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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로봇(2024, The Wild Robot)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수입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

와일드 로봇 : 티저 예고편

단순하고 뻔한 내용 가지고 이렇게 가슴을 울리게 하는 것도 능력임 ★★★☆  penny2002 24.10.06
뛰어난 그래픽. 무난한 스토리 ★★★★  osakaryu 24.10.04
로즈의 감동 수행능력은 10점 만점~~ ★★★★★  w1456 24.09.28



“지난 10년간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정점”
토론토국제영화제 뒤흔든 최고의 화제작 탄생!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이어 또 한 번 전 세계 매료시켰다!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 30주년 기념작 명성 입증!


글로벌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가 30주년을 빛낼 최고의 작품 <와일드 로봇>으로 오는 10월 1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쿵푸팬더>, <장화신은 고양이> 등 매 작품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반짝이는 유머와 따뜻한 메시지로 사랑받아 온 드림웍스가 이번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피터 브라운 작가의 독창적인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구현해 냈다.

영화 <와일드 로봇>은 우연한 사고로 거대한 야생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가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된 후, 세상에 없던 특별한 관계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어드벤처를 담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의 크리스 샌더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계의 칸 영화제’로 불리는 제48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풋티지 시사가 진행된 후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반응은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서도 이어졌다.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유일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모두가 기다리는 기대작임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연일 호평이 쏟아지며 유일무이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전 세계 유수 언론들은 “지난 10년간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The Nerds of Color),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정점!”(NextBestPictures), “가족들을 위한 선물 같은 영화! 아름다운 비주얼, 유머, 액션, 감동, 교훈까지 모두 갖췄다”(Deadline), “최고의 원작 도서처럼 아이들의 상상력을 완전히 자극한다”(AWARDWATCH), “연출만으로 완성시킨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Variety), “진정한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아름다운 동화”(IndieWire), “가슴 벅찬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놀랍도록 정교하게 만들어진 이야기”(OBSESSED),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Hollywood Reporter), “크리스 샌더스 감독이 만든 움직이는 예술 작품”(ROGEREBERT), “가슴 벅차고 숨이 멎을 듯한 경이로움”(The Daily Beast) 등 스크린을 꽉 채운 아름다운 비주얼과 성별과 연령을 뛰어넘어 모두를 사로잡을 특별한 이야기에 극찬을 보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바, 드림웍스의 새로운 비전이 담긴 <와일드 로봇>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인생작 리스트를 또 한 번 경신할 예정이다.

“어린 독자들과 부모 모두에게 감동을 줄 작품”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원작!
아동 문학계의 젊은 거장 피터 브라운 소설 첫 영화화에 기대감 최고조!


영화 <와일드 로봇>은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작가로 인정받은 피터 브라운의 동명 소설을 첫 영화화한 작품이다. 그의 첫 어린이 소설로 화제를 모은 [와일드 로봇]은 발간 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에 뽑히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드림웍스 대표 매기 콘은 책이 출판되기도 전에 판권에 대해 피터 브라운에게 연락했을 정도로 [와일드 로봇]의 서사가 가진 힘에 깊이 매료됐다. 매기 콘은 “<슈렉>과 <장화신은 고양이>의 동화적 배경, <크루즈 패밀리>의 환상적인 선사시대적 세계관, <쿵푸팬더>의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아우르면서 동시에 삶의 의미를 깊게 탐구한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와일드 로봇>은 우리의 가치관을 완전히 구현해낸 이야기”라며 30주년 기념작으로 <와일드 로봇>을 선보이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크리스 샌더스 감독 역시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감정의 깊이였다. 이 책의 순수함과 진실성에 유대감을 느꼈고, 감정의 진폭이 강하면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이야기에 끌렸다”고 전해 <드래곤 길들이기>를 통해 한 차례 감성 어드벤처를 보여줬던 그의 연출력을 다시금 기대하게 만든다.

흡인력 강한 탄탄한 서사와 피터 브라운 특유의 그림체만으로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지만 [와일드 로봇]의 진가는 이야기가 품고 있는 다채로운 메시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와일드 로봇]이 초등학교 필독서로 선정되거나 학부모들 사이에서 추천도서로 이미 입소문이 났을 만큼 영향력이 강력하다는 것이 입증됐고, 크리스 샌더스 감독 또한 자녀의 학교 과제로 이 소설을 처음 접했다고 밝혔을 만큼 [와일드 로봇]은 국내외 지대한 영향을 미친 바 있다. 이런 작품의 영화화 소식에 이미 국내외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와일드 로봇>은 올가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일한 패밀리 무비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미야자키 하야오와 모네의 그림 스타일에 영감 받았다”
드림웍스의 예술적 비전과 시각적 기술력의 완벽 조화!
드림웍스 1호 한인 애니메이션 감독 비롯한 수많은 홈타운 히어로 참여까지!


<와일드 로봇>의 제작진은 이야기에 어울리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보여주기 위해 독특하고 정교한 시각적 정체성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애니메이션을 손으로 그리는 시대부터 일을 시작한 크리스 샌더스 감독은 그간 CG 작업에서는 제한될 수밖에 없었던 캐릭터의 복잡한 디테일과 따뜻한 분위기를 영화에 담고자 회화 작업이라는 특별한 결단을 내렸다.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에서 봐온 숲의 분위기, <이웃집 토토로>의 회화체, 클로드 모네의 인상주의 그림들에서 영감을 받아 각 장면의 세부 묘사에 더욱 힘을 실었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각적 풍성함과 현실감을 더하면서 몰입도 높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작업했다. 이러한 결과로 <와일드 로봇>은 총 31개의 시퀀스로 나눠 15명의 아티스트로 구분된 팀이 269개의 그림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처럼 드림웍스가 가진 30년의 노하우, 그리고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들의 도전이 만들어낸 영화 <와일드 로봇>은 전통적 회화의 그림체와 현대 기술의 융합을 통한 독특한 비주얼을 완성하며 영화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고,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고전 예술의 본질을 포착해내는 새로운 시선을 제안하면서 드림웍스의 존재 가치를 또 한 번 증명해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홈타운 히어로들의 활약 역시 <와일드 로봇>에 고스란히 녹아 들었다. 드림웍스 1호 한국인 애니메이터로 <슈렉>,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등 굵직한 작품들에 참여하고, 현재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3D 모델링의 총괄을 맡고 있는 허현은 <와일드 로봇>에서 로봇 ‘로즈’에 정밀한 하드 표면 경화 기술을 도입해 캐릭터의 현실감을 덧대는 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3D 캐릭터 모델의 움직임을 조정하는 작업은 변원영 캐릭터 기술감독이 맡아 현실에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부여했고,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트롤: 밴드 투게더> 등을 작업한 김영 FX 리드가 서사와 조화를 이루는 시각적 디자인으로 극의 디테일을 높였다. 더불어 <트롤: 월드투어>, <보스 베이비 2>에 참여했던 박희정 디지털 매트 아티스트는 이번 작품만의 특별한 비주얼 톤을 잡아내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

이처럼 그간의 작품과는 색다른 접근으로 완성된 드림웍스의 야심작 <와일드 로봇>은 관객들에게 그간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시각적 경험은 물론, 관객들의 기대감을 200% 충족시켜 줄 단 하나의 작품으로 올 가을을 다채롭게 수놓을 예정이다.

“너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나다”
무인도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특별한 가족이 되다!
캐릭터에 생명력 불어넣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열연까지!


매 작품 창의력 넘치는 이야기와 획기적인 기획으로 30년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드림웍스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야생과 로봇이라는 전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공간과 캐릭터로 완전히 새로운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무인도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가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과 가족이 되고 야생동물들과 예상치 못한 공존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이들은 여러가지 심리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에 대해 프로듀서 제프 헤르만은 “<와일드 로봇>은 기쁨과 슬픔, 유머와 공포, 모험과 도전 등 스토리텔링 면에서 최고의 요소들을 아우르고 있다. 사랑, 애착, 헌신, 책임감 등 감정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면서 로봇과 동물의 관점을 통해 인간적 경험들을 이야기한다”고 말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이야기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외딴곳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와 세상에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이 서로의 가족이 되어주는 스토리는 전 세대에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로즈’가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되면서 프로그래밍 되지 않았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진정한 성장과 사랑을 깨닫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의인화된 동물들을 등장시키는 것과는 다르게 <와일드 로봇>의 동물들은 말하는 능력 외에 모든 측면에서 실제 동물과 같은 특성이 부여돼 놀라움을 안긴다. 크리스 샌더스 감독은 “인간적인 요소들의 부재로 인해 이야기의 아름다움, 순수함이 돋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와일드 로봇>의 탄탄한 서사와 따뜻한 감동을 스크린에 그대로 전하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한데 모였다. 먼저 유니버설 다이나믹스의 소속 로봇으로 태풍에 의해 무인도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 역은 영화 <노예 12년>으로 제86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블랙 팬서>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어스> 등 굵직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루피타 뇽이 맡았다. 단순하고 획일적이게 느껴질 수 있는 로봇 캐릭터의 목소리에 감정을 담아 서사의 흐름을 세밀하게 포착해낸 루피타 뇽은 ‘로즈’가 새로운 역할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담아내 몰입감을 더한다. ‘로즈’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준 생존능력 만렙 악동 여우 ‘핑크’ 역은 [왕좌의 게임] 시즌 4로 눈도장을 찍고 <킹스맨: 골든 서클>, [만달로리안] 시리즈 등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맡아 ‘로즈’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하면서도 시행착오를 함께 겪는 등 못 말리는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여기에 부모를 잃고 세상에 홀로 남아 ‘로즈’의 보살핌을 받게 된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은 영화 <리틀 조>와 [하트스토퍼]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루키로 급부상한 배우 키트 코너가 맡아 ‘로즈’와 유대감을 쌓아가는 뜻깊은 과정을 유연하게 그려냈다. 모성 본능을 갖고 무리를 능숙하게 길러내는 어미 주머니쥐 ‘핑크테일’은 <나홀로 집에> 시리즈부터 <엘리멘탈>, <아가일>까지 성우와 배우로 깊은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 캐서린 오하라가 열연했다. 등장만으로도 야생의 위엄을 느끼게 만드는 회색곰 ‘쏜’은 <스타워즈>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다수의 애니메이션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준 베테랑 배우 마크 해밀이 맡아 서사의 리얼함과 감정의 깊이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단순하고 뻔한 내용 가지고 이렇게 가슴을 울리게 하는 것도 능력임     
2024-10-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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