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셨죠?...'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두 배우 '이병헌'과 '수애... 행복한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두 남녀의 이야기 '그 해 여름'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나눴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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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헌씨, 사랑해요!!...' 시사회가 끝나고 기자간담회 준비를 하던 중, 잠시 옷 매무새를 고치는 '이병헌'을 보고 우리의 여성팬들 일제히 환호하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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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년, 찬란했던 그 해 여름으로...' 가슴 속에 묻어둔 아련한 첫사랑의 모습이 과연 이랬을까?... 열병 같은 시대를 씨줄로 삼고, 때 묻지 않은 풍경과 순수한 사랑의 절정을 날줄로 펼쳐낸 '그 해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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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 같은 장난기와 성숙한 남자의 그윽함을 한 얼굴에 지닌 남자 '이병헌'... 단 한번의 사랑이 생의 유일한 사랑이었던, 그녀만을 일생동안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역할로 돌아온 그가 보여줄 연기는 어떤 모습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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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하면서 에피소드가 많았어요. 눈에 크게 드러나진 않지만 즉흥 연기도 많이 했구요...' 이번 작품을 함께 하면서 힘들고 고생도 했지만 즐거운 기억이 더욱 많았다는 '이병헌'과 '수애', 그때를 떠올리며 미소짓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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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감성이 담겨있는 영화라서 더욱 진실성을 가지고 연기했어요...' 한 폭의 동양화처럼 단아한 외모와 동화처럼 순수한 내면을 가진 여자 '수애'... 안타까운 첫사랑을 나누는 시골 마을의 도서관 사서 '서정인' 역할로 돌아온 그녀가 가슴 아린 사랑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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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의 미소가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항상 연기 앞에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하게 연기할 줄 아는 그 남자 '이병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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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영화 잘 봐주세요...'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성실한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애'... 영화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뜨거운 그녀, 앞으로의 연기 행보를 주목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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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당신과의 여름이었습니다...' 누구나 마음 한 켠에 간직하고 있을 법한 아련한 사랑의 추억이 이제 우리에게 손짓한다... 그 사랑의 감동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되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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