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간기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형준 감독과 주연배우 박희순, 박시연, 김정태, 주상욱이 함께 참석했다. <간기남>은 간통 사건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간통 전문 형사(박희순)가 미궁 속으로 빠져버린 살인 미스터리의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2012년 4월 10일 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간기남>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형준 감독과 주연배우 박희순, 박시연, 김정태, 주상욱이 함께 참석했다. <간기남>은 간통 사건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간통 전문 형사(박희순)가 미궁 속으로 빠져버린 살인 미스터리의 진실을 밝혀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