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칸 영화제 단편부문 심사위원상 수상. 99년 호주 멜버른 국제영화제 단편부문 대상 수상했다. 다큐멘타리적인 기법과 정적이고 아름다운 화면이 인상적이다. 한국 단편영화계 최고의 히어로인 감독 송일곤은 영화학도로 95년부터 올해 7월까지 긴 세월 폴란드 우츠국립영화학교에서 유학생 활을 하면서 그는 두 편의 단편 '간과 감자'(98년), '소풍'(99년)을 찍었고 두편의 다큐멘터리 '광대들의 꿈' (96년),'물고기들'(97년)을 만들었다. '광대들의 꿈'은 제3회 서울 단편 영화제 우수 작품상, 제40회 샌프란시스코영화제 다큐멘터리 동상을, '간과 감자'는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이탈리아 시에나 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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