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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수사단(2024, Agents of Mystery)
제작사 : TEO / 배급사 : 넷플릭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netflix.com/AgentsofMystery




기묘한 사건, 기발한 수사!
<데블스 플랜>, [대탈출], [여고추리반] 정종연 표 어드벤처 추리 예능!
지금껏 본 적 없던 본격 어드벤처 추리 예능의 탄생!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과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 특유의 탄탄한 세계관과 촘촘하게 설계된 미션 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하며 두터운 팬층을 생성했던 정종연 PD가 다시 한 번 넷플릭스와 만나 어드벤처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을 선보인다. 정종연 PD만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만든 미션 속 디테일한 세팅과 장치 등이 어드벤처 추리 예능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추리 예능을 사랑해온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아직 추리 예능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지 못했던 시청자들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만 담당하는 특별한 수사단이 출격한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 속으로 들어가게 된 6인의 미스터리 수사단원이 펼쳐나갈 추리와 미션 해결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제 7의 수사단원이 된 것과 같은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종연 PD는 “기존 작품들을 진행하면서 시청자들이 초자연적 현상을 다루는 것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제가 어렸을 때 즐겨봤던 [X파일]처럼 초자연적 미스터리만 다루는 집단을 만들어서 미션을 수행하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하며 <미스터리 수사단>만의 차별점을 강조했다.

이어 정종연 PD는 “<미스터리 수사단>의 모든 사건과 장소, 미션 등은 제작진이 준비한 것이지만, 체험하는 6명의 출연자들에게는 아무런 사전정보가 주어지지 않는다”라면서 “그들에게는 이 모든 상황은 리얼리티이며, 실제 사건처럼 현장을 맞닥뜨리고 해결해 나간다”라고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구성 속에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추리 예능을 예고했다. 그는 “출연자들의 몰입과 실감나는 체험을 위해 드라마, 영화보다 더한 철저한 준비를 했다”라면서 “출연자들이 느끼는 모험의 즐거움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부디 재밌게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탄탄한 세계관 속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
디테일하고 리얼한 세트와 장치,
넘치는 박진감과 압도적인 몰입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촘촘하게 짜여진 세계관 속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속도감 넘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만 전담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정종연 PD가 탄탄하고 정교하게 쌓아올린 스토리라인 속에서 수사단원들의 활약을 지켜보며 함께 추리하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생년월일이 모두 같은 실종자 3명을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한 폐공장 속에서 찾아야 하는 첫 번째 미션과 잠수함 미다스호 승조원 6명의 생사를 확인하고 충격적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야 하는 두 번째 미션이 찾아온다. 수사단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6시간뿐, 제한 시간 안에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펼쳐지는 미스터리 수사단원 6인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예능이지만 박진감 가득한 드라마적인 서사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제작진이 정교하게 만든 미션과 생동감 넘치는 세트 및 장치는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6개월여간의 철저한 시뮬레이션과 프리 프로덕션을 거친 정종연 PD는 “출연자들의 몰입을 최우선했다. 모든 세트와 소품을 비주얼 뿐만 아니라 촉감, 무게 등까지 최대한 몰입도 있게 재현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보기보다 더 공력이 많이 들어간다”라면서 “예를 들면 잠수함은 처음 문을 열 때의 몰입감을 위해 무게감에 신경을 많이 썼고 그 무게를 버티기 위해, 힌지, 문턱 등까지 실제와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전해 <미스터리 수사단>만의 세계관을 기대하게 했다.

이 같은 제작진의 철두철미하고 치밀한 구성을 직접 경험한 6인의 미스터리 수사단원들은 “정말 충격적”,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인데도 믿기지 않았다”라고 입을 모아 정종연 PD가 선보일 또 하나의 어드벤처 추리 예능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추리력 풀가동’ 미스터리 수사단 출격!
‘위트 넘치는 리더’ 이용진부터 ‘든든한 브레인’ 존박, ‘자존감 지킴이’ 이은지
그리고 ‘만능 에이스’ 혜리, ‘든든한 액션맨’ 김도훈과 ‘수사단 보부상’ 카리나까지!
6인 6색 개성만점 대활약과 환상의 케미스트리 예고!


일반적인 부서에서는 처리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만을 전담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선발된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 또한 고조된다. 기묘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주어진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게 된 수사단원 6인은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발휘, 다채로운 활약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먼저 이용진은 위트 넘치는 선택적 탱커 정신(?)의 소유자로 어쩌다 궂은 일을 책임지는 수사단의 리더다. 정종연 PD는 다른 출연자들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탁월하게 하는 이용진의 장점을 높이 평가하며 캐스팅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용진은 “나이가 가장 많은 큰 형이자 큰 오빠인만큼 물리적이든 심리적이든 해결하기 힘든 상황에서 솔선수범하고자 했다. 출연자들의 능력치나 캐릭터를 분석하면서 같이 미션을 풀어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정종연 PD가 수사단의 해결사로 선택한 존박은 차분하지만 강하게 미스터리한 사건을 척척 해결하는 든든한 브레인이다. 존박은 “예능이지만 촬영할 때만큼은 이 미스터리한 상황이 실제라고 생각하고 몰입하려고 했고 문제 푸는 걸 좋아해서 단서를 놓치지 않으려고 주변을 계속 관찰했다. 이 멋지고 미스터리한 세계관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예고했다.

세심한 관찰력으로 미션 해결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단원들의 활약을 놓치지 않고 칭찬하는 따뜻한 수사단 자존감 지킴이 이은지도 출격한다. 정종연 PD는 예능 캐릭터를 잘 만들고 리액션과 질문으로 예능적 재미를 선사하는 이은지의 능력을 높이 샀다. 이은지는 “모두 힘을 하나로 모아 함께 해결해나가려고 노력했고 멤버들을 서포트하려고 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세트 및 소품들, 멤버들간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혜리는 정종연 PD가 꼽은 또다른 해결사로, 무서운 집중력과 빠른 두뇌회전으로 사건의 핵심적인 단서를 찾아내는 수사단 만능 에이스다. <데블스 플랜>과 [더 지니어스]처럼 두뇌싸움을 하는 프로그램을 굉장히 좋아하고 방탈출도 여러 도시를 찾아다닐 정도로 마니아인 혜리는 “수사단 모두 주어진 상황에 대한 몰입도가 높았고 저 역시 하나하나 의문을 가지고 생각을 하며 해결해나갔다. 6명이 미션을 마주했을 때 대하는 자세가 가지각색이어서 각자의 개성이 오히려 시너지로 작용했다.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고 밝혀 기대를 더했다.

추리 마니아인 김도훈은 넘치는 열정과 무한 상상력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든든한 액션맨이다. 정종연 PD는 “김도훈 씨는 적극적이고 호기심이 강하며 의외의 상황을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예상됐다. 프로그램에 몰입을 해서 적극적으로 나서며 미션을 해결하려고 했고 한 회차 만에 능력치가 크게 상승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예고하며 기대를 더했다. 평소 정종연 PD 작품을 즐겨봤다는 김도훈은 “완벽한 설정과 장대한 세계관을 만들어 주셔서 몰입하지 않으려야 안 할 수가 없었다. 미션에 임할 때 내가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는 걸 염두에 두고 평소 생각했던 사고 범위 그 밖의 일들이 일어날 거라는 걸 항상 생각했다. 시청자 분들도 상상력을 발휘하고 MBTI에서 S가 아닌 N의 관점으로 봐주신다면 되게 흥미롭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가 느낀 전율과 도파민이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고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영화관에서 볼 정도로 추리에 진심인 카리나는 필요할 것 같은 물건은 일단 챙기고 보는 눈치 빠른 ‘수사단의 보부상’이다. 정종연 PD는 “카리나 씨는 캐릭터가 궁금했는데 혹시 몰라서 코트 주머니가 불룩해질 정도로 온갖 단서들을 챙기고 다녔다”라면서 “그룹 안에서 리더라서 그런지 매사에 빼지 않고 짐이 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다”라고 예고했다. 해보지 않은 것도 나서서 할 줄 아는 용기까지 갖춘 카리나는 “팀에서는 맏언니라 막내를 오랜만에 해봐서 언니 오빠들에게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 도움이 되기 위해 이것저것 챙겨다니기도 했고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려고 했다. 재밌게 참여했던만큼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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