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클릭 신화, ‘귀여니’ 소설 1호 더 이상의 수식이 필요 없는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는 천만 네티즌을 잠 못 들게 한 귀여니의 소설 1호 작품. 천만 네티즌 클릭, 공식 팬클럽 회원 수 20만 명, 출판되자마자 50만부 이상 판매 등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그놈’ 신드롬을 일으킨 <그놈은 멋있었다>는 ‘얼짱’ ‘인터넷 문화’ 등 인터넷 문화코드와 감성 트렌드를 고스란히 담아내 네티즌들이 스크린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작품이다. <그놈은 멋있었다> 2004년 스크린을 통해 다시 한 번 ‘그놈’ 신드롬을 뜨겁게 일으킬 예정이다.
이 보다 더 멋질 순 없다!!! 천만 네티즌에 이어 이번엔 천만 관객을 사로잡는다!
솔직히 인터넷 소설에 나오는 아이들 다 거기서 거기다. 꽃미남, 훤칠한 키, 싸움까지 잘하는... ‘그놈’ 지은성 역시 마찬가지. 그런데 유독 지은성에게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 무섭게(?) 잘생긴 얼굴, 지고는 못사는 카리스마, 자기 밖에 모르는데다가 매너하곤 안 친하지만 진짜 지은성의 매력은 전혀 안 그럴 것 같은 ‘그놈’ 의 엉뚱한 ‘순애보’다. 누구나 한번쯤 만나보고 싶은 연애 대상 1호이자 오늘도 잠 못 드는 수많은 신데렐라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그놈’, 2004년 큰 스크린을 통해 실감나게 확인하자!
원조얼짱 송승헌, 더 이상 딱일 수 없는 정다빈!!! 모니터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그 ‘놈’과 그 ‘뇬’!
제작 전부터 가상 캐스팅이 유포되는 등 그’놈’의 캐스팅은 그야말로 네티즌들 사이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그러나 부드러운 이미지와 강한 남성적 매력에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고루 갖춘 송승헌이야말로 ‘지은성’을 완성하는데 제격이었고 정다빈 또한 솔직하고 발랄한 그녀의 실제 모습이 한예원 그 자체이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 특히 문제가 되었던 그놈 지은성 캐스팅에 대해 원작자 귀여니는 은근히 송승헌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가 지은성에 캐스팅되자 누구보다도 반가움을 표했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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