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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스마일(2003, Mona Lisa Smile)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 배급사 : Columbia Pictures, Sony Pictures Entertainment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

모나리자 스마일 예고편

[리뷰] 모나리자 스마일 04.03.17
[스페셜] 헐리우드에선 어떤 엄청난 놈이 온대? 04.02.20
패미니즘에 모두 빨려들어간다 anon13 07.09.24
1950년 대 서양 여학교 여성 근대화 이야기? joynwe 07.07.17
나름대로의 교훈을 가슴속에 담아두게 만들었던 영화 ★★★★☆  toy9473 10.05.24
좋은 여성 배우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 ★★★☆  lunac 10.04.18
현실성있는 이야기 구성 ★★★★★  aza028 10.04.15



<에린 브로코비치> 이후 4년을 기다렸다!
헐리웃 최고의 스타파워 줄리아 로버츠의 신작 <모나리자 스마일>!

<에린 브로코비치>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줄리아 로버츠가 <모나리자 스마일>로 돌아왔다. 헐리웃 최고의 스타파워를 자랑하는 줄리아 로버츠는 탄산음료처럼 톡톡 튀던 매력을 발산했던 <귀여운 여인>으로 전세계 팬을 사로잡은 이래 <노팅힐>,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런어웨이 브라이드>의 잇단 흥행성공으로 명실상부한 로맨틱 코미디 의 여왕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단순히 ‘귀여운 여인’에 만족하고 싶지 않았던 줄리아 로버츠는 결국 2000년 당당한 여성상을 반영한 <에린 브로코비치>를 통해 진정한 배우로 거듭난다.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더이상 로맨틱 코미디에만 만족하지 않겠다는 그녀의 의지를 스스로 증명해 보인 것. 도발적인 섹시함과 여성적인 카리스마를 마음껏 뽐낸 <에린 브로코비치>는 줄리아 로버츠가 아니고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영화가 되었으며, 그녀의 자신감 넘친 연기는 전세계 관객들을 압도했다.

귀여운 매력에 당당한 카리스마,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골고루 갖춘 그녀가 4년만에 주연작으로 선택한 <모나리자 스마일>은 그래서 더욱 의미있고 아름답다. 외모 못지않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주인공 캐서린 왓슨은 줄리아 로버츠로 인해 더욱 빛나는 캐릭터로 태어날 수 있었으며, 그녀 역시 당당하고 진보적인 극중 인물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더욱 자연스런 연기를 해낼 수 있었다고. 모두가 생각한 사람과는 다른 특별한 매력을 지닌 그녀의 연기는 바로 줄리아 로버츠 자신의 모습이기도 했으며, 마이크 뉴웰 감독을 비롯한 모든 스탭을 만족시키며 ‘역시 줄리아 로버츠’라는 평가를 받았다. 2004년 3월, 한국을 찾아올 <모나리자 스마일>에서 줄리아 로버츠는 진정한 배우의 가장 감동적인 미소를 보여줄 예정이다.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해리포터와 불의 잔> 마이크 뉴웰 감독, 오직 그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새로운 감동!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으로 아카데미 두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도니 브래스코>로 아카데미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된 마이크 뉴웰 감독. 2004년, 전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을 선보인다. 안정적인 연출과 높은 완성도로 흥행과 비평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마이크 뉴웰은 다재다능한 재능과 현실을 반영한 신선한 유머가 담긴<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과 위장근무중 마피아에 대한 우정으로 갈등하는 수사관의 이야기를 대담하게 다룬 <도니 브래스코>의 성공을 인정받아 <모나리자 스마일>의 연출을 맡게 되었다. <도니 브래스코>를 본 이후 스스로 마이크 뉴웰의 팬임을 선언한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승낙하고, 2005년에 개봉하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감독으로 일찌감치 결정될 만큼 헐리웃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그는 <모나리자 스마일>에서 교수와 제자의 우정을 일방적인 관계가 서로 영향을 주면서 삶의 의미를 배워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완성시켜 또다시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다.가장 보편적인 이야기에서 아주 특별한 감동을 이끌어내는 독특한 재능으로 더욱 빛나는 마이크 뉴웰의 이름은 전세계 영화계에서 계속 빛을 발할 예정이다.


쿨, 엘레강스, 유니크… 헐리웃 최고의 미모와 유망주를 한자리에 모은 드림 캐스팅!

<모나리자 스마일>은 헐리웃 최고의 여배우와 최고의 기대주들이 한 작품에서 만났다는 것 자체로 이미 화제가 되었다. 설명이 필요없는 대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스파이더 맨> 시리즈의 커스틴 던스트, 특히 젊은 관객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줄리아 스타일스, <세크리터리>의 독특한 매력 매기 질렌홀이 바로 그녀들. 각자의 스케줄로 너무 바쁜 그녀들을 한작품에 모으는 캐스팅 과정 자체가 차라리 한편의 영화였다고. 각각 쿨, 엘레강스, 섹시 & 유니크 뷰티 계열로 구별되는 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갖춘 그들은 서로에 대한 경쟁심보다는 줄리아 로버츠를 중심으로 각자의 캐릭터에 충실한 연기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냈다. 특히 강한 개성으로 기억되는 커스틴 던스트와 안정적인 연기 스타일의 줄리아 스타일스, <세크리터리>의 개성적인 연기로 평론가의 이목을 집중시킨 매기 질렌홀은 헐리웃에서 가장 촉망받는 이유가 단지 미모 때문이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 감독조차 놀랬다는 네 여배우의 완벽한 하모니는 <모나리자 스마일>의 완성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후문이다.



(총 15명 참여)
sbkman84
너무 조용해서 망했다     
2007-01-25 23:49
bjmaximus
평범한 연출의 페미니즘 영화     
2006-10-06 14:42
js7keien
키팅 선생님은 아무나 흉내내는 것이 아니다     
2006-09-02 18:22
imgold
정말 모나리자의 미소를 닮은 잔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영화.     
2005-02-15 10:21
ssuede79
줄리아 로버츠는 젊은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빛났다. 그러나 영화는 너무 조용히 끝났다     
2005-01-3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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