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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의 묘하게 묘한 <미인도> 천재 그래피티 화가 시늉복!
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 도대체 이메일

852 )
letter2you
시늉복, 기몽도 작명솜씨가 끝네주네요...ㅎㅎㅎ   
2008-11-29 23:25
junsng1
참 아름다움은 무엇일까...하하하~ 헤헤헤~ 웃음 한바탕 나오게 하는 군요하하하~ 헤헤헤~ 웃음 한바탕 나오게 하는 군요하하하~ 헤헤헤~ 웃음 한바탕 나오게 하는 군요하하하~ 헤헤헤~ 웃음 한바탕 나오게 하는 군요하하하~ 헤헤헤~ 웃음 한바탕 나오게 하는 군요하하하~ 헤헤헤~ 웃음 한바탕 나오게 하는 군요   
2008-11-29 22:22
jinsng
화장실에서 많이 본 그림이군요.야심한 이밤에 미친놈 마냥 크게 웃고 갑니다화장실에서 많이 본 그림이군요.야심한 이밤에 미친놈 마냥 크게 웃고 갑니다화장실에서 많이 본 그림이군요.야심한 이밤에 미친놈 마냥 크게 웃고 갑니다화장실에서 많이 본 그림이군요.야심한 이밤에 미친놈 마냥 크게 웃고 갑니다   
2008-11-29 22:13
junjinr
지치고 힘든 날들..웃을 일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크게 한 번 웃어보았습니다. 유쾌한 발상..그 상상에 박수를 보내 드려요~ 정말 최고에요! 보고 또 보고...웃고 또 웃고,.최고의 웃음입니다.
지치고 힘든 날들..웃을 일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크게 한 번 웃어보았습니다. 유쾌한 발상..그 상상에 박수를 보내 드려요~ 정말 최고에요! 보고 또 보고...웃고 또 웃고,.최고의 웃음입니다.
지치고 힘든 날들..웃을 일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크게 한 번 웃어보았습니다. 유쾌한 발상..그 상상에 박수를 보내 드려요~ 정말 최고에요! 보고 또 보고...웃고 또 웃고,.최고의 웃음입니다.
지치고 힘든 날들..웃을 일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크게 한 번 웃어보았습니다. 유쾌한 발상..그 상상에 박수를 보내 드려요~ 정말 최고에요! 보고 또 보고...웃고 또 웃고,.최고의 웃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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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9 22:04
abelro
신윤복의 대사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다.
"사랑하기 때문에 유혹하고 흔들리는 인간의 나약한 마음이
아름다워서 그렸습니다" - 신윤복
그리고 마지막장면.
죽은 연인 강무를 위해 배 위에서 '미인도'를 그려강물에 띄워 보낸다. 글 미인도에 쓰여있던 말.
얇은 저고리 밑 가슴 속 가득한 정을 붓 끝으로 전하노라. - 신윤복
이 이상 한국적인 절제의 미가 아름답게 형용될 수 있을까 싶을만큼 명대사가 아닌가 싶다.
모쪼록 최고의 영화를 만나 즐거운 날이었다.   
2008-11-29 21:55
in1211j
하하하~!!!너무 웃겨여~!!
신윤복..얼굴~~!!!뭐라해야하는 건가여???*^^*
재미있게 잘보고 가여~!!   
2008-11-29 21:54
dlwodnr666
카툰 재밌네요   
2008-11-29 20:47
hanska
신윤복의 얼굴이 너무 압박이지만 카툰이 무척 독특하고 재미있네요.^^   
2008-11-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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