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를 장식할 첫 번째 유쾌한 도전! 믿기지 않겠지만 실화! 월드컵 31:0 패배의 최하위 팀이 펼치는 최고의 경기 언더독의 짜릿한 반란이 시작된다!
FIFA 랭킹 최하위 아메리칸사모아 국가 대표팀에 새롭게 부임한 다혈질 감독 ‘토머스 론겐’과 개성 넘치는 선수들의 단 한 골을 향한 유쾌한 도전 실화를 담은 영화 <넥스트 골 윈즈>가 2024년 새해 첫 시작을 여는 도전 실화로 극장가에 짜릿한 골인을 선사할 전망이다.
<넥스트 골 윈즈>는 2001년 FIFA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1차 예선에서 31:0이라는 기록적인 패배를 남긴 아메리칸사모아 국가 대표팀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를 담고 있다. 월드컵 최악의 패배를 기록한 이후 창단 이래 단 한 골도 넣지 못한 불명예로 유명세를 치른 아메리칸사모아팀은 유명 구단에서 해고된 ‘토머스 론겐’ 감독을 새로 부임한다. 처음에는 삐걱거리던 감독과 선수들의 관계가 점차 완벽한 팀워크를 이뤄가고, 마침내 아메리칸사모아는 2011년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전에서 통가를 상대로 생애 첫 골과 승리를 거둔다. 언더독의 짜릿한 반란을 대표하는 아메리칸사모아팀의 이야기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특유의 재기 발랄한 연출력을 통해 <넥스트 골 윈즈>로 새롭게 탄생한다.
“나에게 이 작품은 처음부터 매우 특별하게 느껴졌다. 최고로 유쾌한 언더독 스토리다”라며 아메리칸사모아팀의 이야기에 단번에 매료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축구의 기본 규칙도 모르던 선수들이 골을 넣는 순간까지 이르는 과정을 영화에 진정성 있게 담고자 했다. 아메리칸사모아의 폴리네시아 문화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캐스팅부터 의상, 프로덕션 디자인까지 모든 측면에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정확하게 묘사해냈다. 여기에,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단순히 실화를 극적으로 재현하는 것이 아닌 이야기의 신선한 재미를 위해 캐릭터들을 더 깊이 파고들며 관객들이 인물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발전시켰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독특한 스타일은 그의 작품에서 잘 드러난다. 그는 루저에 대해 잘 이해한다”고 전한 마이클 패스벤더의 말에서 엿볼 수 있듯이 아메리칸사모아팀의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넥스트 골은 있다’라는 메시지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영화로 재탄생했다.
이처럼, 언더독의 뜨거운 도전과 용기를 다룬 스토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는 <넥스트 골 윈즈>는 새해에 반드시 봐야 하는 도전 실화 영화로 관객들에게 가슴 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유머와 감동의 연출 대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믿고 보는 연기력 마이클 패스벤더의 만남 입덕을 부르는 멤버들의 엉뚱 발랄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재기 발랄한 연출의 천재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변신의 귀재 마이클 패스벤더가 금쪽같은 선수단과 대쪽 같은 감독의 짜릿한 도전기를 담은 영화 <넥스트 골 윈즈>로 처음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조조 래빗>에서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소재를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유쾌한 톤으로 날카로운 메시지를 전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마블 시리즈 <토르: 라그나로크>를 통해 글로벌한 스타 감독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넥스트 골 윈즈>에서는 정점을 찍은 특유의 유머러스한 연출로 새해에 꼭 맞는 유쾌한 도전의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 킬러>, <엑스맨: 다크 피닉스>, <에이리언: 커버넌트> 등 장르를 갈아치우며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인 믿고 보는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넥스트 골 윈즈>에 합류했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다혈질 성격을 이기지 못해 하루아침에 FIFA 랭킹 최하위 팀으로 좌천된 ‘토머스 론겐’ 감독으로 분해 분노부터 안타까운 폭소, 따뜻한 감동까지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전공 분야로 돌아온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마이클 패스벤더의 만남은 연출과 연기 두 방면에서 눈에 띄는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넥스트 골 윈즈>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더불어 개성 넘치는 조연 캐릭터들이 엉뚱한 팀플레이로 관객들의 입덕을 유발할 전망이다.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는 구단주이자 아메리칸사모아팀의 정신적 지주인 ‘타비타’(오스카 카이틀리)의 활약은 새해를 맞은 관객들에게 도전을 향한 동기 부여를 할 예정이다. 또 다른 매력의 주인공 ‘자이야’(카이마나)는 아메리칸사모아 문화에서 남성과 여성의 세계를 오가는 유동적인 성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파파피네’로 세계 최초 트랜스젠더 축구 선수다. 팀의 멤버로서 성장하는 모습과 함께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자이야’의 모습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이다. 여기에, 누구보다 경기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다루’(비우라 코알레)와 골을 막지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 골대를 지키는 골키퍼 ‘니키 살라푸’(울리 라투케푸), 팀의 사랑을 받는 막내이자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조나’(크리스 알로시오), 길거리 캐스팅된 경찰 출신 선수 ‘람보’(세무 필리포)까지. 우리 주변 어딘가에 있을 법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은 공감대를 유발하며 관객들의 애정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마이클 패스벤더가 펼칠 활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버라이어티한 팀플레이로 무장한 <넥스트 골 윈즈>는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메리칸사모아팀 그 자체로 변신한 배우들! 축구 훈련부터 아메리칸사모아만의 유니크한 문화 습득까지!
<넥스트 골 윈즈>의 제작진과 배우들은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축구 훈련부터 폴리네시아 문화 습득까지 아메리칸사모아 국가 대표팀 그 자체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배우들은 실제 축구 선수처럼 축구 기술을 연마하고 경기 장면을 위한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문가와의 훈련을 감행했다. 실제로 축구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배우들도 축구 자문위원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기술을 연마했고 축구 경기 규칙 역시 새로이 배웠다. 또한, 프로 선수 출신이자 촬영 로케이션 지역인 오아후섬의 축구 클럽 구단주이자 감독을 컨설턴트로 영입해 배우들 곁에서 긴밀한 지도가 진행될 수 있도록 촬영 환경을 마련했다. ‘자이야’ 역의 카이마나는 “초반 연습이 아주 중요했는데 덕분에 팀원들 사이에 긴밀한 유대감이 형성되었다. 훈련 준비는 힘들었지만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고 말하며 고난도 훈련 속에서 피어난 진정한 팀플레이를 예고했다. 촬영 전반에 걸쳐 이루어진 전문적인 축구 훈련은 아메리칸사모아 국가 대표팀의 단합력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토머스 론겐’ 감독을 만나 성장해 가는 아메리칸사모아팀처럼 점진적으로 실력이 향상되는 배우들의 모습을 통해 더욱 실감 나는 축구 장면들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아메리칸사모아만의 유니크한 문화를 잘 전달하기 위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메리칸사모아팀은 전통에 따라 매 경기 시작 전에 ‘하카’를 한다. ‘하카’는 보통 단체로 행해지는 마오리족의 전통 전투 춤이자 의식으로 부족의 자부심과 힘, 단결을 보여준다. 함께 큰소리로 구호를 외치면서 발을 구르거나 혀를 내밀고 몸을 격렬하게 치는 동작이 포함된다. 배우들은 완벽하게 ‘하카’를 배우는 데 힘썼고 이러한 노력은 아메리칸사모아 국가 대표팀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모습으로 영화에서 완벽하게 그려졌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아메리칸사모아의 문화가 가득 느껴진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같은 혈통의 사람들과 폴리네시아 문화를 다루는 작품이라서 무척 편했다. <넥스트 골 윈즈>는 내가 지금까지 만든 그 어떤 영화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현존하는 영화 중 가장 아메리칸사모아스러운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이처럼, 아메리칸사모아팀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완벽하게 담아내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친 <넥스트 골 윈즈>는 새해 극장가에 유쾌한 휘슬을 울릴 예정이다.
아메리칸사모아를 완벽 재현한 제작진의 노력! 4,000km 너머의 로케이션부터 원주민 전통 의상의 환상적 재현!
<넥스트 골 윈즈>는 아메리칸사모아의 장엄한 자연 풍경과 원주민들의 생동감 넘치는 활력이 중요한 영화다. 기술적인 문제들로 인해 현지 촬영이 어려워지자, 제작진들은 아메리칸사모아가 아닌 곳에서 아메리칸사모아를 완벽히 재현해야 하는 과제를 맡게 됐다.
제작진들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로케이션 탐색 끝에, 아메리칸사모아에서 약 4,000km 떨어진 하와이의 오아후섬을 발견했다. 아메리칸사모아와 함께 폴리네시아 문화를 공통으로 지닌 오아후섬은 비주얼적으로 유사한 디자인 요소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촬영 스튜디오 공간까지 넉넉하게 갖춘 완벽한 공간이었다. 오아후섬의 주변 환경에 더해 <넥스트 골 윈즈>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노력 또한 아메리칸사모아를 재현하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었다. 아메리칸사모아의 원주민 출연진들은 영화가 전하는 도전의 메시지와 고향의 가족과 마을, 공동체를 향한 사랑의 가치를 직접 표현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4,000km 너머의 오아후섬까지 직접 와서 촬영에 임했다. 여기에, 화창한 날씨까지 뒷받침되는 기후까지 갖춘 오아후섬은 더할 나위 없는 로케이션이었다. 아메리칸사모아의 드넓은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야외 촬영 장소들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까지 끌어내는 데 훌륭한 배경이 되었다.
<넥스트 골 윈즈>는 아메리칸사모아 원주민들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재창조해 리얼리티를 더했다. 공동체 내 정체성과 역할이 드러나는 아메리칸사모아의 의상을 표현하기 위해 의상 디자이너 미야코 벨리지는 아메리칸사모아의 전통 직물을 연구하고 현지에서 직접 공수하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전통 의상을 탄생시켰다. 미야코 벨리지 의상 디자이너는 아메리칸사모아 출신 출연진들이 가져온 의상과 그들의 가족사진을 통한 옷차림을 참고하는 등 의상을 연구할 수 있는 모든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이어왔다. “아메리칸사모아 섬사람들이 사실적이고 동시대적이며 진정성 있게 표현되어야 했다. 미야코 벨리지는 환상적으로 잘해주었다”라고 전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말처럼 영화 속 의상은 관객들이 실제 아메리칸사모아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하는 중요한 요소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아메리칸사모아 현지를 완벽하게 재현한 제작진들과 배우들의 노력이 배어 있는 <넥스트 골 윈즈>는 높은 완성도로 감동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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