유미(킥보드) - 이노리 키라라(블루 하와이)


올 여름 최고의 청춘 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의 주인공 ‘맨발’, ‘킥보드’, ‘블루 하와이’ 삼총사가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썸머 필름을 타고!>에는 세 명의 여성 삼총사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맨발’ 역의 이토 마리카, ‘킥보드’ 역의 카와이 유미, ‘블루 하와이’ 역의 이노리 키라라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이름만큼이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스크린을 온통 청춘 에너지로 물들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대극 찐팬으로 영화 감독을 꿈꾸는 고교생 ‘맨발’ 역은 이토 마리카가 맡았다. 그는 일본의 유명 아이돌 노기자카46의 멤버로 활동했던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 귀엽고 에너지 넘치는 ‘맨발’ 역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마츠모토 소우시 감독은 “창작에 열정을 쏟는 여고생, 거기에 칼싸움까지 할 수 있는 ‘맨발’ 역으로는 이토 마리카가 바로 떠올랐다. 본인이 창작 활동을 하고 있고, 경쾌하게 춤추면서 온몸으로 연기하는 이토 마리카의 프로모션 비디오(PV)를 보고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라며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이미 마츠모토 소우시 감독과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이토 마리카는 “시나리오를 받고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고, 완성된 영화를 보니 모든 배우들과 즐겁게 촬영하며 지냈던 순간이 영화 속에 그대로 담겨 있었다”라고 전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썸머 필름을 타고!>의 사랑스러움은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킥보드’ 역의 카와이 유미가 담당했다. ‘킥보드’는 SF영화를 좋아하는 ‘맨발’의 절친이자 <무사의 청춘>의 촬영 감독으로 ‘맨발’을 적극적으로 돕는 역할이다. 단발 머리에 안경을 쓰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배우이다. 또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 ‘블루 하와이’ 역은 이노리 키라라가 맡았다. 친구들과 늘 함께 하고 싶은 검도 소녀 ‘블루 하와이’는 ‘맨발’의 영화에서 무술 감독을 맡으며 엉뚱한 매력으로 촬영 기간 동안 친구들에게 웃음을 주는 인물이다.

특히 <썸머 필름을 타고!>는 수많은 영화제에서 수상과 초청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는데, 영화의 주인공 ‘맨발’ 역의 이토 마리카가 제31회 일본영화비평가대상 신인여우상 수상, 제13회 타마영화상 최우수 신인여우상을 수상했고, ‘킥보드’ 역의 카와이 유미가 제95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신인여우상 수상, 제64회 블루리본상 신인상을 수상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기대감을 더한다.

“미래에 영화가 없어진다고…?”
<썸머 필름을 타고!> 단순한 청춘 영화가 아닌
꿈과 사랑, 우정 그리고 영화에 대한 진심이 담겼다!


<썸머 필름을 타고!>가 전 세계 영화제와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청춘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꿈과 사랑, 우정과 더불어 청춘, 로맨스, 시대극, SF까지 통통 튀는 세계관으로 신선함을 선사해주기 때문이다. 마츠모토 소우시 감독은 “연애가 주제가 아닌 청춘 영화이면서, 창작 활동을 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시대극 영화광이 제작하는 시대극 영화 이야기이고, 주인공은 유행에 둔감하고 옛날 시대극 배우를 좋아하는 인물이며, 주인공의 팬을 자처하는 사람이 미래에서 찾아와서 함께 영화를 만든다”라고 착안하여 ‘최고로 뜨거운 청춘 영화’ <썸머 필름을 타고!>를 완성했다. 그의 바람처럼 <썸머 필름을 타고!>는 전 세계 영화제와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의 청춘 영화로 이목을 끌었고, 특히 <썸머 필름을 타고!>가 관객들의 마음을 크게 움직인 이유는 단순한 청춘 영화가 아닌 영화의 주인공 ‘맨발’의 영화 <무사의 청춘>을 찍으며 감동적인 라스트 씬을 향해 끝까지 달려가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영화에 대한 애틋함과 진심에 더욱 열광적인 반응이 일었다.

“영화는 말야, 스크린을 통해 현재와 과거를 이어준다고 생각해. 나도 내 영화를 통해 미래로 연결하고 싶어”라고 영화에 대한 생각을 전하는 ‘맨발’의 대사는 <썸머 필름을 타고!>가 관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며, 미래에서 온 ‘린타로’가 “미래에는 영화가 없어진다”라는 말은 ‘맨발’과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준다. 또한, “우리 세계는 영상이 5초가 기본이야. 1분이면 너무 긴 영화가 되는 거라 영화관은 어디에도 없어. 미래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들어줄 시간이 없어”라는 대사도 코로나19로 영화 산업이 흔들렸던 그리고 영화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했던 우리 모두의 모습과도 겹쳐진다. 코로나19로 OTT 서비스에 눈길이 쏠리고 극장에 관객이 없었던 것을 직접 목격했던 관객들은 <썸머 필름을 타고!> 속 미래에 영화가 없어지는 스토리에 굉장한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마츠모토 소우시 감독의 “이 작품은 라스트씬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촬영했다”라고 전했는데, <썸머 필름을 타고!>는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고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를 지키고 싶은 마음으로 ‘맨발’과 친구들이 기적적인 라스트 씬을 향해 달려가는 영화로 큰 감동과 눈물을 선사한다. 영화를 본 모든 관객들은 나의 청춘, 지나간 청춘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영화에 대한 애틋함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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