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에서 주인공이 혼신의힘을다해서 절도와예의를갖추어서 납관의식을행하는모습을보며 죽음이라는거에대해 많이숙연해지고 ..어쩌면 한사람의 인생이 죽음으로서 종결될수도있지만 또한새로운 시작이될수도있을거같다할정도로 마치숨결을불어넣는 것처럼 묘한느낌을받았습니다
이쁘게꽃단장하고 거룩할정도로 꾸며진모습에 죽음의어두운모습보다 희망의 느낌을전달받았거든요..인생도그렇고 살아가는 모습들도그렇고 다만 살아있을때의모습처럼 죽음이던져주는 의미랄까..참많은것을가슴속에불러일으키는영화를시로 잘 표현하신거같아 공감입니다*^^*   

애잔하게 내 사랑도 생각해볼수 있던 영화였던것 같아여   

잔잔하게 다가오는 가슴 뭉클한 감동에 마음이 따스해져 오네요.   

납관...이라는것이 참 생소한데요. 그러한 일은 그냥 평범한 사람이 할것같진 않은데 ^ㅡ^; 주인공이 겪는 에피소드가 감동적이면서 슬플것같아요_ 깊어가는 가을에 생각을 많이 하게하는 영화일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ㅡ^   

삶을 돌아보게하는 영화~~   

우리들의 삶중에 가장 고귀한순간
바로 탄생의 순간과 마지막 그 순간이아닐까요.
시를 통해서 보여주는 그 느낌이 정말 순수하게 다가오고
마지막의 배웅이 얼마나 중요한일이지 느끼게하네요.
마지막에대한 예의가 느껴지는글 감사합니다.   

우리가 잃지 말아야하는 인간에 대한 예의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감동이 필요한 시기에 감독은 좋은 선물을 주었네요...   

굿,바이.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나를 용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