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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포토> 괴물_누가 괴물의 모습을 보았는가...
괴물 - 기자시사회 현장 | 2006년 7월 5일 수요일 | 권영탕 이메일

'봉준호의 귀환'... 2003년 연쇄살인수사극 '살인의 추억'으로 한국영화사의 한 획을 그었던 그가 새롭게 영화적 변신을 꾀하였다... '한강'에서 서식하는 괴생물체, 그것은 또 다른 돌연변이였을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괴물'의 실체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봉준호의 귀환'... 2003년 연쇄살인수사극 '살인의 추억'으로 한국영화사의 한 획을 그었던 그가 새롭게 영화적 변신을 꾀하였다... '한강'에서 서식하는 괴생물체, 그것은 또 다른 돌연변이였을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괴물'의 실체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괴물의 힘'... 2006년 상반기 최대의 기대작으로 꼽혀왔던 영화였기에 전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건 너무나도 당연해 보이기조차 했다... 기자시사회가 끝나고 그들에게 향하는 수많은 플래시 세례, 상찬에 가까운 사람들의 호의적인 반응... 그 찰나의 순간...
'괴물의 힘'... 2006년 상반기 최대의 기대작으로 꼽혀왔던 영화였기에 전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건 너무나도 당연해 보이기조차 했다... 기자시사회가 끝나고 그들에게 향하는 수많은 플래시 세례, 상찬에 가까운 사람들의 호의적인 반응... 그 찰나의 순간...

'역시, 송강호'... 천덕꾸러기같은 아빠지만 자신의 딸 '현서'를 괴물로부터 구출하기 위한 그의 모습이 눈물겹기만 하다... '송강호' 그만이 할 수 있는 연기의 세밀함이 이번 영화에서 빛을 발했다... 모두들 확인해 보시길...
'역시, 송강호'... 천덕꾸러기같은 아빠지만 자신의 딸 '현서'를 괴물로부터 구출하기 위한 그의 모습이 눈물겹기만 하다... '송강호' 그만이 할 수 있는 연기의 세밀함이 이번 영화에서 빛을 발했다... 모두들 확인해 보시길...
'중견배우의 힘, 변희봉'... 역시 연기는 '연륜'이 있어야 했다.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는 그의 적확한 연기, 한강 둔치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그와 가족들이 이제 '괴물'과 한판 대결을 준비한다...
'중견배우의 힘, 변희봉'... 역시 연기는 '연륜'이 있어야 했다.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는 그의 적확한 연기, 한강 둔치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그와 가족들이 이제 '괴물'과 한판 대결을 준비한다...
'우리들이 빠질 수 없다!!'... 영화 취재 기사들은 우리들의 몫!... 현장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쉼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야 했던 사진기자들...
'우리들이 빠질 수 없다!!'... 영화 취재 기사들은 우리들의 몫!... 현장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쉼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야 했던 사진기자들...
학벌은 대졸이지만 능력없는 청년 백수 '박남일'로 연기 변신한 '박해일'... 하나뿐인 조카 '현서'를 구출하기 위해 전전긍긍해하지만 더욱 활동성 강한 그의 모습이 전작 '연애의 목적'과는 또 다른 연기의 세기를 보여줘 새로움을 더했다...
학벌은 대졸이지만 능력없는 청년 백수 '박남일'로 연기 변신한 '박해일'... 하나뿐인 조카 '현서'를 구출하기 위해 전전긍긍해하지만 더욱 활동성 강한 그의 모습이 전작 '연애의 목적'과는 또 다른 연기의 세기를 보여줘 새로움을 더했다...
'더 이상 망설이지 않겠다...' 결정적인 순간에 활을 당기지 못하던 양궁계의 기대주 '박남주'를 연기한 '배두나'... 영화에서 중요한 순간, 그녀가 항상 거기에 있었다...
'더 이상 망설이지 않겠다...' 결정적인 순간에 활을 당기지 못하던 양궁계의 기대주 '박남주'를 연기한 '배두나'... 영화에서 중요한 순간, 그녀가 항상 거기에 있었다...

'취재진들의 불타는 집중력!!'... 카메라 뷰파인더에 눈을 뗄 수가 없다... 감독과 배우들의 몸짓 하나에 동물적인 반응으로 사진 한 컷을 완성하는 그들... 영화 취재 현장은 항상 치열하기에...
'취재진들의 불타는 집중력!!'... 카메라 뷰파인더에 눈을 뗄 수가 없다... 감독과 배우들의 몸짓 하나에 동물적인 반응으로 사진 한 컷을 완성하는 그들... 영화 취재 현장은 항상 치열하기에...

'2006년, 한국영화사에 또 다른 획을 긋겠습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영화가 존재할 수 있었다... 영화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괴물', 화이팅!!...
'2006년, 한국영화사에 또 다른 획을 긋겠습니다...' 그들이 있었기에 영화가 존재할 수 있었다... 영화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괴물', 화이팅!!...

6 )
mckkw
재밌다.   
2007-09-29 12:52
qsay11tem
또 보고 싶어요   
2007-07-30 09:50
kpop20
괴물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2007-06-08 01:04
ldk209
미국에서 좀 더 좋은 결과 있기를....   
2007-04-25 09:25
ysoon1301
 괴물이 어디로 튈지 몰라 정신 바짝 차리고 본 영화   
2006-08-04 00:12
xcx123
음...정말 괴물 보고 싶다..   
2006-07-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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