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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과해(2023, The Invisible Guest)
배급사 : 오드 AUD
수입사 : 오드 AUD /

만천과해 : 메인 예고편

밋밋했던 <자백>보단 훨씬 흥미롭다. 원작 자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  enemy0319 24.07.06



아시아의 첫사랑은 잊어라! 멜로 장인 허광한의 역대급 연기 변신!
대만 대표 여배우 장균녕과의 숨막히는 연기 대결 예고!
작품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중화권 대표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


지난 3일 (수) 개봉한 영화 <만천과해>에서 ‘첫사랑의 아이콘’ 허광한이 자신의 성취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사로 분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만천과해>는 밀실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조안나’와 조작된 증거들 속 그녀의 결백을 밝혀야만 하는 형사 ‘정웨이’, 두 사람의 진실에 다가설수록 미궁에 빠져드는 무죄 입증 스릴러

대만 출신 배우 허광한은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0억 뷰를 기록한 드라마 [상견니]에서 ‘리쯔웨이’ 역을 맡아 순수하고 청량한 비주얼로 한국을 비롯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김영광, 박보영 주연의 국내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을 리메이크 한 <여름날의 우리>를 통해 ‘첫사랑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은 그가 영화 <만천과해>를 통해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보여 반응이 뜨겁다. 이번 작품에서 허광한은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대부호의 아내 ‘조안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후 그녀의 결백을 밝혀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탐욕적인 형사 ‘정웨이’ 역을 맡았다. 탐욕적인 형사 ‘정웨이’ 역할을 100% 흡수한 듯한 허광한의 시선 강탈 제복핏은 완벽한 비주얼로 극에 볼거리를 더하며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전 작품에서 보여줬던 청량함과 댕댕미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그을린 피부와 날선 눈빛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극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지적인 미모로 사랑받은 중화권 국민 배우 장균녕이 ‘조안나’ 역을 맡아 허광한과 숨막히는 연기 열전을 선보인다. 여기에, 중화권 대표 스타 혜영홍과 윤정까지 합류하며 106분간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 차력쇼를 선사할 전망이다.

“뇌세포를 불타오르게 하는 작품!”, “2024 최고의 반전 영화!”
목격자 없는 밀실 살인의 진범을 찾기 위한 치밀한 스토리 구성!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 더 깊이 미궁에 빠지고 마는 크라임씬!
현지 개봉 4일만에 흥행 수익 1억 위안 돌파!
<웡카>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한 화제의 무죄 입증 스릴러!


<만천과해>는 부와 명예를 가진 유명 사업가의 아내 ‘조안나’가 그녀의 내연남인 ‘밍하오’를 살해한 유명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된다. 조작된 증거를 뒤집을 수 있는 제한 시간은 단 2시간. 그렇게 도망갈 틈 없이 절벽으로 내몰린 ‘조안나’에게 형사 ‘정웨이’가 찾아오고, ‘조안나’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두 사람의 위험한 거래를 시작한다. 영화는 ’정웨이’와 ‘조안나’가 각자의 목적을 위해 대립하는 과정부터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는 결말의 순간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만천과해>는 스페인 감독 오리올 파울로가 각본을 쓰고 연출한 2017년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인비저블 게스트>는 2022년 소지섭, 김윤진, 나나 주연의 영화 <자백>으로 국내에서도 리메이크되며 개봉 당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기존 리메이크 작품과는 달리, <만천과해>는 잘짜여진 원작의 스토리 라인과 장르적 재미에 차별화된 캐릭터의 설정과 감동을 더해 새롭게 탄생했다. <만천과해>의 메가폰을 잡은 천줘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긴장감 넘치는 클래식 요소를 많이 유지하면서 동시에 현지화를 위해 많은 시도를 했다. 중국 영화에서 가족과 사랑은 영원한 주제이기 때문에 영화에 감정적인 부분을 추가했다”고 말하며 원작을 뛰어넘기 위한 노력에 대해서 언급한 만큼, 올해 최고의 반전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런칭 단계에서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만천과해>는 중국 현지 개봉 당시 4일 만에 흥행 수익 1억 위안을 돌파, <웡카> <인투 더 월드> 등 해외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메가 히트작이다. 뿐만 아니라 "리듬이 촘촘하고, 진실이 겹겹이 드러나며 끊임없이 반전되는 흥미로운 이야기", "훌륭하고 흥미진진한 서스펜스. 자극적이고 두뇌를 자극한다", "뇌가 불타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만큼 재미있었다" 등 연이은 현지 실관람객들의 극찬을 얻으며, 흥행과 관객 평가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허광한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거친 남자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허광한의 완벽한 연기 변신!
꼭 그여야만 했던 캐스팅 비하인드 전격 공개!


천줘 감독은 다양한 작품에서 아시아의 첫 사랑이자 풋풋하고 청량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허광한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시켜 보고 싶었다. 천줘 감독은“허광한을 로맨스의 남자 주인공이 아닌 거친 남자로 만들어 보고 싶었다. 허광한 또한 <만천과해>를 통해 이전에 선보인 적 없는 역할에 도전하고 싶어했다”라고 밝히며 흥미로운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허광한은 이번 작품에서 맡은 탐욕스러운 형사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피부를 태닝하고 수염을 기르며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시도했다. 비주얼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그는 연기적으로도 끝없는 노력을 감행했다. 허광한은 ‘정웨이’ 역을 맡기 위해 200 페이지가 넘는 양의 대사를 외워야 했고, 상대 역을 맡은 배우 장균녕과 대립하는 역할인 만큼,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자신의 대사뿐 아니라 상대 배우의 대사도 모두 외우며 촬영에 임했다. 천줘 감독은 “허광한이 대사를 외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허광한은 대본을 완전히 익혀야 어떤 대사를 해야 할지 머릿속으로 생각하지 않고 인물 상태를 드러내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배우”라고 말하며, 허광한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허광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작품은 나에게 큰 도전이었다. 원작이 내가 워낙 좋아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촬영을 하면서도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계속 느꼈다. 계속해서 원작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최선을 다해 작품 촬영에 임했다”라고 말하며 <만천과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렇듯, 허광한은 이번 영화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또 한번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배우들을 향한 천줘 감독의 남다른 믿음부터,
독보적 연기파 배우 장균녕의 압도적인 연기와 국민 배우 혜영홍의 와이어 장면까지
배우들의 <만천과해>를 향한 진심이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 공개!


주로 사극에 출연하며 온화한 캐릭터를 맡아 온 배우 장균녕은 처음 <만천과해> 대본을 읽었을 때 ‘조안나’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기뻐하며, 단숨에 출연에 동의했다. 그녀는 또 다른 주연 배우인 허광한과 함께 한치의 긴장도 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를 이끌어 가며, 관객들을 작품에 완벽하게 몰입시킨다. 특히, 춴줘 감독은 배우 장균녕에 대해 “장균녕의 연기 스펙트럼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넓다. 다른 캐릭터라고 해도, 그녀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해낸다. 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게 만드는 배우다”라고 말하며 그녀를 향한 애정을 숨김 없이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끈다.

천줘 감독은 ‘홍제’ 역을 맡은 국민 배우 혜영홍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대한 칭찬 또한 아끼지 않았다. “혜영홍은 영화에서 가장 힘든 장면을 맡았다. 와이어에 매달리고, 벽을 기어오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녀는 그 장면을 직접 찍겠다고 고집했다. 와이어 씬을 찍는 동안 그녀의 발이 미끄러져 스태프 모두가 놀라는 상황도 있었다. 하지만, 혜영홍은 영화 속 ‘홍제’가 60대 여성이기 때문에 발이 미끄러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며,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와이어 씬을 여러 번 재촬영했다”라고 밝히며 파격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작품에서 만나보게 될 혜영홍의 액션 연기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껏 배가되고 있다.

미술가 출신 ‘천줘’ 감독이기에 가능했던 영화 속 공간 디자인!
서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준 <만천과해> 건축물 디자인 & 로케이션 화제!


<만천과해>를 연출한 춴줘 감독은 원작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연출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반복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공간적 배경을 현지화 하는 것이었다. 천줘 감독은 중앙 미술 학원 건축학부에서 디지털 이미징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것으로 유명하다. ‘디자인’에 남다른 능력을 소유한 그는 “건축가가 되는 것은 감독이 되는 것과 비슷하다. 마음 속으로 아이디어를 구축한 다음 여러 부서가 작업을 나누고 팀이 함께 협력하여 그것을 구현해낸다”고 전한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러한 천줘 감독의 특별한 이력은 <만천과해>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최대치로 높인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건물 원본 스케치의 상당 수 또한 춴줘 감독이 직접 담당했다. 그는 영화 공간 디자인에 대해 더욱 신경을 쓰려고 노력했으며, 영화 대부분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조안나’의 집을 제작하는 과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천줘 감독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깊어지는 ’정웨이’와 ‘조안나’의 대치 관계를 단계별로 강조하기 위해 그녀의 집을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소파까지 세 부분으로 나눠서 디자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작품 속에서 만나보게 될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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