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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7인(1960, The Magnificent Seven)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총질 액션 화끈한 서부활극 <매그니피센트7> 16.09.13
[뉴스종합] 에단 호크, 이병헌의 <매그니피센트 7> 9월 전 세계 최초 개봉 16.08.19
어린시절 공휴일마다나오던 그영화 anon13 10.03.02
배우들 보는 맛이 아니라면 생각보다 평이했다. ★★★  enemy0319 24.12.08
EBS에서해줘서 잘 보긴했으나 지금보기에는 좀 저기하긴 해요 약간시간아까움 ★★★☆  tree 20.05.24
카우보이라는 꿈을 꾸게해준영화 ^^ ★★★★★  geesou 11.01.21



멕시코 한 마을의 주민들이 7인의 총잡이들과 힘을 합쳐 잔인한 폭군을 몰아내고 정의를 회복한다는 내용의 서부영화. 율 브리너, 찰스 브론슨, 스티브 맥퀸 등 호화 캐스팅의 영화 사상 불멸의 명작으로 일본 영화사 최고 거장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7인의 사무라이]의 무대를 멕시코로 옮겨 서부극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악탈과 살인을 일삼는 악당들에 맞서 싸우는 총잡이들의 용맹함을 장렬하게 그리며, 멕시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부극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작품에는 율 브리너, 찰스 브론슨, 스티브 맥퀸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이 출연하며, 아카데미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엘머 번스타인의 배경음악 또한 장쾌한 영상을 돋보이게 한다.

60년대 서부극은 기존의 고전 서부극에서 수정주의 서부극으로 진보, 마카로니 웨스턴의 시대를 열고 있다. 이 시대 서부극 정신은 살인에 대한 일종의 쾌감으로 대치되고 [황야의 7인]은 그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즉 심리적 웨스턴, 전문가 웨스턴의 시기로 이런 작품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돈을 받고 자신의 재능을 공동체에 파는 것, 그렇지 않으면 무법자가 되는 것이다.

[왕과 나]에서 왕으로 분했던 율 브리너가 카우보이 모자를 눌러쓴 최고의 총잡이로 남성다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서부영화의 주역으로 손꼽히는 개성파 배우 찰스 브론슨과 [빠삐용]의 스티브 맥퀸 등도 함께 이 위대한 서부극의 신화를 만들어 냈다. [노인과 바다], [OK 목장의 결투], [대탈주]등의 대작을 탄생시킨 존 스터지스는 스케일 있는 영상으로 웨스턴 걸작중에서도 장대하기로 유명한 그의 작품의 진수를 보여준다.

서부극은 이제 하나의 장르가 아니라 미국의 역사이다. 이 작품 또한 지나온 미국의 역사를 되짚어 가며 역사의 비극을 반영하고 있다, 헐리우드와 미국의 영웅주의가 사라지지 않을 서부극, 그 역사를 되짚어 볼 때 꼭 봐야할 작품, [황야의 7인]이다.



(총 7명 참여)
geesou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했던영화이지만
어렸을적 TV에서 보았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지금보면 많이어설프고 지금보다 연기를못하는것같지만
어렸을적 느꼈던 카우보이영화의 맛은 황야의7인이 제맘속에
있는거같아요~
언제나 최고인영화 황야의7인 ^^ 최고입니다     
2011-01-21 00:53
ldk209
7인의 사무라이...     
2007-07-28 00:39
codger
생각보다 평범한 작품     
2007-04-01 00:14
js7keien
7인의 사무라이를 변주한 서부극     
2006-08-23 15:12
agape2022
못 본 영화예요 찾기 어려울 것 같은데 어디에 가면 찾기 쉬울지     
2005-02-13 20:58
cko27
오.. 한 10년전에 이 영화 볼때 진짜 재밌었는데.     
2005-02-10 18:15
khjhero
보지 못했는데..     
2005-02-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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