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쾌거! <비닐하우스> 이솔희 감독 한국 영화계 이끌 괴물 신인 감독의 등장!
올해 가장 압도적인 웰메이드 스릴러,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의 쾌거를 이룬 <비닐하우스>로 첫 장편 데뷔를 한 괴물 신인 감독 이솔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닐하우스>는 비닐하우스에 살며 간병사로 일하고 있는 ‘문정’이 간병하던 노부인이 사고로 숨지자 이를 감추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이야기.
단편 <그 여름의 끝>을 시작으로 <닮은 것들>, <개미무덤>을 연출한 이솔희 감독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 경쟁부문에 단편 <개미무덤>이 공식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첫 장편 데뷔작 <비닐하우스>를 완성하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CGV상, 왓챠상, 오로라미디어상 3관왕을 수상, 다시 한번 탄탄한 작품성과 연출력을 입증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비닐하우스>가 공개된 후 부산국제영화제 정한석 프로그래머는 “비극의 덫에 빠져 버린 문정의 운명은 능숙한 통각의 스릴러로 전개된다”라고 극찬을 보냈고, KBS미디어 박재환 기자는 “한국영화계의 미래를 책임질 신인 감독의 작품. 영화는 무겁고, 어둡고, 비극적이지만 그 무게만큼 한국영화의 미래를 밝게 비춘다”라고 이솔희 감독의 연출력에 극찬을 쏟아냈다.
이솔희 감독은 자신의 첫 장편 데뷔작 <비닐하우스>의 시작점에 대해 “겉으로는 투명하게 보이지만 속은 불투명하고 비닐 같았던 문정이 완전히 벌거벗겨진 뒤에 현실을 마주 보게 되는, 선량한 사람들이 진짜 절박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드러나는 이기심을 파헤쳐 보고 싶었다”라고 전했고, “<비닐하우스>가 따뜻하고 조용한 드라마라고 생각하며 연약한 사람들이 한데 모여 벌어지는 지독하게 아픈 이야기로 다가가길 원했다”라고 작품의 의도를 밝혔다. 그가 만들어낸 지독하게 아픈 이야기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명품 배우 김서형의 새로운 변신! <비닐하우스> 통해 스크린 컴백 ‘문정’ 캐릭터로 신들린 연기, 압도적인 열연 화제
<비닐하우스>를 통해 7월 26일 스크린 컴백을 앞둔 명품 배우 김서형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서형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명품 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종이달],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마인] 등 최고의 작품을 통해 때로는 차갑게,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몰입하게 하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김서형이 <비닐하우스>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서형은 <비닐하우스>에서 ‘문정’ 역을 맡아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문정’ 캐릭터는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지만 시각 장애인 ‘태강’과 치매에 걸린 ‘화옥’의 노부부 집에서 간병인으로 일하며 아들과 함께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는 캐릭터이다. 하지만 ‘화옥’을 목욕시키는 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화옥’이 죽음에 이르게 되고 이를 숨기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며 절박한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 인물로 김서형은 ‘문정’ 캐릭터를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다시 한번 명품 배우의 진가를 보여줬다.
일순간 최악의 선택, 하지만 비닐하우스를 벗어나 아들과 함께 살고 싶었던 단 하나의 목표이자 희망을 놓치고 싶지 않은 ‘문정’의 욕망을 김서형은 신들린 연기로 보여주며 스크린을 압도한다. 특히 가녀린 몸, 무채색의 옷, 부스스한 머리, 나지막하고 연약하기까지 한 목소리, 핏기 없는 얼굴과 표정 등을 보면 그녀에게 연민이 느껴지게 하며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불투명한 ‘비닐하우스’ 같은 ‘문정’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김서형은 ‘문정’의 최악의 선택이 자신과 얽힌 인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모른 채 파국에 치닫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고 때론 차갑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감과 긴장을 높인다.
이러한 김서형의 열연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언론과 관객 모두에게서 최고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문정을 연기한 김서형은 그야말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다”(KBS미디어 박재환 기자), “김서형이란 배우가 만들어낸 문정이란 캐릭터는 ‘삶의 자리’ 비극성의 전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안치용 ESG 연구소장) 등 김서형을 향한 극찬은 <비닐하우스>를 통한 그의 변신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압도적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의 비결 극의 무게를 더하는 조연진들의 열연! [더 글로리] 안소요부터 베테랑 배우 양재성 신연숙, 원미원, 남연우까지!
<비닐하우스>는 명품 배우 김서형과의 강렬한 앙상블로 극의 무게를 더한 조연진들이 활약이 눈에 띈다.
먼저, [더 글로리]의 ‘경란’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안소요가 치료 모임의 일원으로 ‘문정’(김서형)을 동경하는 ‘순남’ 역할을 맡았다. 안소요는 <인 허 플레이스>로 첫 스크린에 데뷔하여 단편 <십자인대>, 단편 <교환학생>, 단편 <임랑>, 단편 <더데이>, <축복의 집>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브라운관에서도 JTBC [아름다운 세상]을 시작으로 TVING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그리고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활약을 펼치며 배우 안소요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런 가운데 안소요가 영화 <비닐하우스>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해 반가움을 더한다. 안소요는 <비닐하우스>에서 ‘순남’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자해 치료 모임에서 만난 ‘문정’(김서형)을 동경과 의지 그리고 분노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순남’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순수한 아이의 표정부터 어느 순간 감정을 폭발하며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듯한 이중적인 ‘순남’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영화는 물론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치며 연기 외길 인생을 걸어온 베테랑 배우 양재성이 <비닐하우스>를 통해 명품 열연을 선보인다. 양재성은 ‘문정’이 일하는 집의 노교수이자 ‘문정’을 많이 믿고 의지하는 ‘태강’ 역을 맡았다. 후천적 시각 장애를 갖게 되어 앞을 볼 수 없으며 설상가상으로 치매까지 걸리게 되는 인물로 분해 극의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며 명품 배우의 진가를 보여준다. 특히 예측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하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 ‘문정’과 아내의 시체를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모르는 ‘태강’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숨 막히게 만들며 김서형과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해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명품 조연진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연숙이 <비닐하우스>의 ‘태강’의 아내 ‘화옥’ 역을 맡아 치매를 앓은 뒤 항상 분노한 채 ‘문정’을 괴롭히는 인물로 분해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이고,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문정’의 엄마 ‘춘화’ 역은 원미원이 맡았다. 더불어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남연우가 태강 제자 ‘경일’ 역을 맡아 최강의 조연진의 합을 완성했다.
웰메이드 스릴러 완성의 힘! 섬세한 촬영, 서늘한 영상미 미술, 조명, 음악까지 실력파 제작진 참여 화제!
이솔희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인 <비닐하우스>로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을 차지하며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비닐하우스>는 처음부터 엔딩까지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파수꾼>, <소셜포비아>, <죄 많은 소녀> 등 KAFA 웰메이드 계보를 이을 감독의 등장, 한국 영화계의 미래를 책임질 신인감독의 등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언론, 관객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 이솔희 감독을 필두로 웰메이드 스릴러를 완성한 제작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먼저 <비닐하우스>의 촬영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로 화제를 모았던 <좋은 사람>의 촬영을 맡은 형바우 촬영감독이 다시 한번 웰메이드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형바우 촬영감독만의 디테일하고 섬세한 촬영으로 <비닐하우스>의 인물들의 눈빛과 표정 그리고 심리까지 화면 속에 집요하게 담아내 몰입감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조명에는 <좋은 사람>과 <더스트맨>의 이유석 조명감독이 함께했다. 이솔희 감독은 “<비닐하우스>의 경우 낮 시간을 제외하고는 어둠이 대부분이어서 조명 감독이 많이 고생했다”라고 전했고, 그렇기 때문에 제작 준비 단계부터 촬영하는 순간까지 이솔희 감독과 이유석 조명감독은 많은 대화를 하며 조명으로 영화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의 심리까지 읽을 수 있게 심혈을 기울였다. 이솔희 감독은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말할 수 있는 ‘문정’이 기거하는 ‘비닐하우스’와 그와 반대되는 노부부의 집의 조명에 공을 들였는데, 그는 “‘비닐하우스’의 경우 실제 주거 공간으로 개조한 경우 검정 차양을 만들거나 내부에 보통의 집과 같이 벽체와 천장 공간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이를 이용해 ‘비닐하우스’의 구획별로 탑에서 떨어지는 라이트의 유무를 조절할 계획이었고, 낮에도 인물과 공간의 상부에서 떨어지는 라이트의 양을 줄여서 좌우 콘트라스트를 강하게 가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노부부인 ‘태강’과 ‘화옥’의 집의 경우 시각장애인인 ‘태강’의 상황을 고려해 “많은 라이팅을 하기보다는 천장의 등 같은 라이트는 꺼진 상태에서 낮에는 창문과 커튼, 블라인드를 이용한 라이팅을 했다”라며 조명으로 캐릭터의 상황과 성격을 보여줬다.
미술에는 김혜윤 주연의 <불도저에 탄 소녀>부터 <꿈의 제인>, <액션히어로> 등 화제의 독립영화의 미술을 맡은 이희정 미술감독이 함께했다. <비닐하우스>는 ‘문정’의 비닐하우스와 노부부의 집이 주요 배경인 만큼 영화 컨셉에 맞는 다양한 소품들과 프로덕션 디자인 요소들을 적절히 조합하고 시각화해내며 <비닐하우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분장에는 <명당>, <함정>, <명량> 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김유임 분장감독이 함께했으며, 의상에는 <말임씨를 부탁해> 박세희 의상감독이 참여했다. 음악에는 <히트맨>, <석조저택 살인사건> 김현도 음악감독까지 참여해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에 힘을 보탰다.
한순간의 선택 돌이킬 수 없는 파국 모든 것을 파국으로 이끈 흥미진진한 스토리
<비닐하우스>는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며 “치밀한 구성, 세심한 장치, 인물들이 도달하는 아이러니까지, 너무 훌륭한 이야기다”, “흡입력이 굉장하다”, “꽉 찬 플롯”, “몰입감이 빛을 발한다” 등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비닐하우스>는 예기치 못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시작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는 몰입감이 영화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비닐하우스>의 ‘문정’은 아들과 함께 제대로 된 집에서 사는 게 꿈인 선량한 인물이다. 노부부인 시각 장애인 ‘태강’과 치매에 걸린 ‘화옥’의 집에서 간병인으로 최선을 다하는 그에게 ‘화옥’을 목욕시키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화옥’이 죽음에 이르게 되고, 선량한 ‘문정’은 이를 숨기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비닐하우스>는 선량한 ‘문정’이 절박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드러나는 이기심 뿐만 아니라 ‘문정’의 한순간의 선택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인물들도 함께 얽히고설키며 그 결과의 파국이 더욱 흥미진진함을 유발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해 7월 극장가 웰메이드 명품 스릴러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솔희 감독은 “투명한 듯 보이지만 사실 불투명한, 비닐 같았던 ‘문정’이 완전히 벌거벗겨진 뒤에 현실을 마주 보게 되고 선량한 사람들이 진짜 절박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드러나는 이기심을 파헤쳐 보고 싶었다”라고 작품을 만들게 된 계기를 전했다. 또한 “멀쩡한 집, 보편적인 가족, 안정적인 직업, 진실된 사랑. 어찌 보면 단순하고 당연한 이것들을 만들어 나감을 살아냄이라고 일컫는다면 우리는 열심히 살아내는 중일 것이다. 실로 어렵고 힘든 일이다. 어쩌면 모두가 불가능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으로 세상 모든 이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담겨있기도 하다. 힘듦의 모양을 한 깊은 격려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비닐하우스>가 관객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기를 바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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