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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아서 가는거야~ 솔직담백, 청춘열정 <좋아서 만든 영화> 기자시사회 현장
2009년 12월 3일 목요일 | 권영탕 사진기자 이메일

'좋아서 하는 밴드' 멤버들 (좌측부터) 황수정, 조준호, 안복진, 손현
'좋아서 하는 밴드' 멤버들 (좌측부터) 황수정, 조준호, 안복진, 손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좋아서 만든 영화>(제작: 알만한 사람들감독: 고달우, 김모모)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씨네코드 선재에서 기자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영화의 주인공인 좋아서 하는 밴드 조준호, 손현, 황수정, 안복진과 그들의 솔직담백한 음악 여행을 영상으로 담아낸 고달우, 김모모 감독이 함께 참석했다. 올해 제천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좋아서 만든 영화>는 음악과 사람이 좋아서 연주를 시작한 '좋아서 하는 밴드'가 어느 누구에게도 초대 받진 않았지만 음악을 향한 열정 하나로 전국 투어를 시작, 시행착오를 겪는 순간 속에서도 그들만의 유쾌발랄한 음악 여정을 확인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시사회가 끝나고 '좋아서 하는 밴드'의 미니 공연과 함께 관객과의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는데, 고달우 감독은 "많이 부족한 영화가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좋아서 하는 밴드'의 리더 조준호는 "큰 스크린에 얼굴 나오니까 좋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서 '옥탑방에서'와 '신문배달'을 직접 들려주며 흥겨운 무대를 펼친 '좋아서 하는 밴드'는 두 감독과 함께 시사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삶의 행복을 위해 연주하는 그들의 꾸밈없는 모습을 전하는 <좋아서 만든 영화>. 지금부터 기자시사회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말 그대로 에너지 부스터 무비! <좋아서 만든 영화>는 오는 12월 17일, 관객과 함께 만날 예정이다.
모두 다함께 즐겨보자구요~ 시사회가 끝나고 '좋아서 하는 밴드'의 작지만 알찬 공연이 펼쳐졌다.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기고, 그들의 솔직담백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의 매력이 빛을 발하던 그때 그 순간~
모두 다함께 즐겨보자구요~ 시사회가 끝나고 '좋아서 하는 밴드'의 작지만 알찬 공연이 펼쳐졌다.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기고, 그들의 솔직담백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의 매력이 빛을 발하던 그때 그 순간~

2009년 12월 3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2009년 12월 3일 목요일 | 사진_권영탕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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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kym
대박나시길~!!   
2009-12-16 09:08
seon2000
음...   
2009-12-13 04:29
shelby8318
관심가네요   
2009-12-12 02:15
jun150
멋있어요 ~   
2009-12-09 00:10
boari
좋아서 보는 영화가 될거같아요~*   
2009-12-08 11:46
mvgirl
좋아서 만들었다는 그들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2009-12-08 00:13
kooshu
공연도 보고 좋네요   
2009-12-06 22:44
iamjina2000
나도 언더밴드했었는데....좋아서 했지만 힘들었다...   
2009-12-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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