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급 시너지!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재난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초특급 재난 블록버스터! 121관왕 <미나리> 정이삭 감독 X <쥬라기 월드> 제작진!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 <트위스터스>는 큰 스케일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올여름 최고의 재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휘몰아치는 토네이도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인간이 재난에 맞서는 스릴 넘치는 스토리까지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7월 19일(금) 북미 개봉 이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트위스터스>는 오랜 기간 재난 영화의 최고 흥행 기록을 유지하던 <투모로우>(2004)를 제치고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트위스터스>는 “여름 블록버스터의 정석”, “스펙터클하게 휘몰아치는 토네이도” 등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평을 이끌며 개봉 이후 로튼 토마토의 팝콘 지수 92%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화제성은 물론 작품성을 입증했다.
<트위스터스>는 <미나리>로 121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이삭 감독이 연출을 맡아 재난 블록버스터의 정수를 선보일 전망이다. 정이삭 감독은 데뷔와 동시에 칸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을 수상하였으며, 자신의 자전적 내용을 담은 <미나리>를 통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 아카데미 시상식 등 수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며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와 <쥬라기 월드>, <인디아나 존스> 등 수많은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를 탄생시킨 캐슬린 케네디와 프랭크 마샬이 제작에 참여해 거대한 스케일과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제작을 지휘한 프랭크 마샬은 “그는 캐릭터, 스토리, 유머뿐만 아니라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서 카메라를 어디에 두고,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정확히 아는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감독이다”라고 말해 정이삭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정이삭 감독과 거물급 제작진이 만나 탄생한 <트위스터스>는 스크린의 한계를 넘어서는 스릴과 액션, 잊지 못할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토네이도에 맞선 정면승부! 데이지 에드가-존스 X 글렌 파월 X 안소니 라모스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의 신선한 만남! 재난 VS 인간! 토네이도를 쫓고, 연구하고, 파괴하라!
할리우드가 주목하고 있는 배우 데이지 에드가-존스, 글렌 파월, 안소니 라모스가 <트위스터스>에서 만나 전세계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세 배우는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강한 캐릭터로 입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크린을 압도할 전망이다.
먼저,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을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데이지 에드가-존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로 스크린을 찾는다. 데이지 에드가-존스는 기후 캠프에 찾아가 토네이도를 공부하고 지역 억양을 습득하는 등 많은 노력을 가한 끝에 오클라호마에 거주하는 용감한 캐릭터 ‘케이트’를 완성해냈다. 정이삭 감독은 “데이지 에드가-존스는 같이 일해보고 싶은 배우였고, 그녀를 만나자마자 이 역할을 완벽하게 해낼 거란 걸 알았다”라며 그녀의 연기력에 대해 강한 확신을 내비쳤다.
이어 <탑건: 매버릭>에서 전투 조종사 '행맨' 역으로 명실상부 할리우드 대세 배우로 떠오른 글렌 파월은 영화 <디보션>, <히트맨> 등에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글렌 파월은 <트위스터스>에서 이슈를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 역으로 거침없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일러’는 '케이트'와 라이벌에서 동료로 발전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고 입체감 있게 연기하며 극에 풍성함을 더할 것이다. 정이삭 감독은 “글렌 파월은 건방지고 자기 과시적인 인물을 연기할 때조차 그를 사랑하게 만든다”라며 글렌 파월의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으로 완성된 ‘타일러’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배우 활동은 물론이고 꾸준히 앨범 발매를 하며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소니 라모스는 폭풍을 대비하는 기술자 ‘하비’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안소니 라모스는 정이삭 감독과 많은 대화를 통해 현실적이면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끄는 ‘하비’ 역을 완성했다. 정이삭 감독은 “안소니 라모스가 ‘하비’를 연기한다면 관객들이 ‘하비’의 선택을 이해하고 공감해줄 것이라 믿었다”며 ‘하비’ 그 자체로 분한 안소니 라모스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트위스터스>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할리우드 대세 배우 세 명의 신선한 조합으로 이목을 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들과 거대한 토네이도가 만나 펼칠 정면 승부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상승하고 있다.
리얼한 로케이션! 오클라호마의 풍광을 생생하게 담아낸 제작진의 노력! 35mm 필름으로 완성된 특유의 미학적 디테일!
<트위스터스>의 제작진은 토네이도의 본고장, 오클라호마의 생생한 풍광을 완벽하게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토네이도와 오클라호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로 제작진은 중서부 미국에서 자연스러운 오클라호마의 풍광 그 자체를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트위스터스>의 색감은 오클라호마의 풍광에 따라 결정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 대부분의 시퀀스는 오클라호마의 시골에서 촬영되었다. 정이삭 감독과 <미션 임파서블 3>, <스타트렉: 더 비기닝>,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등 블록버스터 영화로 유명한 촬영 감독 다니엘 민델은 시퀀스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시나리오에 푸른 하늘이라고 적혀 있지 않으면 최대한 흐린 날씨의 하늘 아래에서 촬영하고자 노력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한, 영화의 중요 장면 중 하나인 해바라기 밭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스토리의 중요한 요소로서 전편인 <트위스터>를 비주얼적으로 오마주했다. 제작진은 이를 재현하기 위해 PVC 파이프로 만든 인공 해바라기 꽃과 염색한 잎을 이용해 드넓은 해바라기 밭을 재창조하며 황금빛 오클라호마 풍경의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촬영팀은 미드센츄리 느낌을 현대적이지만 향수를 느낄 수 있게 담기 위해 파나비전 XL 카메라와 핸드헬드 ARRI 435와 같은 카메라를 이용해 35mm 필름 촬영을 감행했다. 필름 랩은 빠른 작업이 가능했지만 오클라오마에서는 구하기 어려워 작업 결과물을 2, 3일 후에나 검토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있었다. 하지만 촬영 감독 다니엘 민델은 “필름의 촉감과 연색성 덕분에 오클라호마의 분위기와 질감을 제대로 포착할 수 있었다. 이 덕분에 액션 시퀀스까지도 더욱 강렬하게 포착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필름 촬영에 대한 만족감과 결과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는 <트위스터스>가 담아낸 필름 촬영의 완성도 있는 미학적 결과물과 빈티지 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담아낸 오클라호마의 풍광으로 극대화된 사실감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예상하게 만든다.
이처럼, 토네이도를 대표하는 오클라호마의 풍광과 서사를 스크린에 완벽하게 담아내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친 <트위스터스>는 올여름 극장가에 스크린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완벽한 프로덕션! 토네이도를 생동감 있게 구현해 낸 섬세한 디자인 작업! 소름 돋는 디테일을 위한 제작 비하인드!
거대한 토네이도가 스크린을 덮치는 장면이 인상적인 <트위스터스>는 실제 토네이도를 참고한 디테일한 작업으로 생동감과 현실감을 높였다. 여기에 <인터스텔라>, <테넷>에 참여한 아카데미상 수상 특수 효과 슈퍼바이저의 합류로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신뢰감을 더한다.
<트위스터스>에 등장하는 토네이도는 실제 사건과 관측을 기반으로 10개의 독특한 토네이도와 날씨 환경을 디자인하여 만들어졌다. <트위스터스>의 슈퍼바이저인 벤 스노우가 소속된 ILM(Industrial Light & Magic)에서는 “자연을 분석하고 첨단의 시뮬레이션을 개발하여 이 폭풍들을 실제처럼 시각적으로 복제하는 합성 도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특수 효과와 시각 효과의 조합을 통해 자연의 힘을 큰 화면으로 옮겨옴으로써 응집력 있고 몰입감을 주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ILM은 <트위스터스>의 토네이도를 향해 “영화 역사상 CG로 만들어진 날씨 시뮬레이션이나 토네이도 중 가장 복잡하고 진짜 같은 작업물이다”라고 말해 압도적인 토네이도가 스크린에 상륙하는 장면을 기대케 한다.
한편, 완벽한 토네이도와 더불어 디테일한 폭풍 잔해를 구현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은 영화의 완성도를 한 차원 더 높였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패트릭 설리반은 프로덕션 디자인팀과 미술감독, 세트 디자인 팀을 건축 전문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더했다. 특히 오래된 주택 철거 전문 회사들과 계약을 맺고 가공 전의 잔해를 입수하는 등 소름 돋는 디테일로 만들어진 폭풍 피해 현장은 실제 폭풍 피해와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으로 영화의 몰입감을 더했다.
<트위스터스>의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토네이도와 관련된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영화 속에서 가장 강력한 힘으로 무시무시한 위용을 내뿜는 6번째 토네이도 장면을 촬영할 당시, 진짜 폭풍이 몰아쳐 농산물 직판장 세트장이 초토화된 사건이 발생한 것. 촬영팀이 세트장을 다시 제작, 100파운드가 넘는 콘크리트로 세트장의 텐트를 전부 고정시켰지만 세차게 불어온 폭풍은 준비된 세트장의 모든 것을 다시 날려버렸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트위스터스>는 영화 역사상 가장 뛰어난 토네이도와 디테일한 폭풍 잔해, 폭풍이 휘몰아치는 현장에서 만들어낸 섬세한 디자인 작업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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