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각본의 매력적인 밀실 감옥 스릴러!”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노미네이트! 해외 82개국 선판매 화제! 기대감 MAX! 전 세계가 주목한 스릴러 장인! ‘더 길티’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신작!
‘아들들’은 교도관 ‘에바’가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자 ‘미켈’을 감옥 내부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고, 복수를 위해 그가 있는 최고 보안 시설로 옮기며 펼쳐지는 일들을 그린 북유럽 프리즌 스릴러.
2024년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 후보 지목과 함께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전 세계 최초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제7회 브뤼셀국제영화제(BRIFF) 국제경쟁 부문에 진출하고, 제48회 홍콩국제영화제 ‘파이어버드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제35회 스톡홀름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높은 완성도와 재미로 전 세계 영화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외 유수 매체에서도 “가시 돋친 심리 스릴러”(Variety), “매력적인 밀실 감옥 스릴러”(Indie Wire), “매력적인 감옥 드라마”(The Playlist), “탄탄한 각본과 매력적인 서사”(Cineuropa), “밀실 공포증 속 펼쳐지는 도덕성에 대한 강렬한 초상”(Film Is A Fine Affair) 등의 극찬을 전했다.
‘아들들’은 ‘더 길티’로 눈부신 장편 감독 데뷔를 한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신작으로, 완성도 높은 연출로 평단의 뜨거운 극찬을 받았으며 이후 유수 영화제는 물론, 전 세계 82개국에 선판매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데뷔작 ‘더 길티’는 2019년 선댄스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사운드’ 만으로 긴장감을 폭발시킨 웰메이드 스릴러. 이후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할리우드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어 화제를 모았다. ‘더 길티’에 이어 ‘아들들’까지 단 두 편만으로 차세대 스릴러 거장임을 입증한 구스타브 몰러 감독은 애플 스튜디오 제작,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스노우 블라인드’로 할리우드 진출까지 확정되어 ‘아들들’에 대한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구스타브 몰러 감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해외 공개 후 평단의 극찬에 힘입어 ‘아들들’은 전 세계 82개국에 판매되었으며, 한국이 아시아 중 최초 개봉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크린을 완전히 휘어잡는다” 덴마크 국민 배우 시드 바벳 크누센의 인생 연기! 긴장감 MAX!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연기로 탄생한 치밀한 심리전
영화 ‘아들들’은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자 ‘미켈’을 마주하게 된 ‘에바’가 그가 있는 최고 보안 시설인 중앙동으로 옮긴 후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사건, 인물들 간의 팽팽한 감정선을 통해 숨멎 긴장감을 선사해야 하는 ‘아들들’에서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앙상블 연기는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실한 교도관으로 살아가던 중 아들을 죽인 살인자를 만나게 되어 평온했던 일상이 무너지고, 직업적 윤리관과 복수심 사이에서 도덕적 딜레마를 겪게 되는 ‘에바’ 역에는 BAFTA 여우주연상 수상자이자 덴마크의 국민 배우 시드 바벳 크누센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 ‘여총리 비르기트’, ‘비르기트: 왕국, 권력, 영광’, 영화 ‘9명의 번역가’, ‘인페르노’, ‘미후네’, ‘곰이 되고 싶어요’ 등에 출연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시드 바벳 크누센은 ‘아들들’을 통해 “무모해지고 위험한 행동을 하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의 연구”(Screen Daily), “시드 바벳 크누센은 강렬해지는 이야기에서 완전히 매력적이다. 스크린을 완전히 휘어잡는다”(Art For Damarne) 등의 극찬을 받았다. 실제로 ‘에바’의 감정선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아들들’에서 인생 연기를 펼치며 극을 이끌어 간다.
‘더 헌트’에서 매즈 미켈슨의 아들 역으로 주목받은 신예 라이징 스타 세바스티안 불이 ‘미켈’ 역을 맡아 시드 바벳 크누센과 불꽃 튀는 연기 케미를 선사한다. ‘에바’가 ‘미켈’이 있는 중앙동으로 근무지를 이동한 이후, 존재만으로도 위협이 되는 ‘미켈’ 역을 피지컬 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완벽히 소화해 낸 것. 시드 바벳 크누센과 세바스티안 불이 같은 프레임 안에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압도적 긴장감을 선사한다. 중앙동을 담당하고 있는 ‘라미’ 역에는 영화 ‘더 커버넌트’,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데블스 더블’ 외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러빙 어덜츠’, 드라마 ‘여총리 비르기트’,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다르 살림이 맡아 시드 바벳 크누센, 세바스티안 불과의 조화로운 앙상블 연기를 펼친다.
차세대 스릴러 거장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완성도 높은 연출력! ‘미드소마’, ‘성스러운 거미’, ‘인 어 베러 월드’ 노르디스크 필름 제작! 완성도 MAX! 최강 제작진이 탄생시킨 ‘더 길티’에 이은 북유럽 웰메이드 스릴러!
전작인 ‘더 길티’에서 경찰 응급 콜센터를 배경으로 사운드 만으로 드라마, 스릴, 공포감을 폭발시킨 구스타브 몰러 감독은 차기작인 ‘아들들’에서도 또 다른 한정된 공간을 주요 배경으로 설정했다. 감옥이라는 영화적 공간에 대해 오랫동안 매료된 구스타브 몰러 감독은, 외부와 차단된 공간 속에서 극단적 캐릭터, 명확한 규칙 그리고 강력한 권력 역학 관계를 지닌 감옥의 특수성과 함께 북유럽 특유의 감성을 통해 서늘하고 스산한 분위기로 장르적 긴장감을 극대화시킨 것. 또한, 성실한 교도관에서 자신의 아들을 죽인 살인자를 만나게 된 이후 평정심을 잃고 복수심에 불타게 되는 ‘에바’ 역할에 대한 치밀한 설정으로 영화가 끝난 이후에도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제작에는 ‘더 길티’에 이어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영화상을 수상한 ‘인 어 베러 월드’ 외에 ‘미드소마’, ‘성스러운 거미’, ‘애프터 웨딩’ 등을 제작한 북유럽 No.1 제작사 ‘노르디스크 필름’이 맡아 제작 초기 단계부터 기대를 높였다. 음악은 ‘모비우스’, ‘퀸 오브 하츠’, ‘라이프’, ‘차일드 44’에서 OST로 장르를 변주한다는 평을 받기도 한 영화음악가 존 엑스트랜드가 맡아 제한적인 사운드와 음악의 완급 조절 만으로도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촬영은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전작인 ‘더 길티’의 야스페르 스파닝, 미술은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참여한 크리스티나 코바크스가 맡아 폐쇄된 교도소, 버려진 공장 등 각기 다른 장소를 활용해 하나의 공간으로 묶는 것과 동시에 한정된 배경이 주는 단조로움을 탈피, 마치 미로 같은 느낌을 더하며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1.37:1이라는 정사각형에 근접한 화면비를 통해 감옥이라는 길고 좁은 복도를 강조 및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와 결합해 마치 감옥에 있는 듯한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처럼 구스타브 몰러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에 최강 제작진의 합류로 인해 ‘더 길티’에 이어 연출, 연기, 미장센, 음악 모두 완벽한 웰메이드 북유럽 스릴러가 완성되었다.
연출, 연기 미장센에 대한 해외 평단의 극찬이 이어진 ‘아들들’은 국내 개봉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이분의 신작 기다렸습니다. ‘더 길티’를 기억한다면 봐야 할 영화”(sk****, X), “딜레마와 불안함을 또 얼마나 실감 나고 숨 막히게 보여주실지”(ap****, 인스타그램), “감독이 자신의 천재성을 이번에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mo****, X) 등 국내 영화 팬, 장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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