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시청자들 취향 저격할 데스게임의 등장! 죽음의 마피아 게임에서 펼쳐지는 예측불허 서바이벌! 압도적 몰입감과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꿀잼 보장!
강제로 시작된 죽음의 마피아 게임, 탈출 불가 수련원이라는 한정된 공간, 눈 뗄 틈 없이 숨 가쁜 전개와 MZ세대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은 열연까지. 맛깔나는 재료들의 조합으로 이목을 끈 <밤이 되었습니다>가 올겨울 가장 소름 돋는 전율을 예고한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데스게임이라는 보편적 소재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마피아 게임을 접목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돋보이는 건 그 안에 슬픔, 분노, 사랑, 우정 등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는 점. 임대웅 감독은 단순한 게임 묘사를 넘어 인물들의 협력과 갈등, 관계성, 사건의 인과성 등 서사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작품을 연출했다. 이는 등장인물의 생존 여부에만 집중했던 기존의 데스게임물과 차별화된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밤이 되었습니다>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마피아 투표. 수련원에 갇힌 아이들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주어진 단서를 바탕으로 누가 시민이고 누가 마피아인지 알아내는 과정이 과몰입을 유발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게임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더해져 흥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한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한 <밤이 되었습니다>에 향한 해외의 관심도 뜨겁다. 방영 시작 전부터 세계 각 지역의 주요 OTT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룬 것. 아시아 지역 방송 채널과 OTT는 물론 글로벌 OTT 플랫폼 Rakuten Viki에도 선판매 되어 일본,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총 200여 개 나라의 드라마 팬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재인X김우석X최예빈X차우민X안지호X정소리 모두가 주목하는 강렬한 에너지의 핫라이징 MZ세대 배우 총출동! 또래 케미스트리로 빚어낸 완벽한 연기 앙상블!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에너지 넘치는 진짜 ‘하이틴’ 배우들이 뭉쳤다. 이들은 인물의 관계와 서사에 중점을 둔 연출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척척 들어맞는 호흡으로 또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했다.
먼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이재인이 뛰어난 관찰력과 상상력을 가진 윤서 역을 맡았다. 그는 모두 생존에만 집중할 때 남다른 추리력으로 게임에서 탈출할 방법을 찾아 나서는 인물. 이재인은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윤서의 영웅적 면모를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차세대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김우석이 리더십과 책임감이 강한 반장 준희로 변신했다. 그는 모두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때로 친구들의 죽음 앞에 흔들리는 인물. 김우석은 여느 또래들과 달리 성숙한 준희를 표현하기 위해 “십 대라는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현실적인 MZ세대 연기로 공감을 자아냈던 최예빈이 전교 1등 정원으로 분했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그는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차분하고 이성적인 인물. 최예빈은 정원이 마피아 게임을 통해 점차 타인과 단합하게 되는 과정을 인간적으로 그리는 데 집중했다.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서 빌런으로 활약했던 차우민이 유일고 서열 1위 경준으로 열연을 펼친다. 폭력과 일탈을 일삼았던 그는 마피아 게임이 시작되고 자신의 위치가 흔들리자 위기감을 느끼는 인물. 차우민은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내면에 약함을 지닌 경준을 입체적으로 연기했다.
영화 <리바운드>에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던 안지호가 경준 무리에게 괴롭힘 당하는 다범 역을 맡았다. 최약체였던 그는 마피아 게임이 시작되자 누구보다 빨리 현실을 자각하는 인물. 안지호는 늘 주눅들어 있던 다범이 게임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통해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화 <카터>에서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정소리가 선동에 능하고 눈치가 빠른 부반장 소미를 연기했다. 그는 게임이 자기 뜻대로 진행되지 않자 초조해 하는 인물. 정소리는 친구들을 이용하는 소미의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성격을 치밀하게 묘사했다.
떠오르는 콘텐츠 신흥 강자 LG유플러스 STUDIO X+U!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인 이오콘텐츠그룹!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작사들의 역대급 만남!
콘텐츠 신흥 강자로 급부상 중인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이오콘텐츠그룹이 <밤이 되었습니다>로 의기투합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마피아 게임을 소재로한 작품을 통해 글로벌 드라마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드라마 <하이쿠키>를 통해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의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STUDIO X+U가 그 다음 주자로 <밤이 되었습니다>를 선보인다. <하이쿠키>는 공개 직후 꾸준히 인지도가 상승, 넷플릭스 비오리지널 부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STUDIO X+U 콘텐츠의 가장 큰 강점은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압축적인 스토리. 특히 30분 내외의 미드폼 드라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는 중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야심 차게 내놓은 기대작 <밤이 되었습니다>가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콘텐츠그룹이 합류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막강한 IP 보유량을 자랑하는 이오콘텐츠그룹은 현재 한지민과 이준혁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를 제작 중이며, 배우 마동석이 이끄는 ‘빅펀치픽쳐스’와 함께 영화 <백수 아파트>의 공동제작을 맡았다. 이외에도 <죽음의 꽃><견우와 선녀><소랑 소랑 소랑> 등 다양한 작품들이 대중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이 가운데 올겨울 공개 예정인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세대와 국적을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K-콘텐츠의 해외경쟁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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