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통해 마음을 열어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우리들><용순><살아남은 아이><딸에 대하여> 제작사 아토(ATO)의 9번째 작품! 황수빈 감독이 그려낼 2025년 가장 따뜻한 힐링 드라마!
영화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가 우연히 해피 바이러스를 가진 목수 ‘로언’과 함께 고양이를 돌보면서 점차 자신의 삶에 색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힐링 드라마이다. 영화는 삶의 의욕을 잃고 공허하게 살아가던 ‘용희’가 집에 들어온 고양이를 통해 아이 ‘재인’과 고양이 양육 조력자 ‘로언’, 이웃 주민들과 교감하며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내 올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일상 속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면밀하게 담아내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제작사 아토(ATO)의 9번째 작품으로, 단편영화로 영화제 수상 및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킨 신예 황수빈 감독이 함께하며 화제를 모은다.
영화는 <우리들>(2016), <용순>(2017), <살아남은 아이>(2017), <딸에 대하여>(2024) 등 한국 영화계의 보석 같은 영화들을 제작한 웰메이드 영화 제작사 아토(ATO)가 선택한 9번째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토(ATO)는 한예종 기획 전공 출신 김순모, 제정주, 김지혜, 이진희로 이루어진 프로듀서 4인방이 뭉쳐 만들어진 제작사로, 창립작 <우리들>이 베를린영화제 초청 및 그해 국내 영화제를 휩쓸며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후 <용순>, <홈>, <살아남은 아이> 등 무심코 지나칠 법한 이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높은 완성도와 뛰어난 작품성의 영화를 연달아 제작해 믿고 보는 영화사로 등극하였다.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에서도 고양이를 통해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또 한 번 아토(ATO)의 따뜻한 이야기를 기대하는 관객들과 평단의 이목을 끌고 있다.
황수빈 감독은 단편영화 <벚꽃 엔딩>으로 부드럽고 섬세한 연출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제1회 코닥 어패럴 단편영화제 특별상을 수상, 평단의 주목을 받은 신예 감독이다. 아토(ATO)와 함께한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황수빈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공식 초청된 2022년 서울독립영화제, 2023년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에서 서로를 따뜻하게 위로하는 포근하고 힐링 되는 스토리로 개봉 전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섬세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선보이는 믿고 보는 제작사 아토(ATO)와 섬세한 연출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황수빈 감독이 함께한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진정성 있는 힐링 스토리를 통해 올겨울 가장 따뜻한 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 고양이! 감정이 너무 없는 남자, 감정이 너무 많은 여자, 그리고 상실을 경험한 모든 이들을 위한 힐링 드라마!
영화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등장하는 장면마다 깜찍한 매력을 뿜어내는 고양이이다.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아는 듯, 모르는 듯 그저 귀여운 생명체로써 존재감을 발산하는 고양이는 어느덧 저마다의 상실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며 관객들에게 힐링을 전한다.
갑작스런 사고로 아내를 잃고 어린아이와 남겨진 동화 작가 ‘용희’는 충격과 상실감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고 감정을 극한으로 절제하며 살아간다. 반면 어느 날 ‘용희’의 동네에 이사 온 목수 ‘로언’은 불의를 보면 불같이 화를 내고, 즐거운 일이 있으면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풍부하게 표현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용희’의 인생에 불쑥 찾아온 아기 고양이로 인해 자꾸만 엮이게 되고, 고양이 털 알레르기까지 있는 초보 집사 ‘용희’와 이미 반려 고양이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는 프로 집사 ‘로언’의 엉뚱한 동행을 통해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단순한 이웃을 넘어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간다.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을 연출한 황수빈 감독은 “감정이 없는 남자와 감정이 너무 많은 여자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그 두 사람을 통해 사랑은 어떤 모양일지 담아보고자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전하며 ‘용희’와 ‘로언’의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그 이면에 담긴 제작 의도를 알렸다. 특히 “상실로 인한 상처는 극복할 수도, 이겨낼 수도 없는 것 같다.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는 말도 때로는 잔인하게 들린다. 극 중 조용희의 대사처럼 어디서 시작됐는지 선택할 순 없지만 어디로 갈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다. 상처를 극복할 순 없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갈 용기를 내는 것. 그것은 옆에서 함께 걸어갈 누군가가 있다면 그래도 가능한 것 같다.”는 감독은 상실을 겪었던, 혹은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영화 속에 담아낸 사려 깊은 메시지를 전하며 고양이로 시작해 따뜻한 관계로 이어져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일 힐링 드라마를 예고한다.
오동민 X 류아벨, 감성 연기파 배우들의 따뜻한 케미! 귀여운 아역과 고양이까지 더해진 힐링 연기 앙상블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오동민, 류아벨의 따뜻한 감성 연기와 귀여운 아역 배우, 고양이가 어우러져 힐링 가득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먼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첫번째 아이>,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 [법대로 사랑하라] 등을 통해 진중하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온 오동민은 이번 작품에서 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동화 작가 ‘용희’로 분한다. 오동민은 "아내를 잃은 후 인생이 완전히 뒤바뀐 인물의 내면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다."며 캐릭터에 깊은 몰입을 드러냈다. 또한, 고양이와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에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용희’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따뜻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그는 “제한된 앵글 안에서의 특정 행동, 손짓, 말투 등 외적인 요소에서 출발하는 연기에 도전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감정이 제한된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적으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영화 <문경>, <세이레>, <프랑스여자>, 드라마 [멜로가 체질],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류아벨은 이번 작품에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목수 ‘로언’ 역을 맡아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로언’은 닫힌 마음으로 살아가는 ‘용희’와 그의 아이 ‘재인’에게 다가가, 함께 고양이 방을 꾸미고 삶의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가는 인물이다. 그녀는 밝고 따뜻한 매력을 바탕으로 극 중 ‘용희’와 ‘재인’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여기에 ‘용희’와 ‘로언’과 함께 등장하는 ‘용희’의 하나뿐인 가족 ‘재인’ 역을 맡은 신수아와 ‘재인’의 친구로 등장하는 아역 배우들은 맑고 순수한 에너지로 극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든다. 특히 ‘재인’과 고양이가 함께하는 장면들은 신수아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어우러져 귀여운 웃음을 자아내며 힐링 드라마의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오동민 배우는 “수아와 아역 배우들과의 촬영에서 많은 에너지를 받았고, 고양이와의 촬영은 다소 어려웠지만 모두의 노력 덕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고양이와의 일상 속 소소한 에피소드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고양이와 함께하며 삶에 작은 변화를 맞이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감성과 힐링 에너지를 전한다. 연기파 배우들의 감정 연기와 귀여운 고양이, 아역 배우들의 맑고 순수한 모습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깊은 여운을 남길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양이 수의사 대표 주자 미야옹철 선생님 김명철 수의사부터 37만 명을 사로잡은 피아노 크리에이터 김광연까지! 특별한 이들의 카메오 출연으로 극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다!
포근한 이야기로 올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영화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진 외에도 영화 속에서 깜짝 등장하는 특별한 카메오 출연진으로도 화제를 모은다.
먼저 대한민국의 고양이 수의사 하면 대표주자로 떠오르는 김명철 수의사, 일명 미야옹철 선생님이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깜짝 놀라움을 안긴다. [TV 동물농장]과 [고양이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고양이 수의사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김명철 수의사는 다양한 방송에서 고양이 행동 분석과 교정 등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누구보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파해 많은 집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구독자 46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미야옹철의 냥냥펀치’를 운영하면서 여전한 고양이 사랑을 드러내고 많은 이들에게 고양이에 관한 정보를 알리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김명철 수의사는 영화 속에서 실제 직업과 마찬가지로 고양이 수의사로 출연한다. 고양이 ‘봉쥬’의 예방접종을 도와주면서 주인공 ‘용희’에게 고양이에 관해 설명해 주는 역할을 맡았다. 짧은 출연이지만 흠잡을 데 없는 깔끔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함께 구독자 37만 명을 보유한 피아노 크리에이터 김광연도 영화에 깜짝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피아노 연주와 함께 춤을 추거나 아카펠라를 부르는 콘텐츠를 주로 제작해 온 유튜버 김광연은 김명철 수의사와 마찬가지로 현실 직업인 유튜버 ‘김광연’으로 등장하며 관객들을 놀래킬 예정이다. 특히나 피아노와 함께하는 댄스 영상이 인기를 끌었던 만큼, 영화에서도 춤을 추는 모습들이 틈틈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주인공 ‘용희’의 이웃집 남편이 김광연의 영상을 보고 단번에 매료되어 가족 몰래 춤을 연습하기도 하고, ‘용희’가 그의 연습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랑스럽고 코믹한 장면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기에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대사 없이 춤을 추는 장면만으로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킬 김광연은 이번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별한 만남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 <고양이키스 :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은 이처럼 탄탄한 배우진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카메오들의 출연으로 더욱 극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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