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미쓰 GO>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박철관 감독과 주연배우 고현정, 유해진, 이문식, 고창석이 함께 참석했다. 영화 <미쓰 GO>는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가 우연히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 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섯 남자를 만나 상상도 못한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금부터 시사회 현장 속 배우들을 3D 화보로 함께 만나보자
2012년 6월 27일 수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