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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 무예타이의 후예(2003, Ong-Bak, Muay Thai Warrior)
배급사 : (주)쇼박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ongbak.co.kr

옹박 : 무예타이의 후예 예고편

[뉴스종합] 이시영 ‘권투’에 이은, 예지원의 ‘태권도!’ 11.10.28
[뉴스종합] 조재현ㆍ예지원, <옹박> 감독 작품에 캐스팅 10.08.12
옹박 : 무예타이의 후예 hongwar 08.01.10
옹박: 무예타이의 후예 st0helena 07.12.29
괜찮음 ★★★★  onepiece09 10.10.03
말이 필요 없는 순수 액션. 보고 즐겨라 ★★★★★  yserzero 10.09.27
오우...감탄할만한 액션의 연발... ★★★★★  w1456 10.09.21



새로운 영웅탄생, 토니 쟈

무에타이의 달인, 최고의 액션스타로 데뷔

이소룡이 액션 영화계를 주름잡고 있을 무렵 프란차야 핀카엡 감독은 파나 리티크라이가 주연, 감독한 <Born to Fight>를 보고 크게 감명 받는다. 와이어와 특수효과에 의존하던 홍콩영화와는 달리 실제 액션이 사실적으로 펼쳐지는 감동을 관객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겠노라고 결심하고 파나를 만난 그는 가식 없는 진짜 액션영화의 제작을 제안한다. 파나는 프란차야에게 자신이 직접 무에타이를 전수한 비장의 무기 토니 쟈를 소개하는데 프란차야는 토니 쟈가 보여주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에 반하게 된다.

토니 쟈의 발견은 프란차야에게는 꿈에 그리던 완벽한 액션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되었는데 프란차야는 “4년동안 파나, 토니와 꼭 붙어서 일해왔죠. 우리에게 그 작업은 단지 영화 이상이었습니다. 우리는 마치 가족 같았죠. 다른 영화들을 만드는 것처럼 <옹박>을 만들 수 없으리란 걸 깨달았던 거죠. 파나와 제게 토니가 있다는 것은 평생 동안 꿈꾸어오던 걸 이룬다는 걸 의미했죠. 그리고 제가 관객들과 나누어 싶었던 건 바로 그들의 열정과 결단력이었습니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토니 쟈는 13년동안 하루 10시간씩 강도 높은 무에타이 훈련을 해왔는데7년 전 무술감독 파나 리티크라이의 눈에 띄어 5년이라는 기간동안 <옹박> 영화를 위해 새롭게 트레이닝하여 새로운 액션 영웅 탄생을 가능하게 했다. 세계 영화사에는 주기적으로 액션영웅이 탄생되었고 관객은 그들의 몸 동작 하나하나에 열광했다. 이소룡, 성룡, 이연걸 등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던 액션 영웅들은 <옹박>의 토니 쟈의 출연으로 그 빛을 잃어 추억 저편으로 잠들게 된 것이다.



액션혁명 시작, 무에타이

와이어 없는 순수 무에타이의 세계

제작에 앞서 파나 리티크라이와 토니 쟈는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피나는 훈련을 통해 영화의 액션 장면들을 만들어나갔다. 요즘 많은 배우들과는 달리 토니 쟈는 자신의 액션을 좀더 멋져 보이게 하기위해 와이어나 CG, 카메라 트릭을 사용하지 않고 관객들에게 리얼 액션의 진수를 만끽하게 해준다.
 
처음 프란차야 핀카엡 감독이 <옹박>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투자 유치를 위해 수많은 투자사를 찾아 다녔을 때 무명의 배우 토니 쟈의 액션영화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사는 나타나지 않았다. 감독은 토니 쟈의 5분분량의 액션시연 장면이 담긴 프로모 테잎을 들고 다시 투자사를 방문했고 태국 최대 배급사인 ‘사하몽골’에서 테잎를 본 후 그 자리에서 전격 투자, 배급을 결정하게 되었다. 본격적인 영화 작업에 들어간 프란차야 핀카엡 감독은 무에타이 결투 장면을 위해 무에타이의 여러 동작들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는 무에타이의 액션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짐을 깨닫고 반격용 액션, 선제 공격용 액션, 방어 액션 등 세밀한 모션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 영화 속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인 달리는 자동차 밑을 곡예 하듯 빠져나가는 토니 쟈의 액션 장면은 대역 없이 소화 한 리얼 액션인데 토니 쟈의 안전을 위한 조치는 그의 능력 하나뿐이었다. 위험 천만의 장면을 찍기 위해서는 차를 운전할 사람이 필요했지만 토니 쟈의 목숨도 앗아갈 수 있는 상황에 그 누구도 선뜻 용기 내어 나서지 않았다. <옹박>의 무술 감독이자 토니 쟈의 스승인 파나 리티크라이는 수제자에 대한 믿음으로 차를 운전했고 그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는 놀라운 액션 장면을 연출해 내었다. 이처럼 인위적인 특수효과과 와이어 액션, 스턴트 맨의 대역 등이 철저하게 배제된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영화의 탄생은 세계 영화사에 혁명과도 같은 일로 기록될 것이다.



(총 22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0 16:59
joe1017
정말 놀라운 액션..감탄밖에 안 나온다     
2008-08-26 02:28
excoco
욜라뽕따이~! ㅋㅋ     
2008-05-13 18:30
aesirin
화려한 액션!     
2008-05-12 14:50
joynwe
7점대는 받을만도 하죠     
2008-05-12 14:44
fatimayes
리얼액쑌~!     
2008-03-26 09:56
wizardzean
무술은 볼만해요     
2008-02-18 12:11
st0helena
액션은 신기 했었어요~     
2007-12-29 21:15
qsay11tem
액션이 볼만해요     
2007-09-20 14:08
codger
옹박이 처음나왔을때 재밌었지     
2007-04-3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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