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톱스타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이 함께 만났다.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마이웨이>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강제규 감독과 주연배우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김인권이 함께 참석했다. <마이웨이>는 적으로 만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이 2차 세계대전의 전쟁의 현장에서 일본군과 소련군, 독일군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여정 속에서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2011년 12월 22일 목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