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곳에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겨 있다...' 화투판에서 펼쳐지는 사람들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 단 한번의 기회, 인생을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타짜'가 드디어 운명을 내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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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욕망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전작 '범죄의 재구성'으로 천재적 이야기꾼으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던 '최동훈'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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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투판에 불나방처럼 뛰어든 타고난 승부사 '고니'로 돌아온 '조승우'... 이제 욕망은 굴레가 되고, 그의 인생은 점차 파란만장 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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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판의 설계자, 무서운 욕망의 소유자 '정마담'으로 변신한 '김혜수'... 이제 그녀가 팜므파탈이 되어 자신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을 파국으로 몰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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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여유만만하신 배우계의 지존 '백윤식'... 그의 소탈한 웃음만큼이나 영화 속에서도 유유자적 세상을 떠도는 전설의 타짜 '평경장' 역할을 맡아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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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벌수만 있으면 된다!!...' 서민형 타짜로 나선 '고광렬'... 아무리 봐도 이번 역할에 너무 적역(?)인 듯한 '유해진'... 그가 또 한번 살아있는 인물 연기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줄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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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실 이번에 화투 처음 만져봤어요...' 영화에선 '타짜'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화투나 도박같은 건 전혀 할 줄 몰랐다는 '조승우'의 말에 모두들 웃음 만발...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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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열기도 뜨겁게... 취재 및 사진 기자들도 배우들의 모습 담기에 여념이 없었던 순간순간...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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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봐도 시원한 웃음이 매력적인 그녀 '김혜수'...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배우로서의 아우라가 확실한 그녀... 오늘도 밝은 웃음으로 사진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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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사진찍는 건 왜 이리도 쑥스러운지...' 연기 잘하는 '유해진'도 많은 취재진들 앞에선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듯... 멋쩍은 웃음과 엉거주춤한 포즈로 사진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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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떤 컨셉인가요?...' 마치 이제 막 영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모습 같이... 오늘따라 더욱 더 패셔너블한 '조승우'... 여기저기서 카메라 셔터 소리가 커져갔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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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판에서의 공생관계(?), 그 치열했던 화투판 속에서 둘은 서로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오늘만은 활짝 웃음과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한 '김혜수'와 '조승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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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인간의 허황된 욕망과 화투를 통해 비로소 그것을 깨닫게 되는 '인간'에 관한 이야기인 '타짜'... 2006년 하반기 추석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가 이제 곧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그럼 지금부터 관심집중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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