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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브라더스(2003, Oh! Brothers)
제작사 : KM컬쳐 / 배급사 : (주)쇼박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kmculture.com/5brothers

오! 브라더스 예고편

[스페셜] 3D 영화의 부흥을 꿈꾸는 국내 주류 감독들의 현주소 11.11.11
[인터뷰] 언제나 대중을 생각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 <국가대표> 김용화 감독 09.10.05
[오!브라더스] 그럭저럭 볼만한 코미디 영화 sch1109 10.12.23
재미와 감동이 있는.. ehgmlrj 08.03.17
킬링타임용.. ★★★☆  onepiece09 10.10.07
이범수의 열연과 상큼한 연출력 굿 ★★★☆  cgv2400 09.12.31
이범수의 연기가 괜찮았다. ★★★★  soja18 09.12.05



1. 재미 두 배, 감동도 두 배,
   든든하고 씩씩한 투 탑 코미디 [오! 브라더스]

 2003년 상반기에는 송강호, 김상경에 꽂히셨나요?
 2003년 하반기에는 멋진 두 남자 이정재, 이범수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흥행 코미디의 전설 [투캅스]부터 청춘 영화의 전성기를 질주한 [태양은 없다], 2002년 상반기 최고 흥행 한국 영화 [공공의 적], 2003년 상반기 최고의 한국 영화 [살인의 추억]까지.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든든한 두 남자가 우뚝 영화를 받치고 선 투 탑 무비라는 점.

영 딴판인 두 남자, 또는 눈빛만 봐도 호흡이 척척 맞는 두 남자가 벌이는 투 탑 코미디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우선 두 남자가 뿜어내는 에너지를 들 수 있다. 두 사람이 만나서 팽팽하게 갈등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 또 서로를 알아가며 결국 이해하고 화합하는 감동 역시 투탑무비에서 만끽 할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다. 관객들에게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보장하는 든든한 보증수표 역할을 해온 투 탑 무비. 2003년 가을, 심상찮은 두 남자 이정재, 이범수가 투 탑 코미디의 새로운 기록을 준비한다.
마음은 천진난만 모여라 꿈동산이건만 얼굴은 뒷골목 형님인 열두 살 동생과 동생을 영입해 업계 1위를 노리는 파렴치한 야심의 소유자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여린 마음을 가진 형의 동업. 이 기상천외한 스토리의 한편으로 형제라는 단어의 따끈한 감동 역시 약속하는 영화 [오! 브라더스]. 2003년 상반기[살인의 추억]으로 감탄했던 배우들의 내공, 2003년 가을에는 오씨 형제 [오! 브라더스]가 넘겨받는다. 젊게, 새롭게, 기발하게!

2. 2000여컷의 콘티가 보증하는 튀는 스토리
   특수 차걸이 제작, 스테디캠, 지미짚 촬영 등 화려한 비주얼

 '한국 코미디 물로 보셨습니까? 우리는 형제, 물보다 진하답니다!'

영화 전체를 압축한 한 페이지짜리 시놉시스부터 129페이지에 달하는 시나리오 책까지, 접하는 이들마다 흥행과 평단을 모두 박수치게 할 작품이라 기대하는 [오! 브라더스]. 그러나 사실 배우들에게는 그리 녹녹한 캐릭터들이 아니다. 촬영 두 달 전부터 수화를 배우고 아동연기에 대한 철두철미한 자료 조사를 마쳤으며 직접 헤어와 의상까지 고를 정도로 전심을 다한 이범수. 친분이 있는 사진 작가를 찾아가 전문가다운 카메라 작동법을 전수 받고 연기 리허설은 물론 거듭되는 현장 리허설에 전력투구하며 '리허설을 이렇게 많이 하다니 매니저, 연극 계약한 거 아냐?'라고 너스레를 떠는 이정재. 웬만한 연기력 가지고는 리허설도 들이밀지 못 할 이 영화에 두 남자가 당당하게 도전장을 들이밀었다.
제작진의 각오 역시 남다르다. 다른 영화 장르에 비해 짧은 기간에 가뿐하게 찍는 것으로 알려진 코미디. 하지만 그 선입견이 [오! 브라더스]에서는 절대 해당될 수 없다. 영화의 밑그림이 되는 콘티만 해도 2000여 컷에 달해 빠르다고 소문난 [비트] 등의 1300컷에 비견할만한 속도감을 자랑하고, 영화의 15% 정도를 차지하는 자동차 씬을 더욱 역동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카메라 3대 동시촬영을 위한 차걸이(촬영용 차량을 끌기 위한 촬영 전문 레커차)를 직접 특수 제작했다. 이 뿐 만 아니라 영화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스테디캠, 지미짚 등을 활용 다양한 앵글을 통해 코미디는 소품이라는 말을 절대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남다른 각오, 치밀한 준비로 한국 코미디 영화의 선입견 불식을 예고하는 [오! 브라더스]. 2003년 가을, 그 주의 박스 오피스 1등이 목표가 아닌 관객 생애 최고의 코미디를 목표로 열렬히 개봉 기다리는중!



(총 22명 참여)
remon2053
이정재,이범수의 환상콤비     
2007-07-23 08:14
codger
그럭저럭..     
2007-04-28 01:22
fatimayes
ㅎㅎㅎ 진짜 많이 웄었다     
2007-04-23 17:15
nansean
이범수에게 딱 어울리는 캐릭     
2006-10-08 21:15
bjmaximus
이범수로 인한 해프닝과 그의 표정 연기때문에 많이 웃었다,감동은 그럭저럭..     
2006-10-01 08:27
js7keien
[레인맨]이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2006-08-30 19:24
yhc1130
애절한 멜로영화보다 오히려 이영화가 보고 더 감동받은 기억이난다     
2006-03-05 20:57
merong48
재밌는데 ㅎㅎ     
2005-07-30 22:14
imgold
이범수의 압박-_-ㅋ 간혹 피식피식 웃긴장면 몇개 감동좀 주려나,,? 싶은 장면 몇개가 어우러진 어이없는 코믹드라마.     
2005-02-14 15:24
l62362
재미없을거라했는데. 의외로.. 이정재의 연기에 놀랐고.. 감동까지 함께있는 괜찮은영화     
2005-02-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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