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따, 우리 다시 돌아왔당께요!!...' 할매들만 다시 돌아온게 아니다!! '마파도'에서 빼놓을수 없는 두 남자가 여기 있다. 낯익은 그 얼굴 '이문식'과 뉴페이스 '이규한'이 더욱 강력해진 할매들(?)의 소굴, '마파도'로 돌아간 이유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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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난감, 상상초월!!...' 감히 어디서 그들의 이런 모습을 상상할 수나 있었을까?... 영화 속 모습이 그대로 툭 튀어나온 것만 같은 평균나이 60세(?)에 이르는 중견배우들의 애교스러움이 여기 있다...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 그녀들의 급작스런 퍼포먼스(?)에 폭소만발했음은 당연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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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일일히 열거할 수 없을 만큼 재밌던 일들이 많았다며 말하던 '이문식'과 '이규한'... 선배들 앞에서 재롱 떨기에 여념이 없었다던 두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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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근한 웃음과 여유가 있는 영화에요. 많이들 보러 오세요...' 함께한 배우들을 대표해 '여운계'가 직접 나섰다. 시종일관 영화의 장점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던 중견배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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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사람 잡네!!...' 마파도의 두 남자 '이문식','이규한'이 포토 타임때 할매들에게 점령당했다?... 사진기자들이 요구한 설정에 재미있게 포즈를 취하던 배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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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한번 섹시하게...' 모든 순서가 끝나고, 우리 할매들의 대장이신 '여운계', 마지막까지 한 몸 희생하다... 얼떨결에 그녀(?)를 안게 된 '이규한', 그 표정으로 대략 짐작하고 남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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