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 이상! 세계적 신드롬의 주인공 [캐치! 티니핑] 첫 번째 영화, ‘하츄핑’의 스크린 핫 데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하츄핑’과 ‘로미’의 첫 만남을 담았다!
[캐치! 티니핑], [미라큘러스], [미니특공대] 등 전 세계 팬덤을 이끄는 애니메이션 명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가 올여름 영화 <사랑의 하츄핑>으로 극장가 출격을 알린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사랑의 하츄핑>은 독보적인 규모의 키즈 팬덤을 보유한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의 첫 번째 영화 작품이다. [캐치! 티니핑]은 TV 최고 시청률 20% 돌파에 이어 글로벌 누적 조회수 8억 뷰 달성을 앞둔 국가대표 IP로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 중이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법, 왕국, 요정 등의 소재, 활발하고 승부욕 강한 소녀 주인공과 매력적인 미소년의 등장 등 트렌디한 캐릭터들이 인기의 큰 요인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매 시리즈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티니핑들의 귀엽고 신선한 특징들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데, 다양한 티니핑들의 이야기 속 주축이 되는 캐릭터는 바로 주인공 이모션 왕국의 공주 로미와 그녀의 짝꿍 티니핑인 하츄핑이다.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로미와 하츄핑이 지구로 뿔뿔이 흩어진 티니핑들을 캐치하는 에피소드들에 집중해, 로미와 하츄핑에 대한 이야기는 깊게 다루지 않았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부터 하츄핑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려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애니메이션 총감독이자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수훈 감독은 “이번 영화의 가장 큰 주제는 사랑, 사랑의 마음이다. 트러핑과 리암 왕자가 서로를 향해 가지고 있던 믿음이 깨지며 증오가 되고, 이 증오로 인한 문제들이 결국 세상에 변화를 끼치게 된다. 반면 하츄핑과 로미는 믿음과 사랑의 마음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해 그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하츄핑과 로미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TV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캐치! 티니핑] 하츄핑과 로미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8월 7일(수)에 개봉, 관객들에게 사랑이란 감정이 이뤄낼 수 있는 핑크빛 기적을 전할 것이다.
국내 최초 뮤지컬 애니메이션! 환상적인 비주얼에 걸맞은 명품 OST, 핑크빛 세상에 빠져든다! 에스파 윈터와 OST 컬래버레이션으로 최고 화제작 등극
스토리 및 비주얼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애니메이션 OST는 시대를 관통해 오랜 세월 사랑받아 왔다. <라이온 킹>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를 비롯해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겨울왕국>의 ‘Let It Go’ 등 대형 스튜디오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OST는 듣는 즉시 영화가 생각날 만큼 큰 임팩트를 남기며 흥행에도 주요 요소로 작용해 왔다. 국내 최초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에서도 이와 같은 국가대표급 OST 라인업이 대기 중이다.
먼저 <사랑의 하츄핑> 메인 테마곡 ‘처음 본 순간’은 제목 그대로 로미와 하츄핑의 운명적 첫 만남을 시작으로 사랑과 우정, 모험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이모션 왕국 도서관에서 우연히 운명의 소울메이트 하츄핑을 발견한 로미가 눈부신 상상을 펼치는 장면에 삽입된 곡으로, 가사에서도 핑크빛 설렘이 느껴진다. 또한 ‘처음 본 순간’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POP 대표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한 버전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윈터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감정 표현 능력, 섬세한 디테일로 OST를 완벽하게 완성해 내 음악을 넘어서 스크린에 펼쳐질 핑크빛 비주얼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OST를 활용한 댄스 챌린지 영상은 공개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소셜미디어 통합 조회수 약 300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한국판 <겨울왕국> ‘Let It Go’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홍보 전면에 에스파 윈터가 있다면 로미 역할의 가창 연기는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 [오페라 유령]의 배우 송은혜가 맡았다. 송은혜는 오리지널 OST 가창자로 로미의 디테일한 감정선을 목소리로 전한다.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부터 <사랑의 하츄핑>까지 함께한 김태호 음악 감독은 로미의 목소리를 그려낸 송은혜에 대해 “각 캐릭터의 목소리와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분으로 선정했다.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음악에 잘 녹여주었는데, 특히 로미의 밝고 경쾌한 목소리와 함께 감정을 깊이 전달할 수 있는 가창자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하츄핑을 향한 로미의 마음이 가득 담긴 OST ‘두근두근 내 마음’은 K-POP 그룹의 공연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담겼다. 친구 마리와 함께 하츄핑의 마음을 열기 위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이는 로미의 모습은 음악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든다. 또한 위기에 처한 하츄핑을 구하기로 다짐한 로미와 리암 왕자가 함께 부르는 ‘너에게 갈게’, 하츄핑과 로미의 마음이 통하면서 기적의 마법이 이뤄지는 장면에 삽입된 ‘사랑의 기적’까지, <사랑의 하츄핑> OST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로 완성되어 캐릭터들의 감정과 이야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전한다.
김태호 음악 감독은 “<사랑의 하츄핑>의 음악은 따뜻함과 설렘의 감정을 기반으로 했다. 캐릭터들의 사랑과 우정, 모험을 담아 내기 위해 감미롭고 서정적인 멜로디를 중심으로 삼았고,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밝고 경쾌한 리듬도 가미했다”며 이번 작품에 참여한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보는 순간 핑크빛 세상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사랑과 우정의 메시지를 한껏 담은 OST로 관객들의 귀까지 사로잡을 것을 예고한다.
스크린 위 더욱 풍성해진 세계관 ‘OO핑’ 신드롬 이어간다! 베일에 싸인 왕자부터 새로운 티니핑 캐릭터의 등장까지
글로벌 누적 조회수 8억 뷰 돌파를 앞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은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등 다채로운 속편 안에서 다양한 이름과 능력을 가진 티니핑 캐릭터들을 소개해 왔다. 각각 빛나는 개성과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티니핑들은 어린이 팬덤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취향도 저격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했다. 사람들의 다채로운 감정과 마음의 변화에서 시작된 티니핑 세계관의 매력은 영화 <사랑의 하츄핑>에서 한층 더 깊고 섬세하게 그려진다.
애니메이션 총감독이자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수훈 감독은 “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가령 사랑, 슬픔 등의 감정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이 감정들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게 바로 마법과 같은 느낌이 아닐까? 이런 감정들이 요정의 형태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티니핑이 시작되었다”라며 사람들의 입체적인 감정과 그 특성에 주목한 티니핑 세계관의 시작을 돌이켰다.
<사랑의 하츄핑>에서도 다양한 개성들을 지닌 티니핑들이 등장한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꽁꽁핑, 사람들을 꼭 붙어있게 만드는 딱풀핑 등이 시리즈에 이어 등장해 반가움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인간을 혐오하는 트러핑은 <사랑의 하츄핑>을 통해 첫선을 보이는 티니핑이라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해핑과 라라핑이 트러핑의 저주에 걸려 몬스터가 된 모습도 스크린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MZ세대 사이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입소문은 무엇보다 얼굴 천재로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 남자 캐릭터들로부터 시작됐다. <사랑의 하츄핑>에서는 라미엔느 왕국의 리암 왕자가 첫선을 보인다. 트러핑의 저주로 인해 백마로 변하는 모습까지 보여줄 리암 왕자의 비주얼은 10대, 20대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작품의 애니메이션을 담당한 김영진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는 리암 왕자의 비주얼 컨셉에 대해 “로미가 위험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왕자 캐릭터를 호감 가는 비주얼로 만들고자 했다”고 전해 <사랑의 하츄핑>을 통해 처음으로 등장하는 리암 왕자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시리즈의 중심인 하츄핑과 로미의 새로운 이야기가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그간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두 캐릭터가 지구에 흩어진 티니핑을 캐치하는 이야기를 주로 다뤘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하츄핑과 로미의 첫 만남을 그렸다. 뿐만 아니라 인간이 두려워 마법의 숲에서 홀로 지냈던 하츄핑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역시 다룰 예정으로, [캐치! 티니핑] 기존 팬덤들은 물론 10대, 20대 등 새로운 영화 팬들의 유입까지 예고한다.
대한민국 아이들을 넘어서 1020세대 & 가족 관객도 사로잡는다! 한국 최고 제작진들이 선사하는 핑크빛 유니버스! ‘하츄핑’과 ‘로미’ 목소리로 살린 [캐치! 티니핑]의 오리지널리티
[캐치! 티니핑]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독보적인 3D 기술력을 앞세워 프랑스의 자그툰, 메소드 애니메이션, 일본의 토에이, 미국의 카툰네트워크 등 유명 해외 제작사와 공동 제작을 진행, 명실상부 글로벌 최고 수준의 3D 애니메이션 명가로 자리매김한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의 작품이다. [미니특공대]를 시작으로 [레이디버그], [몬카트] 그리고 [캐치! 티니핑]까지 글로벌 시장을 장악한 한국 애니메이터들의 도전은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통해 또 하나의 빛나는 결실을 맺었다.
[미니특공대], [슈퍼 다이노]를 비롯해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을 작업해 온 김영진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는 영화 <사랑의 하츄핑>의 캐릭터 작업에 대해 “<사랑의 하츄핑>은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중심에 있는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에 포커스를 맞춘 작품이다. TV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티니핑 캐릭터의 등장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하츄핑이 동화같은 공간에서 로미를 처음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들에 집중했다. 특히 하츄핑의 감정 변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주요 캐릭터의 사실적인 동작 표현에 중점을 두어 제작되었다”고 전했다. 기존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던 주인공 하츄핑과 로미의 디테일한 감정 변화는 <사랑의 하츄핑>의 완성도 높은 캐릭터 작업을 통해 한층 더 섬세하게 구현됐다. TV 시리즈에서 하츄핑은 ‘인간 세상과 티니핑 세상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각기 다른 마법의 능력을 지닌 티니핑들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역할에 집중한다. 반면 이번 <사랑의 하츄핑>에서 하츄핑은 로미와 소울메이트가 되어 이들을 둘러싼 위협을 해결해 나가는 진정한 ‘친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사랑의 하츄핑>의 제작 과정은 다채로운 기술적 도전으로 가득 찼다. 기존 TV 애니메이션에서는 물리적인 시간의 제약으로 제작할 수 없었던 비주얼을 보다 심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력을 동원했다. 사실적인 옷 표현과 머리카락의 움직임 등을 위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고, 바람에 날리는 나무와 폭풍우 속 부서지는 파도 등의 사실적인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 장기간의 R&D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 특히 다리가 무너지는 장면이나 몬스터 트러핑에 의해 잔디가 흔들리는 언덕 구간과 같이 FX의 난이도가 높은 컷, 대규모로 운집한 군중의 모습 등 TV 시리즈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장면들은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도전적인 시도를 거쳐 제작되었다. 또한 주요 테마인 핑크 컬러를 중심으로 장소마다 색다른 컬러 베리에이션을 선보인 <사랑의 하츄핑>의 공간 연출 역시 영화를 보는 백미다. 풍부한 컬러를 활용한 연출은 하츄핑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 로미의 이야기에 걸맞게 신비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강조한다.
<사랑의 하츄핑>은 스크린을 통해 그간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를 새롭게 펼쳐내는 동시에, 하츄핑과 로미의 목소리를 통해서는 TV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한층 살려 몰입감을 높인다. 하츄핑의 목소리 연기는 [캐치! 티니핑] 시리즈와 동일하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하이톤의 목소리를 지닌 조경이 성우가 맡았다. 이번 <사랑의 하츄핑>에서도 하츄핑의 시그니처로 통하는 특유의 말투를 구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어 로미 역 역시 [캐치! 티니핑] 시리즈에 이어 맑고 또렷한 목소리로 정평이 나 있는 이지현 성우가 연기했다. 로미 특유의 당찬 성격을 목소리 연기를 통해 경쾌하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사랑의 하츄핑>에서도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로미의 활약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직접 찾아 나선다! 전 세계가 반한 티니핑 세계관의 프리퀄 제작 A to Z!
[캐치! 티니핑] 시리즈 신드롬의 중심에 있는 두 캐릭터는 바로 하츄핑과 로미다. 그간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이들이 주축이 되어 지구에 뿔뿔이 흩어진 티니핑들을 캐치하는 에피소드들을 주로 보여주었다면,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하츄핑과 로미의 특별했던 첫 만남을 다룬다. 제작진은 하츄핑과 로미의 감정을 따라가는 영화의 스토리 전개에 남다른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김수훈 감독은 하츄핑과 로미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기적을 그려내고자 했다. <사랑의 하츄핑>에서 첫선을 보이는 티니핑인 트러핑은 인간을 혐오하는 존재로, 하츄핑과 로미의 감정선에 대비되는 캐릭터로서 영화의 메시지를 역설적으로 강조한다. 트러핑에 대해 김수훈 감독은 “개인화된 사회에서 생겨난 불신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설명한다. 극 중 트러핑은 “안 믿어, 믿지마, 사람은 절대 안 돼”라고 말하며 하츄핑과 로미의 사이에 불신을 심고자 하지만 두 캐릭터는 트러핑이 만들어 내는 오해와 불신의 상황에서도 운명의 끌림 속 서로를 향한 끝없는 사랑을 이어간다. 특히 로미는 모두가 포기하고 있던 절망적 상황을 사랑의 의지로 해결하려 하고, 이에 감화된 리암 왕자 역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로미를 돕기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한다. ‘세상을 바꾸는 감정은 결국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김수훈 감독은 “티니핑 시리즈 속 가장 중요한 감정이 바로 사랑이고, 그 사랑이 주는 감동이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 이는 시리즈에서 하츄핑이 주인공이 된 이유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사랑에 대한 주인공들의 세밀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추가적인 요소로 음악을 택했다. 순수한 설렘과 사랑의 마음은 물론, 모험에 나서는 캐릭터들의 마음을 멜로디와 가사로 담아내 몰입을 높였다. [캐치! 티니핑] 시리즈에 이어 <사랑의 하츄핑> 음악을 담당한 김태호 음악 감독은 “스토리와 캐릭터의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꼼꼼히 분석하고, 각 장면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멜로디와 가사를 신중하게 작업했다”고 전한다. ‘나만의 티니핑’, ‘두근두근 내 마음’, ‘우리 함께’, ‘너에게 갈게’, ‘사랑의 기적’까지 영화의 스토리와 감정이 반영된 멜로디 라인을 완성했고, 캐릭터들의 대사와 감정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가사로 장면마다 캐릭터들의 감정을 극대화했다.
[캐치! 티니핑] 시리즈에 이어 <사랑의 하츄핑>을 완성한 제작진은 시리즈의 선풍적인 인기 요인으로 캐릭터들의 매력과 스토리의 확장성을 꼽는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이야기를 소재로 보편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던 시리즈의 완성도에 더해,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스토리의 감동을 증폭시키는 OST까지 보다 입체적인 즐거움을 선보인다. 어린이 팬덤은 물론, 10대와 20대, 부모 세대까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올여름 가장 사랑스러운 패밀리 무비로 극장가를 장식할 예정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