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미, 류승룡, 심은경 세 사람의 만남...' 신들린 소녀를 둘러싼 잔혹한 욕망과 핏빛 공포를 담은 미스터리 호러, 사이비 종교와 무속에 대한 광신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불신지옥>은 <살인의 추억>의 연출부를 거친 후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메가폰을 잡은 이용주 감독의 데뷔작이다. 궂은 날씨 속에도 많은 언론매체가 참석해 밝은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던 현장의 그때 그 모습... |
|
|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해 단서를 뒤쫓다 동생이 신들린 아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는 주인공 '희진'역의 남상미 |
|
| 신들린 소녀와 관계된 사람들이 연이어 의문의 죽음을 맞자 심상치 않은 비밀이 숨어 있음을 깨닫고 진실을 파헤쳐 가는 베테랑 형사 '태환'역의 류승룡 |
|
| 교통사고 이후 점점 이상한 증세에 시달리다가 신들림으로 인해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소녀 '소진'역의 심은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