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말부터 1960년대까지 30편 이상의 영화가 만들어진 유명한 단게 사젠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독특한 시대극. 야마나카 감독은 음악을 최대한 활용하여 영화 전체를 마치 뮤지컬과 같이 경쾌한 리듬을 넣어 구성했다. <인정지풍선>과 함께 요절한 '천재' 야마나카 사다오의 대표작중의 하나로 꼽힌다.
(총 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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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2007-05-31
01:25
avigail
한세대 이전 작품인데 쿨해서 놀랬다 플롯이 굉장히 세련됐다 남성스런 무뚝뚝함이 장기인듯 정이 넘치는 캐릭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