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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의 묘하게 묘한 <미인도> 천재 그래피티 화가 시늉복!
2008년 11월 19일 수요일 | 도대체 이메일

852 )
ardenmy
감동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11-25 21:38
LAMP69
시늉복~ 대박입니다.!!!   
2008-11-25 21:17
yamahaz
마지막에 w x y 대박이다...   
2008-11-25 21:12
lsy0325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 잇는지 신기해요.ㅋㅋ   
2008-11-25 21:11
ya0928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2008-11-25 21:09
jjau2h
그림이 너무 리얼해요~   
2008-11-25 20:52
jooy85
티비 드라마보다

영화보다

재밌는 카툰이네요...ㅋ   
2008-11-25 20:39
cskggang
신윤복의 대사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다.

 

"사랑하기 때문에 유혹하고 흔들리는 인간의 나약한 마음이

아름다워서 그렸습니다" - 신윤복

 

그리고 마지막장면.

 

죽은 연인 강무를 위해 배 위에서 '미인도'를 그려

 

강물에 띄워 보낸다.

 

글 미인도에 쓰여있던 말.

 

얇은 저고리 밑 가슴 속 가득한 정을 붓 끝으로 전하노라. - 신윤복

  

이 이상 한국적인 절제의 미가 아름답게 형용될 수 있을까 싶을만큼 명대사가 아닌가 싶다.

 

모쪼록 최고의 영화를 만나 즐거운 날이었다.
  
2008-11-2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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