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개봉하는 [썸머타임]의 희란 역의 김지현씨를 만났다. 작은 몸집에 당당한 모습의 김지현씨는 첫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몸살을 앓았을 정도라면서 웃는 김지현씨의 모습은 매우 아름다웠다. 취재진들을 배려하는 모습에서 배우로써의 첫발을 내딛는 김지현씨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박재호 감독의 4번째 작품인 [썸머타임]은 이미 인터넷 상으로 배포된 메이킹필름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이 메이킹 필름으로 [썸머타임] 홈페이지가 다운이 될 정도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차기작을 아직 결정을 하지 않았지만 이제 가수보다는 배우로써의 김지현 행보에 우리 모두 주목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