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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로봇(2004, I, Robot)
제작사 : 20th Century Fox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irobotmovie.com/

아이, 로봇 예고편

[뉴스종합] 브래들리 쿠퍼, 3D 영화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 타락천사로 변신 11.09.27
[스페셜] B급 어둠이 삐딱한 순수와 만났을 때! 알렉스 프로야스+니콜라스 케이지=? 09.04.17
2004년 윌스미스 jinks0212 10.09.17
아이로봇 sunjjangill 10.08.29
액션과 주제 모두 좋았던 SF ★★★★☆  yserzero 10.11.27
괜찮은데2프로 아쉬움 ★★★★  onepiece09 10.09.20
재밌어요 . 윌스미스 짱 ★★★★★  jinks0212 10.09.17



새로운 미래형 SF 액션 히어로 윌 스미스!
상상보다 위험한 트레이닝 세계로 GO!GO!


<인디펜던스 데이> <맨 인 블랙> 등 할리웃 최고 흥행작에 출연하며 가수와 배우, 그리고 제작자로도 실력을 인정받는 윌 스미스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톰 크루즈를 뛰어넘는 미래 SF 액션 히어로로 변신했다. <아이,로봇>의 제작이 결정되면서 바로 캐스팅 1순위에 올랐다는 그는 당시 <나쁜 녀석들2>의 촬영장까지 찾아온 감독으로부터 시나리오를 건네받고 다음날 바로 제작 참여의 의사까지 밝힐 정도로 <아이,로봇>에 깊이 매료됐다.
지금까지 그가 연기해온 역할과 다르게 심리묘사가 많이 요구되고, 톡톡 튀는 유머대신 시니컬한 모습을 보이며, 로봇과 격투를 벌여야 하는 델 스프너 역은 내외적으로 윌 스미스에게 새로운 도전이라 할 수 있다.
<나쁜 녀석들2> 현장에서 짬짬이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프로듀서들과 함께 시나리오를 씬별로 분석하고, 아키바 골드만을 각색자로 추천하는 등, 그의 <아이,로봇>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촬영 내내 지속되었다.

SF 영화 역사상 최초로 인간과 디지털 로봇의 합성
실제 배우가 직접 연기한 후 디지털 작업으로 재창조!


<아이, 로봇>은 이제껏 다른 영화들을 통해 보여진 그 어떤 로봇보다 훌륭하게 로봇을 그리고 있는데, 특히, “써니”는 특수효과의 신기원을 이룩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포토-리얼리즘’이라는 최신 테크닉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써니” 는 중견 배우인 앨런 튜딕이 직접 연기한 후에 디지털 작업을 거쳐 탄생했는데, 이 작업은 SF 영화 역사상 처음 시도된 CG 테크닉이다.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프러덕션 디자이너로 일한 타투포우로스는 “써니”를 만들기 위해 무려 2년동안 약 50여종의 로봇을 개발했다. 그리고, 마침내 인간의 형체를 닮은 새롭고 “미래적인” 형태의 근육과 골격을 갖춘 로봇들을 창조했고, 덕분에 “써니”는 미래의 비밀을 쥐고 있는 로봇답게 미스터리하면서 살아있는 캐릭터로 표현됐다.

<반지의 제왕> <글라디에이터>의 제작진이 탄생시킨 미래 세계
“상상 속 세계가 현실 세계로 다가온다”


<아이,로봇>은 할리웃 톱스타 윌 스미스의 출연 뿐 아니라 아카데미 수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스텝들의 참여로 제작 초기부터 이슈를 만들었다.

수많은 뮤직 비디오 제작과 SF영화 <다크 시티>와 <크로우> 등에서 보여준 감각적인 영상미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과 <글라디에이터>로 아카데미 비주얼 효과상을 수상한 존 넬슨, <반지의 제왕>으로 역시 아카데미에서 수상한 뉴질랜드의 비주얼 이펙트 팀 WETA, 그리고 <인디펜던스 데이>의 타투포우로스가 그 핵심 멤버.

그들이 <아이,로봇> 제작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SF영화 팬들은 지금껏 보여지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볼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열광했다. 지금까지 그려진 미래와 전혀 다른 미래 세계를 만들고 싶어하는 프로야스 감독의 깐깐한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스텝들은 영화 전반에 걸쳐 로케이션 촬영과 특별 제작된 세트, CG를 병행해야만 했다.

이는 최첨단 기술로 만들어진 디지털 캐릭터인 “써니” 뿐 아니라 다른 로봇들이 등장하는 1000커트가 넘는 장면들을 고작 수백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해 수만의 로봇들로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로봇>은 CG 역사상 가장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의 테크닉이 총동원된 기록을 남겼다.

숨막히도록 스릴넘치고 짜릿한 거대 액션!!
3초의 폭발 씬을 위해 3개월에 걸쳐 제작된 3개의 미니어쳐


의문의 죽음을 남긴 래닝 박사의 집을 조사하던 델 스프너는 보이지 않는 존재로부터 공격을 받고, 마침내 래닝 박사의 집은 대폭발을 하게 된다.
이 장면은 영화 속에서 겨우 3초에 지나지 않지만, 밴쿠버에 위치한 “레인메이커” 비주얼 아트 팀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미니어쳐를 3개월에 걸쳐 1/4, 1/6 사이즈로 제작했다. 또한, 그 미니어쳐는 약 30,000개의 미니 벽돌로 제작됐는데, 제작진들은 실사와 같은 질감의 벽돌을 찾기 위해 캐나다 전역을 뒤지며 벽독을 공수해왔다고 한다. 특히, 이 폭발씬에는 여러 형태의 특수효과가 동원되었는데, 실제 액션과 크로마키, CG, 미니어쳐 모델 등을 동시에 넣어서, 거대한 폭발씬과 함께 거기서 도망치는 델 스프너 형사의 디테일한 모습 등이 담길 수 있었다.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이 탄생시킨 현란한 볼거리!!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특수 효과


“엔도다켐”은 원래 <매트릭스3>에서 사용될 뻔 했으나 <아이,로봇>에서 처음 사용하는 기계로, 실제 배우들의 동선과 컴퓨터 이미지들을 현장 편집해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최첨단 장비다. 따라서 프로야스 감독은 실사와 디지털 이미지들을 현장에서 동시에 보면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런 다양한 최첨단 기계외에도 <아이,로봇>은 다양한 조명 기술이 처음 도입되었다. 디지털 이미지가 많이 등장하므로 복잡한 형태의 조명이 필요했고, 이는 영화사상 유례없이 많은 양의 조명을 사용하게 했다. 촬영 팀은 영화를 위해 디지털 도메인 사에서 제작한 특수 카메라 로보-타일을 사용했다. 로보-타일은 극도로 낮은 노출과 높은 노출에서의 촬영을 가능케한다. 덕분에, 카메라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극심한 어둠 속에서 인물의 디테일한 동선과 표정, 기존의 카메라들이 담을 수 없었던 극도로 밝은 부분들까지 영상으로 옮길 수 있게 됐다. 이러한 특수 장비들의 도움으로 <아이, 로봇>은 기존의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영상들과 디지털 이미지들을 제공한다.



(총 28명 참여)
ninetwob
비슷한 영화들이 많다     
2010-06-10 20:14
kisemo
기대     
2010-02-10 16:46
seok2199
티비에서봤따     
2009-09-20 22:13
ldk209
맨 앞부분에 샤이어 라보프 나오네...     
2009-03-14 17:55
sasimi167
윌스미스 멋져     
2008-12-31 09:33
joe1017
발전하는 기술로 인해 인류는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까     
2008-08-26 02:19
excoco
아... 별로... 기대에 못미친영화다     
2008-05-13 18:32
mj8826
출석...     
2008-03-29 19:27
ymsm
뒤돌아보게 되는 영화     
2008-02-25 23:07
wizardzean
의외로 좋은 영화에요     
2008-02-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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