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돈의 맛>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임상수 감독과 주연배우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이 함께 참석했다.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돈의 맛>은 <바람난 가족> <그때 그 사람들> <하녀>를 만든 임상수 감독가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날 선 연출력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2012년 5월 14일 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