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스트셀러>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11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정호 감독과 주연배우 엄정화, 류승룡과 아역배우 박사랑이 함께 참석해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촬영을 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즐겁게 얘기나누던 순간, 두 배우가 서로 활짝 웃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0년 3월 12일 금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